그리스도는 성경책과 성령만을 우리에게 남겨주었나?
아니다.

그리스도는 수제자인 베드로에게 '내 교회'를 세우라고 했다.
그러냐 안그러냐?

교회는 성경말씀을 실천하고 해석하는데 필요했기 때문이다.
보라.
여기 게시판에서 성경좀 안다고 깝치는 놈과
무식했던 미국아이들이 지멋대로 만든 종교를 믿는다면서
자기가 믿고싶은 그 종교를 광고하는 머저리 놈들을...

니들이 과연 성경대로 믿고 실천하는 놈들이냐?
그저 뒈지고 나면 '천국'에 가고싶어서 환장한 놈들이지?

성경은 니들같은 놈들이 왈가왈부할 꺼리가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베드로를 기반으로하여 세운 '교회'의 '전통'속에서만
발견할 수 있고 뒷받침된다.

신약성경은 그리스도 사후 부터 서기 393년까지는 없었다.
신약성경은 절대적인 권위가 부여된 그 '교회'가 정하고 보존해온 것이다.

신앙에서 성경이 법전이라면 너희같은 놈들이 그  법전을 세속에서처럼
불법, 탈법, 위법, 악용을 통하여 세상을 '무정부'상태로 몰고가는
악한자들처럼 굴것이 뻔하기 때문에
권위가 부여된 '교회'를 직접 세우신 것은 당연한 것이다.

니들의 악한 심보처럼 성경만 있어서는 안되고
'성경'과 '교회'가 함께 있어야만 했다.

바울도 그런 말을 했지.
"진리의 두(two) 기둥이 있다"
그것이 교회와 성경이다.

그리고 그 '교회'는 말이다.
니들도 알다시피 그리스도의 '몸'이자 '신부'(브라이드)란다.

이미 그리스도는 니들에게 당신의 신부인 그 '교회'를 다 보여주셨다.
십자가에 달리어 만신창이가 된 그 모습 그 대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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