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것이 화장지를 대신 할 수 있는 세계로의 초대


길가다 추워 동상 걸리 사람 만나면 들고 가던 성경책이라도 태워 도움을 줘야 크리스챤이라 생각 한다.

아무리 비싸도 그렇다는 말이며 상처 싸맬 휴지로 써도 되는 것이 찬송가라 생각한다. 그리고 그것이

진정한 그리스도의 정신이라 생각 한다. 공자도 부처도 보지 못한 세상을 하나님이 직접 보여 주셨다라고

나는 생각하고 믿는다. 한 마디로 우상이 없는 종교다. 물론 개인적 신앙이다. 19 세기를 암흑 시대니 모니

개소리 하지만 대한민국은 일제시대에서 해방 되기 까지 암흑 시절 아니었나? 아 물론 제일 먼저

화장지 쓴 것은 중국이라 하더라만 그게 바닥 서민에게 까지 도달케 한 것은 서양으로 부터 아니냐?


그야말로 화장실 쓴 순서대로 따져도 인정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서양이 빨랐다 할 수 밖에 없다.

난 미국 처음 와서 양병기에 일 못보겠어서 적응 하기 까지

한 참 걸렸다. 근데....다시 쪼그리는 변기로 돌아가긴 싫더라. 실용성도 결국 뒤쳐졌다는 것이다.


아주 오래 전 직장에서 누구에게나 친절한 미국 할배를 만난 적 있었다. 60년대 한국도 나갔다 온 분인데.

화장실 불편하지 않았냐고 물었더니 자기는 시골 출신이라 괜찮았다고 한다. 재래식 변소 사용도 했고

시멘트 부대 찢어 와잎 애스하며 자랐다고 하시더라. 미국 사람도 화장지 싹슬이는 어리석다 느낀다.

개구리적 생각을 해야지.


다 사쟁겨도 좋지만 화장진 아니지 않나? 인류 역사에 화장지 없어 죽은 분이 계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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