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하트제< Kal-Hatzé >----한 관리에게 주어진 칭호, 즉 “왕의 음성이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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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아들이 “말씀”이라고 불리는 이유
칭호는 칭호를 가진 자가 수행하는 역할이나 그가 이행하는 직무를 나타내는 경우가 흔하다.
아비시니아<Abyssinian>의 한 관리에게 주어진 칭호,
즉 “왕의 음성이나 말씀”을 의미하는 칼-하트제라는 칭호의 경우가 그러하였다.
제임스 브루스< James Bruce>는 1768년부터 1773년까지의 여행에 근거해서,
칼-하트제< Kal-Hatzé >의 직무를 다음과 같이 묘사한다.
그 관리는 커튼으로 가려져 있는 창문 옆에 서 있고,
왕은 보이지 않는 안쪽에서 커튼으로 가린 창문을 통해 이 관리에게 말하였다.
이어서 이 관리는 그 메시지를 관련된 당사자들에게 전달하였다.
따라서 칼-하트제는 아비시니아 왕의 말씀이나 음성 역할을 하였다.—
「나일의 원류를 찾아서」(Travels to Discover the Source of the Nile), 런던, 1790년, 3권, 265면; 4권, 76면.
또한 하느님이 아론을 모세의 말씀 곧 “입”으로 삼으시면서 하신 이런 말씀을 생각해 보기 바란다.
“그는 정녕 너를 대신하여 백성에게 말할 것이다.
그는 반드시 너에게 입 역할을 할 것이고,
너는 그에게 하느님 역할을 할 것이다.”—출 4:16.
그와 마찬가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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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맏아들도 틀림없이 자신의 아버지 곧 위대한 영원하신 왕의 <입 곧 대변자 역할>을 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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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맏아들은 창조주의 다른 영자(靈子)들과 인간 아들들에게
정보와 지시를 전하는 의사 전달 통로로서 하느님의 말씀이셨다.
예수께서 땅으로 오시기 전에,
하느님은 인간들에게 의사를 전달하실 때 여러 차례 ‘말씀’을 자신의 천사 대변자로 사용하셨다고 생각하는 것이 이치적이다. (창 16:7-11; 22:11; 31:11; 출 3:2-5; 판 2:1-4; 6:11, 12; 13:3)
이스라엘 사람들을 인도하여 광야를 통과하게 한 천사에게는 ‘여호와의 이름이 그 안에’ 있었으므로,
그 천사는 하느님의 아들 곧 ‘말씀’이었을 것이다.—출 23:20-23. 예수 그리스도 (인간 이전의 존재) 참조.
예수께서는 지상 봉사 중에 자신이 계속해서 아버지의 대변자 곧 말씀 역할을 하였음을 알려 주시면서 자신의 말을 듣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내 자신의 충동으로 말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내가 무엇을 알리고 무엇을 말할 것인지 명령하셨[습니다]. ··· 그러므로 내가 말하는 것은 아버지께서 내게 알려 주신 그대로 말하는 것입니다.”—요 12:49, 50; 14:10; 7:16, 17.
칭호는 칭호를 가진 자가 수행하는 역할이나 그가 이행하는 직무를 나타내는 경우가 흔하다.
아비시니아<Abyssinian>의 한 관리에게 주어진 칭호,
즉 “왕의 음성이나 말씀”을 의미하는 칼-하트제라는 칭호의 경우가 그러하였다.
제임스 브루스< James Bruce>는 1768년부터 1773년까지의 여행에 근거해서,
칼-하트제< Kal-Hatzé >의 직무를 다음과 같이 묘사한다.
그 관리는 커튼으로 가려져 있는 창문 옆에 서 있고,
왕은 보이지 않는 안쪽에서 커튼으로 가린 창문을 통해 이 관리에게 말하였다.
이어서 이 관리는 그 메시지를 관련된 당사자들에게 전달하였다.
따라서 칼-하트제는 아비시니아 왕의 말씀이나 음성 역할을 하였다.—
「나일의 원류를 찾아서」(Travels to Discover the Source of the Nile), 런던, 1790년, 3권, 265면; 4권, 76면.
또한 하느님이 아론을 모세의 말씀 곧 “입”으로 삼으시면서 하신 이런 말씀을 생각해 보기 바란다.
“그는 정녕 너를 대신하여 백성에게 말할 것이다.
그는 반드시 너에게 입 역할을 할 것이고,
너는 그에게 하느님 역할을 할 것이다.”—출 4:16.
그와 마찬가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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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맏아들도 틀림없이 자신의 아버지 곧 위대한 영원하신 왕의 <입 곧 대변자 역할>을 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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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맏아들은 창조주의 다른 영자(靈子)들과 인간 아들들에게
정보와 지시를 전하는 의사 전달 통로로서 하느님의 말씀이셨다.
예수께서 땅으로 오시기 전에,
하느님은 인간들에게 의사를 전달하실 때 여러 차례 ‘말씀’을 자신의 천사 대변자로 사용하셨다고 생각하는 것이 이치적이다. (창 16:7-11; 22:11; 31:11; 출 3:2-5; 판 2:1-4; 6:11, 12; 13:3)
이스라엘 사람들을 인도하여 광야를 통과하게 한 천사에게는 ‘여호와의 이름이 그 안에’ 있었으므로,
그 천사는 하느님의 아들 곧 ‘말씀’이었을 것이다.—출 23:20-23. 예수 그리스도 (인간 이전의 존재) 참조.
예수께서는 지상 봉사 중에 자신이 계속해서 아버지의 대변자 곧 말씀 역할을 하였음을 알려 주시면서 자신의 말을 듣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내 자신의 충동으로 말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내가 무엇을 알리고 무엇을 말할 것인지 명령하셨[습니다]. ··· 그러므로 내가 말하는 것은 아버지께서 내게 알려 주신 그대로 말하는 것입니다.”—요 12:49, 50; 14:10; 7:1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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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3-20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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