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은 자매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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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독교인입니다. 사실 하나님을 제대로 알게된 것이 얼마 되지 않았고 아직 배우고 있는 단계라 많이 부족하기도 합니다.
제 행동, 언행 하나 하나가 그리스도인에 대한 어떠한 선입견을 만들지는 않을까 염려되어 특히 많은 분들의 시선이 오는 sns에 글을 남기는 것이 조심스러웠습니다.
이곳에는 종교가 없는 분들이 많은 것도 압니다. 가볍게 보고 지나치셔도 됩니다. 제가 가장 중요한 가치를 잊고 있었던 것 같아 짧게 나마 나누고 싶습니다.
제가 페이스북에 계속해서 장문의 글을 남겼던 것은 제가 아는 것을 자랑하기 위함도(그러기엔 너무 지식의 폭이 얇습니다), 그러면서 우월감을 갖기 위함도, 어떤 집단에 속하기 위함도
아닙니다. 제가 옳은 가치라고 생각하고 진리라고 생각하는 이 방향성에 대해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싶었습니다.
저는 사실 하나님이 알려주신 이 올바른 가치를 지키기 위해, 그리고 알리기 위해 애국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어제 예배 시간을 통해 새롭게 알게된 것이 바로 '의'라는 단어, 'Righteousness'라는 단어에 대해서입니다.
이 단어는 '옳은', '당연한'의 의미이기도 합니다.
단어 사전에도 Right은 도덕적으로 옳은, 그리고 오른쪽을 의미합니다. 우리 인간은 사실 그와 반대인 Left 왼쪽의 천성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일은 하기 싫어하고, 일하지 않고 많은 돈을 벌기 원하며
내 인생은 국가가 책임져야하고, 문제가 생기면 그 것은 남탓이며, 무상복지를 원하고 커다란 정부를 원합니다.
이것이 보편적인 사람의 타고난 천성이자 특징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진리를 알게되면 진리의 편에 서게 되고 거짓 편에 설 수가 없게 됩니다. 교회에서 기도만 드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리로 세상을 바꾸는 사람이 온전한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 것은 열심히 일하고, 내 인생은 내가 노력하며
내가 잘못한 것은 스스로 인정하고, 내 인생은 내가 책임지려 하며, 스스로 부지런하고, 누군가를 탓하는 것이 아닌 내 스스로가 인격적으로 성숙하고 발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것입니다.
'자유'의 가치를 택한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부강한 1위 국가입니다. '자유'의 가치를 택한 우리 또한 세계 10위 안에 드는 부강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 것은 우리가 자유라는 가치를 지켜주신 것에 대해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지녀야 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자유 헌법을 지켜야하는 것입니다.
이 것이 진리를 아는 사람의 의무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의무입니다. 세상을 밝히는 빛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열심이 넘친 나머지 교만하진 않았는지,
사람을 향해서 증오를 품고 악담을 내뱉지는 않았는지
나 자신을 돌아봐야 합니다.
저는 제가 지닌 분노와 남을 미워했던 죄를 반성하고 고백합니다.
언젠가는 진실이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저들이 사악한 죄를 저지르고 거짓으로 일관하고 범죄를 저지르고 있으나 우리도 저들과 똑같아서는 안됩니다.
현재 여러가지 부정에 대한 의혹과 불안감에 우리 국민들이 휩싸여 있습니다. 불의의 속임수가 있다면 우리가 대적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그 범죄가 빛 가운데 낱낱이 드러나게 주님께서 도와주시리라 믿습니다.
저들이 뱀처럼 교활하고 사악한 방법으로 사람들을 꾀어내어
타락하게 만들고 악의 길로 데려갈 때, 진리를 전하는 자들은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게 그들을 대적해야 합니다.
저 또한 거짓과 불의에 맞서싸우고 담대하게 나가겠습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있는 마을은 잘 보이기 마련이다.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어 둘 사람은 아무도 없다. 오히려 그것을 등잔대 위에 올려놓아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비치게 하지 않겠느냐? 이와 같이 너희 빛을 사람들 앞에 비추게 하라. 그래서 사람들이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라."
마태복음 5:14-16
제 행동, 언행 하나 하나가 그리스도인에 대한 어떠한 선입견을 만들지는 않을까 염려되어 특히 많은 분들의 시선이 오는 sns에 글을 남기는 것이 조심스러웠습니다.
이곳에는 종교가 없는 분들이 많은 것도 압니다. 가볍게 보고 지나치셔도 됩니다. 제가 가장 중요한 가치를 잊고 있었던 것 같아 짧게 나마 나누고 싶습니다.
제가 페이스북에 계속해서 장문의 글을 남겼던 것은 제가 아는 것을 자랑하기 위함도(그러기엔 너무 지식의 폭이 얇습니다), 그러면서 우월감을 갖기 위함도, 어떤 집단에 속하기 위함도
아닙니다. 제가 옳은 가치라고 생각하고 진리라고 생각하는 이 방향성에 대해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싶었습니다.
저는 사실 하나님이 알려주신 이 올바른 가치를 지키기 위해, 그리고 알리기 위해 애국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어제 예배 시간을 통해 새롭게 알게된 것이 바로 '의'라는 단어, 'Righteousness'라는 단어에 대해서입니다.
이 단어는 '옳은', '당연한'의 의미이기도 합니다.
단어 사전에도 Right은 도덕적으로 옳은, 그리고 오른쪽을 의미합니다. 우리 인간은 사실 그와 반대인 Left 왼쪽의 천성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일은 하기 싫어하고, 일하지 않고 많은 돈을 벌기 원하며
내 인생은 국가가 책임져야하고, 문제가 생기면 그 것은 남탓이며, 무상복지를 원하고 커다란 정부를 원합니다.
이것이 보편적인 사람의 타고난 천성이자 특징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진리를 알게되면 진리의 편에 서게 되고 거짓 편에 설 수가 없게 됩니다. 교회에서 기도만 드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리로 세상을 바꾸는 사람이 온전한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 것은 열심히 일하고, 내 인생은 내가 노력하며
내가 잘못한 것은 스스로 인정하고, 내 인생은 내가 책임지려 하며, 스스로 부지런하고, 누군가를 탓하는 것이 아닌 내 스스로가 인격적으로 성숙하고 발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것입니다.
'자유'의 가치를 택한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부강한 1위 국가입니다. '자유'의 가치를 택한 우리 또한 세계 10위 안에 드는 부강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 것은 우리가 자유라는 가치를 지켜주신 것에 대해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지녀야 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자유 헌법을 지켜야하는 것입니다.
이 것이 진리를 아는 사람의 의무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의무입니다. 세상을 밝히는 빛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열심이 넘친 나머지 교만하진 않았는지,
사람을 향해서 증오를 품고 악담을 내뱉지는 않았는지
나 자신을 돌아봐야 합니다.
저는 제가 지닌 분노와 남을 미워했던 죄를 반성하고 고백합니다.
언젠가는 진실이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저들이 사악한 죄를 저지르고 거짓으로 일관하고 범죄를 저지르고 있으나 우리도 저들과 똑같아서는 안됩니다.
현재 여러가지 부정에 대한 의혹과 불안감에 우리 국민들이 휩싸여 있습니다. 불의의 속임수가 있다면 우리가 대적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그 범죄가 빛 가운데 낱낱이 드러나게 주님께서 도와주시리라 믿습니다.
저들이 뱀처럼 교활하고 사악한 방법으로 사람들을 꾀어내어
타락하게 만들고 악의 길로 데려갈 때, 진리를 전하는 자들은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게 그들을 대적해야 합니다.
저 또한 거짓과 불의에 맞서싸우고 담대하게 나가겠습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있는 마을은 잘 보이기 마련이다.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어 둘 사람은 아무도 없다. 오히려 그것을 등잔대 위에 올려놓아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비치게 하지 않겠느냐? 이와 같이 너희 빛을 사람들 앞에 비추게 하라. 그래서 사람들이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라."
마태복음 5: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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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4-17 15:25
esus0님의 댓글
esus0
좋는 글입니다.
이런 글을 많이도 보와 왔고 들어 왔습니다만
이곳에 이런 글 쓰는 걸 중단하지 마십시요,
계속하다보면 어느 때 어느 누군가가 님의 눈에 잡히게되고 그와 <진리>를 나눌 수 있을 껍니다.
단 님이 진정으로 <진리>을 갈망하고 있다면 말입니다.
미안하오나
님은 지금 <진리를 찾아 소유한 것>이 아니니까요 ---
늘 지켜보고 있겠습니다.
.
이런 글을 많이도 보와 왔고 들어 왔습니다만
이곳에 이런 글 쓰는 걸 중단하지 마십시요,
계속하다보면 어느 때 어느 누군가가 님의 눈에 잡히게되고 그와 <진리>를 나눌 수 있을 껍니다.
단 님이 진정으로 <진리>을 갈망하고 있다면 말입니다.
미안하오나
님은 지금 <진리를 찾아 소유한 것>이 아니니까요 ---
늘 지켜보고 있겠습니다.
.
산화비1님의 댓글
산화비1
이쑤스 니가?
성경은 부정하면서 피밭이 두개라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흘만에 살아나신 일이 지금의 일요일이 아니라 토요일이라면서
그것도 사흘만이 아니라 나흘만 이라면서
그러면서 위와 같은 글도 쓸줄 아는 구나 혹시 버릇대로 남의글 훔쳐온거냐
성경은 부정하면서 피밭이 두개라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흘만에 살아나신 일이 지금의 일요일이 아니라 토요일이라면서
그것도 사흘만이 아니라 나흘만 이라면서
그러면서 위와 같은 글도 쓸줄 아는 구나 혹시 버릇대로 남의글 훔쳐온거냐
esus0님의 댓글
esus0
피밭은 하나이고,
죽은지 하루 반만에 부활이라
주장하는 머저리 ---
삼두일체 도깨비 신을 믿는
니가 예수 믿는 넘이냐?
.
죽은지 하루 반만에 부활이라
주장하는 머저리 ---
삼두일체 도깨비 신을 믿는
니가 예수 믿는 넘이냐?
.
가이님의 댓글
가이
님이 생각하는 "자유"의 정의가 무엇인가요?
자유 = 옳음 이라 생각하시나요?
나의 자유와 타인의 자유 사이에 있는 긴장은 어떻게 해소할 수 있을까요?
좀 더 나아가 글에서 언급하신 "자유헌법"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군요
자유 = 옳음 이라 생각하시나요?
나의 자유와 타인의 자유 사이에 있는 긴장은 어떻게 해소할 수 있을까요?
좀 더 나아가 글에서 언급하신 "자유헌법"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군요
산화비1님의 댓글
산화비1
글 쓴 이에게 두 가지만 말하려 합니다
첫째
"그러기엔 너무 지식의 폭이 얇습니다"라고 했는데
지식의 폭이든 강의 폭이든 폭은 넓다 혹은 좁다 라고 하지 얇다라고는 하지 않는 답니다
둘째 인류의 스승 공자 이후 중국의 철학자들이 추구하는 철학 중 성선설과 성악설이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어느 것이 맞는다고 결정이 나지 않은 걸로 압니다
요즈음은 세상이 하 좋아져서 인터넷을 뒤지면 바로 읽게 될 겁니다 성악설 혹은 성선설
그 후에 "그와 반대인 Left 왼쪽의 천성을 가지고 태어납니다."라고 매듭 짖는 게 어떨까요
첫째
"그러기엔 너무 지식의 폭이 얇습니다"라고 했는데
지식의 폭이든 강의 폭이든 폭은 넓다 혹은 좁다 라고 하지 얇다라고는 하지 않는 답니다
둘째 인류의 스승 공자 이후 중국의 철학자들이 추구하는 철학 중 성선설과 성악설이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어느 것이 맞는다고 결정이 나지 않은 걸로 압니다
요즈음은 세상이 하 좋아져서 인터넷을 뒤지면 바로 읽게 될 겁니다 성악설 혹은 성선설
그 후에 "그와 반대인 Left 왼쪽의 천성을 가지고 태어납니다."라고 매듭 짖는 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