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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 예정 그 여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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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화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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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 예정과 자유의지

예지 예정에 관한 글은 이미 몇 번에 걸쳐 피력 했고 지금은 예정설을 엎으려는 악랄함의

반하는 글을 적으려 한다.

간단하나마 예정에 관한 정의는 이미 마쳤고 지금은 자유의지를 중점적으로 살피고저 한다

자유의지란 말이 성경 내에서 어떻게 정의를 내릴 수 있는지 보자.  가장 일반적인 정의는

"어떤 사건의 선입견이나 성향, 특정한 기질이 없이 선택하는 의지로 정의 할 수 있다.

이를테면 의지가 자유롭게 되려면 결코 치우침이 없는 중립적 자세의 행동이어야 한다

표면적인 시각으론 매우 호소력 있는 정의 같이 보이지만  그 안에는 내부적, 외부적인

측면에선 어떤 강제의 요소를 찾아볼 수 없는 것이 상용 있는 일이다.  그러나 실상은

어떨까 ? 전 글에서 말한 사통팔달이야기를 또 꺼내면  어느 누가  갈림길에서  어느 길로 가냐로

고민을 하는 중 그 답이 "나는 모르겠다" 라면 그는 어느 길로 가던 무슨 상관이 있겠는가?

이렇게 자유의지와는 별개로 일이 진행되는 이유는 무얼까 ?

아주 간단한 예로 "나는 날 겠다" 라는 말을 한다면  실제로 날 수 있느냐는 문제에 봉착 한다

인간은 기계의 도움이 없이는 날수 가 없다  이렇게 말하면 분명 안티들은 부엉이 바위에서

뛰어 내리면 인간도 날 수 있다 라고 우길 것이다.  하지만 그런 건 나는 게 아니라 바로 뒤지는

거다  자살이란 말이다.  이렇게  인간의 자유의지란 스스로 선택하는 자유로운 마음이 먼저

있어야 자유의지를 성립하게 된다  하지만 인간은 내적 외적 많은 제약을 받아 순수한 자유의지는

까맣게 잊고 현실과 타협을 하게 된다. 이렇게 자유의지는 영육의 많은 제약을 받게 되어 있다

육적인 자유의지도 때로는 영적인 도덕 때문에 의지를 세울 수 없는 경우도 있고  영적인 의지도

육적인 이유로 그 의지에 제약을 받게 된다.

말은 그럴 사 해서 자유의지지 진정한 자유의지란 존재가 불가능하다고 보아야 한다.

물론 지금 배고프니 먹긴 먹어야 하는데  밥을 먹을 것이냐 라면을 먹을 것이냐를 결정 하는 건

나의 자유 의지다 라고 우긴다면  "그래 참 잘 났다" 라고 한마디 해주고 말면 그만이다.

우리 인간이 "나의 자유의지로 너를 택했다" 라고 했다고 치자  그런데 상대가  " 난 싫어" 라고

한다면  그 인간의 자유의지란 어떻게 되는 건가 ?  이렇게 인간세계에서 조차 자유의지로 누구를

택할 수 없는 일이 비일비재다  하물며 하나님을 택함에 있어 우리 인간이 자유의지로 하나님을

택하면 만사가 오우케이 일까?  그때 하나님이 "난 너 싫어" 라고 하신다면  인간의 자유의지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  반대로  인간은 싫은데  하나님이 그 인간을 택했다면 그 인간은 거절할 수

있을까 ?

여기 까지만 생각하고 접자 더 깊이 들어가면  머리에 쥐 날 테니  여기서 그쳐 준다


예정되어 택함을 받은 이들은 그 은총에 힘입어 성경말씀을 따르고 생활의 신조로 삼는 반면

이단들은 그런 은총이 없어 성경을 부정하고 왜곡하고 각색하고  지들 멋 대로인 이유는 바로

예정 받지 못한 쓰레기들이기 때문이다
추천 0

작성일2020-04-21 22:51

산화비1님의 댓글

산화비1
어떠하던간에 지 이름을 알리려고 나 산화비의 글에

무슨 이유로라도 댓글을 달 때가 되었는데 좀 두고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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