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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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사람들은 돈이 많을수록 편리하고 여유롭고 행복한 삶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반대다. 그러므로 앞에 장애물이 있으면 저절로 속도를 줄이는 자동차를 많은 돈을 주고 사지만 기능이 많으면 오히려 불편하고 만일 잘못 작동되면 불편한 정도가 아니라 빠른 속도로 앞의 차를 박아서 빨리 죽는다. 또한 예전에는 수수대로 빗자루를 만들어 방바닥을 쓸었지만 진공청소기가 나오더니 지금은 자기가 알아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쓸고 있다. 그러므로 그것을 사면 청소하는데 노력과 시간이 줄어들어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리라 생각하며 없어도 죽지 않는 수많은 물건을 계속 집에 쌓아두지만 그것들을 사려면 돈을 더 많이 벌어야 하기 때문에 오히려 시간이 더 줄어들고 바빠진다. 이처럼 사람은 생명 없는 것들로 부유해질수록 가족과 대화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으니 심지어 요즘에는 집에서도 각자 핸드폰을 보고 있다. 그러므로 더 편리하고 여유롭고 행복한 때는 모든 것이 많아진 지금이 아니요 그렇다고 빗자루로 쓸던 때도 아니니 오로지 욕심을 버린 심령의 가난한 마음에 진리가 채워졌을 때이다.
그런데 돈이 이렇게 사람을 불편하고 바쁘게 만들고 심지어 행복과 생명까지 빼앗아갈지라도 사람들은 욕심을 내려놓지 못하기에 돈의 마법에 걸려 죽을 때까지 돈을 벌되 쓸 때는 신용카드를 이용한다. 종이보다 편하고 또한 몇 가지 유익을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니 예를 들어 돈을 빌려 쓰고 매달 꼬박꼬박 잘 갚으면 신용이 쌓여서 나중에 돈이 필요할 때 은행(금융자본가)에게 빌릴 수 있다. 그러나 만일 제때에 갚지 못하면 생명 없는 돈이 여러 모양으로 인격체인 자신을 괴롭히거나 심지어 죽음까지 데려간다. 게다가 신용이 있다고 해서 세상이 공짜로 준 것이 아니니 이 땅에서는 신용으로 얼마의 돈을 빌렸든지 간에 결국에는 빌렸던 만큼 이자를 더해서 다 갚아야 한다. 그러나 본향에서 기다리시고 계신 아버지와 없으면 죽는 것으로 신용을 쌓은 자는 한 말씀에 순종하면 하나를 두 말씀에 순종하면 두 개를 받되 셋째하늘에서는 다시 갚지 않는다. 그러므로 아버지께 하나나 두 개를 받은 영혼들은 하늘에서 여자와 남자의 영광을 영원히 자신이 가지고 그리스도와 같은 영광의 자유를 누리며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만을 돌려드린다. 또한 영원하신 아버지의 영광 안에서 거룩한 자녀들이 하나되어 누리는 기쁨과 평화와 즐거움이 늘 충만해진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들어와 말씀을 막아 결실치 못하게 되는 자요”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아무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유하며 장사하여 이를 보리라 하는 자들아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이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께 세세 무궁토록 영광을 돌릴지어다 아멘”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사람들은 돈이 많을수록 편리하고 여유롭고 행복한 삶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반대다. 그러므로 앞에 장애물이 있으면 저절로 속도를 줄이는 자동차를 많은 돈을 주고 사지만 기능이 많으면 오히려 불편하고 만일 잘못 작동되면 불편한 정도가 아니라 빠른 속도로 앞의 차를 박아서 빨리 죽는다. 또한 예전에는 수수대로 빗자루를 만들어 방바닥을 쓸었지만 진공청소기가 나오더니 지금은 자기가 알아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쓸고 있다. 그러므로 그것을 사면 청소하는데 노력과 시간이 줄어들어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리라 생각하며 없어도 죽지 않는 수많은 물건을 계속 집에 쌓아두지만 그것들을 사려면 돈을 더 많이 벌어야 하기 때문에 오히려 시간이 더 줄어들고 바빠진다. 이처럼 사람은 생명 없는 것들로 부유해질수록 가족과 대화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으니 심지어 요즘에는 집에서도 각자 핸드폰을 보고 있다. 그러므로 더 편리하고 여유롭고 행복한 때는 모든 것이 많아진 지금이 아니요 그렇다고 빗자루로 쓸던 때도 아니니 오로지 욕심을 버린 심령의 가난한 마음에 진리가 채워졌을 때이다.
그런데 돈이 이렇게 사람을 불편하고 바쁘게 만들고 심지어 행복과 생명까지 빼앗아갈지라도 사람들은 욕심을 내려놓지 못하기에 돈의 마법에 걸려 죽을 때까지 돈을 벌되 쓸 때는 신용카드를 이용한다. 종이보다 편하고 또한 몇 가지 유익을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니 예를 들어 돈을 빌려 쓰고 매달 꼬박꼬박 잘 갚으면 신용이 쌓여서 나중에 돈이 필요할 때 은행(금융자본가)에게 빌릴 수 있다. 그러나 만일 제때에 갚지 못하면 생명 없는 돈이 여러 모양으로 인격체인 자신을 괴롭히거나 심지어 죽음까지 데려간다. 게다가 신용이 있다고 해서 세상이 공짜로 준 것이 아니니 이 땅에서는 신용으로 얼마의 돈을 빌렸든지 간에 결국에는 빌렸던 만큼 이자를 더해서 다 갚아야 한다. 그러나 본향에서 기다리시고 계신 아버지와 없으면 죽는 것으로 신용을 쌓은 자는 한 말씀에 순종하면 하나를 두 말씀에 순종하면 두 개를 받되 셋째하늘에서는 다시 갚지 않는다. 그러므로 아버지께 하나나 두 개를 받은 영혼들은 하늘에서 여자와 남자의 영광을 영원히 자신이 가지고 그리스도와 같은 영광의 자유를 누리며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만을 돌려드린다. 또한 영원하신 아버지의 영광 안에서 거룩한 자녀들이 하나되어 누리는 기쁨과 평화와 즐거움이 늘 충만해진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들어와 말씀을 막아 결실치 못하게 되는 자요”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아무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유하며 장사하여 이를 보리라 하는 자들아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이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께 세세 무궁토록 영광을 돌릴지어다 아멘”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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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8-2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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