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터널과 그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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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터널과 그 빛
사람들은 어두운 터널을 운전해본 적이 있으니 터널의 끝에 밝은 빛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므로 터널에서 썩지 아니할 씨로 인해 태어난 자들 가운데 은혜의 피를 잘 간직하고 있는 영혼은 아무리 힘들고 아무리 시간이 오래 걸려도 때로는 걷고 때로는 쉬고 때로는 뛰다 터널의 끝에서 결국 빛을 보게 되리니 그것은 자신이 빛을 본적이 있기에 다시 그 빛을 보게 될 것이라는 믿음과 소망의 힘으로 인함이다. 물론 각 사람에게 길이와 깊이가 다르되 사람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것이 너무 길고 깊다고 생각하며 또한 전혀 끝이 보이지 않는 길에서 희망의 끈을 놓고 싶은 생각도 들지만 또한 때로는 방향을 잃고 방황할지라도 한 번 빛을 본 영혼은 빛을 보여주신 그분이 터널 끝에서 기다리고 계심을 믿기에 날마다 함께 동행하심을 경험했기에 그의 마음은 터널에 머무르지 아니하리니 감사하며 참고 인내하는 자에게는 빛을 보는 것이 단지 시간의 문제다.
그러나 그 거룩한 빛을 본적이 없는 자는 터널이 너무나 휘황찬란하고 아름답기에 허무한 곳에서 나오지 못한다. 또한 아예 나올 생각도 없고 나와야 할 이유조차 모른다. 심지어 교만에 꽁꽁 묶인 자는 자신의 안에서 떠오르는 생각을 지혜롭고 밝은 빛으로 믿고 따른다. 게다가 육의 정욕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돈이 그 안에 있고 음란한 마음과 눈을 즐겁게 해주는 것들도 많고 다른 영혼을 눌러서 잡아먹은 자가 높아지는 동물 아닌 짐승의 먹이사슬로 엮여있다. 하지만 이방인들은 불의와 죄로 인해 멸망 받을 터널에 갇혀있으면서도 자신이 지금 불 위를 걷고 있음을 깨닫지 못하기에 그의 혀가 ‘e 편한 아름다운 세상’이라고 감탄하며 육신도 함께 즐거워한다. 더욱더 안타까운 것은 아무리 힘들지라도 때로는 방향을 잃고 방황하며 넘어질지라도 믿는 다는 자가 다시금 아버지의 손을 붙잡고 말씀의 약속을 믿고 일어나 빛을 향해 나아가지 아니하고 오히려 터널 안에서 이방인들처럼 살고 있으니 그는 아직 빛을 보지 못한 이방인이기 때문이요 만일 피가 있어도 나오지 못함은 세상의 썩어질 헛된 영광을 위하여 하늘의 영광스런 소망을 버렸기 때문이다.
당신은 지금 어디쯤에 있는가? 아직도 허무한 곳을 방황하고 있는가? 한걸음씩 걷고 있는가? 앉아서 잠시 쉬고 있는가? 달리고 있는가? 달리다 힘들고 지쳐 쓰러져 있는가? 잠잠히 부르심을 기다리고 있는가? 당신에게 주어진 것이 너무나 길고 깊게 느껴지는가? 길의 끝이 보이지 않는가? 각자에게 주어진 것이 다를지라도 터널이 끝나면 어두운 밤이 시작되리니 때가 되면 아버지께서 한민족의 신실한 영혼과 십자가의 은혜를 붙들고 있는 영혼들을 반드시 환난 중에 광야로 불러내시어 빛 안으로 넣어주신다. 그런데 당신은 빛을 본적이 있는가? 그 빛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가?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느니라”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어두운 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하나님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복을 주시고 그 얼굴 빛으로 우리에게 비취사(셀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The Road
그날은 승리한다
사람들은 어두운 터널을 운전해본 적이 있으니 터널의 끝에 밝은 빛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므로 터널에서 썩지 아니할 씨로 인해 태어난 자들 가운데 은혜의 피를 잘 간직하고 있는 영혼은 아무리 힘들고 아무리 시간이 오래 걸려도 때로는 걷고 때로는 쉬고 때로는 뛰다 터널의 끝에서 결국 빛을 보게 되리니 그것은 자신이 빛을 본적이 있기에 다시 그 빛을 보게 될 것이라는 믿음과 소망의 힘으로 인함이다. 물론 각 사람에게 길이와 깊이가 다르되 사람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것이 너무 길고 깊다고 생각하며 또한 전혀 끝이 보이지 않는 길에서 희망의 끈을 놓고 싶은 생각도 들지만 또한 때로는 방향을 잃고 방황할지라도 한 번 빛을 본 영혼은 빛을 보여주신 그분이 터널 끝에서 기다리고 계심을 믿기에 날마다 함께 동행하심을 경험했기에 그의 마음은 터널에 머무르지 아니하리니 감사하며 참고 인내하는 자에게는 빛을 보는 것이 단지 시간의 문제다.
그러나 그 거룩한 빛을 본적이 없는 자는 터널이 너무나 휘황찬란하고 아름답기에 허무한 곳에서 나오지 못한다. 또한 아예 나올 생각도 없고 나와야 할 이유조차 모른다. 심지어 교만에 꽁꽁 묶인 자는 자신의 안에서 떠오르는 생각을 지혜롭고 밝은 빛으로 믿고 따른다. 게다가 육의 정욕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돈이 그 안에 있고 음란한 마음과 눈을 즐겁게 해주는 것들도 많고 다른 영혼을 눌러서 잡아먹은 자가 높아지는 동물 아닌 짐승의 먹이사슬로 엮여있다. 하지만 이방인들은 불의와 죄로 인해 멸망 받을 터널에 갇혀있으면서도 자신이 지금 불 위를 걷고 있음을 깨닫지 못하기에 그의 혀가 ‘e 편한 아름다운 세상’이라고 감탄하며 육신도 함께 즐거워한다. 더욱더 안타까운 것은 아무리 힘들지라도 때로는 방향을 잃고 방황하며 넘어질지라도 믿는 다는 자가 다시금 아버지의 손을 붙잡고 말씀의 약속을 믿고 일어나 빛을 향해 나아가지 아니하고 오히려 터널 안에서 이방인들처럼 살고 있으니 그는 아직 빛을 보지 못한 이방인이기 때문이요 만일 피가 있어도 나오지 못함은 세상의 썩어질 헛된 영광을 위하여 하늘의 영광스런 소망을 버렸기 때문이다.
당신은 지금 어디쯤에 있는가? 아직도 허무한 곳을 방황하고 있는가? 한걸음씩 걷고 있는가? 앉아서 잠시 쉬고 있는가? 달리고 있는가? 달리다 힘들고 지쳐 쓰러져 있는가? 잠잠히 부르심을 기다리고 있는가? 당신에게 주어진 것이 너무나 길고 깊게 느껴지는가? 길의 끝이 보이지 않는가? 각자에게 주어진 것이 다를지라도 터널이 끝나면 어두운 밤이 시작되리니 때가 되면 아버지께서 한민족의 신실한 영혼과 십자가의 은혜를 붙들고 있는 영혼들을 반드시 환난 중에 광야로 불러내시어 빛 안으로 넣어주신다. 그런데 당신은 빛을 본적이 있는가? 그 빛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가?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느니라”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어두운 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하나님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복을 주시고 그 얼굴 빛으로 우리에게 비취사(셀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The Road
그날은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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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9-1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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