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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것을 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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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것을 본 자

큰 배를 이리저리 움직이는 것은 뒤쪽 보이지 않는 곳에 달려있는 작은 물건이고 그 방향타를 움직이는 것은 배의 중심에 있는 가장 작은 키다. 하지만 사람들은 화려함은 누리고 싶어 하되 고난은 원치 않는다. 또한 큰 것은 쉽게 보여도 뒤에 숨겨진 작은 것은 잘 안 보인다. 보려고도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은혜 받으면 어리석게도 모든 것을 포기하고 무슨 일을 하겠다며 오지를 다니거나 신학교로 들어가되 아버지의 뜻을 구하며 자신의 거룩에 애쓰는 자는 없다. 게다가 사역을 할 때도 오직 큰 것을 바라보고 크게 쓰임 받기를 원하니 교만하게도 모세와 여호수아처럼 민족을 이끄는 자가 되길 원하고 바울처럼 다른 민족을 다니거나 베드로처럼 5천명 앞에 서서 설교하고 싶어하되 노아처럼 자신과 가족의 영혼을 불쌍히 여기며 거룩의 일을 하거나 그리스도처럼 12을 데리고 목회하다 마지막에 한 명에게 배신당하는 그런 초라한 목회는 원치 않는다.

하지만 사역의 겉모양이 크든 작든 성경에 나온 인물들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본 자들이니 늘 자신이 먼저 아버지의 뜻을 위해 자신의 안에 거하는 죄와 싸우며 거룩에 이르고자 하는 선한 양심이 있었다. 또한 가까이 있는 자들부터 아버지의 뜻으로 돌봐야 하니 가장 먼저 자기가족의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며 가족도 자신과 함께 거룩에 이르도록 돌봤다. 그런 후에야 아버지께서 입술이 정결케 된 그에게 말씀을 주시어 그의 친척과 친구와 이웃도 돌보게 하셨으며 또한 나중에는 그의 민족가운데 그를 따르는 자들에게 착한 일을 하게하셨으니 그것은 그가 가정에서부터 작은 일에 충성했기 때문이요 아브라함도 모세도 여호수아도 선지자도 제자도 전부다 이 과정을 거쳤다.

그러므로 늦었을지라도 거룩하신 영이 아닌 교단과 인간에게 안수 받은 자라도 보이지 않는 것을 본 자는 바울처럼 어리석은 생각으로 화려함을 구하며 앉아있는 그 교만한 자리에서 내려와 고개를 숙이고 십자가아래로 나아가 처음부터 겸손히 다시 시작하리니 먼저 자신의 안에 거하는 죄와 싸우며 거룩에 애쓸 것이요 자신의 가족과 친척과 이웃의 영혼들도 차례로 돌보게 될 것이다. 그러나 반석을 거부하고 아버지의 뜻이 아닌 자신의 의와 결단으로 아버지를 섬기려 하는 자와 큰 것을 구하는 교만함에서 끝까지 돌이키지 못하는 자는 거룩의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이다. 그러므로 아버지의 뜻을 어긴 자는 그리스도의 심판대에 섰을 때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리니 영원한 기업과 분깃을 얻지 못한 그는 다른 모든 약속과 권세도 다 잃게 된다.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 흘리기까지는 대항치 아니하고”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그가 너와 네 온 집의 구원 얻을 말씀을 네게 이르리라 함을 보았다 하거늘”

“사람이 자기 집을 다스릴 줄 알지 못하면 어찌 하나님의 교회를 돌아보리요”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찌니라”

“미쁘다 이 말이여,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 하면 선한 일을 사모한다 함이로다”

“여호와여 선인에게와 마음이 정직한 자에게 선을 행하소서 자기의 굽은 길로 치우치는 자를 여호와께서 죄악을 짓는 자와 함께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스라엘에게는 평강이 있을지어다”

“또 여호와께 가까이 하는 제사장들로 그 몸을 성결히 하게 하라 나 여호와가 그들을 돌격할까 하노라”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때에 그 스랍의 하나가 화저로 단에서 취한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그것을 내 입에 대며 가로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이러므로 백성을 위하여 속죄제를 드림과 같이 또한 자기를 위하여 드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우매 많은 사람이 자기를 성결케 하기 위하여 유월절 전에 시골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갔더니”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종말로 형제들아 우리가 주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구하고 권면하노니 너희가 마땅히 어떻게 행하며 하나님께 기쁘시게 할 것을 우리에게 받았으니 곧 너희 행하는 바라 더욱 많이 힘쓰라 우리가 주 예수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무슨 명령으로 준 것을 너희가 아느니라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거룩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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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11-0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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