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매일의 하나님 말씀 <과오는 사람을 지옥으로 끌고 갈 것이다>(발췌문 608)

페이지 정보

김선택

본문



나는 너희에게 수없이 경고했고, 너희를 정복하기 위한 진리 또한 많이 베풀었다. 오늘날 너희는 스스로가 예전에 비해 상당히 풍요로워졌다고 느끼고, 사람됨의 도리도 많이 깨달았으며, 신실한 사람이 갖추어야 할 상식도 많이 알게 되었다. 이 모든 것은 너희가 여러 해에 걸쳐 거둔 성과이다. 나는 너희의 성과를 부인하지 않는다. 그러나 너희가 오랫동안 나에게 저질렀던 온갖 패역과 배반 역시 부인하지 않는다고 솔직하게 말하겠다. 너희 가운데 성인(聖人)이 한 명도 없을 뿐만 아니라 너희는 예외 없이 모두 사탄에 의해 패괴된 사람이자 그리스도의 원수이기 때문이다. 오늘날에도 너희의 과오와 패역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그러니 내가 너희 앞에서 항상 잔소리를 늘어놓는 것도 당연한 일이다. 나 또한 너희와 이렇게 지내고 싶지 않으나 너희의 미래와 종착지를 위해 여기에서 다시 한번 잔소리하겠다. 너희가 너그럽게 이해해 주기 바란다. 또한, 나의 모든 말을 다 그대로 믿고, 내 말에서 나의 깊은 뜻을 깨닫기를 바란다. 의심하지도 말고, 내 말을 손 가는 대로 집었다 함부로 버리지도 말라. 이는 내가 참을 수 없는 일이다. 내 말을 판단하지 말고, 내 말을 오만불손한 태도로 대하지도 말라. 내가 늘 너희를 시험한다고 하지 말고, 내가 한 말이 정확하지 않다고도 하지 말라. 이러한 것들은 내가 참아 줄 수 없다. 너희는 나와 내 말을 대할 때 항상 그렇게 걱정이 태산이고 보고도 못 본 척한다. 따라서 나는 너희 모두에게 다음과 같이 엄숙히 고하겠다. 내 말을 철학과 연결 짓지 말고, 사기꾼의 거짓말과 연결 짓지도 말라. 또한, 업신여기는 눈빛으로 나의 말을 대하지 말라. 앞으로 너희에게 이런 말을 해 줄 사람이 없을 수도 있다. 이렇게 인자하게 너희에게 말을 해 줄 사람이 없을 수도 있고, 또한 앞으로 너희에게 이렇게 차근차근 타이를 사람이 없을 수도 있다. 그때가 되면 너희는 지난날의 아름다운 순간을 그리워할 수도 있고, 혹은 대성통곡할 수도 있다. 모두가 고통 속에서 신음할 수도 있고, 혹은 진리와 생명의 공급이 전혀 없는 캄캄한 밤 속에서 살 수도 있다. 한 가닥의 희망도 없이 마냥 기다리기만 할 수도 있고, 혹은 뼈저리게 뉘우치다 못해 이성을 잃을 수도 있다…. 너희 중 누구도 이런 가능성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너희 모든 사람은 하나님을 참되게 경배하는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음란하고 사악한 세상에 한데 뒤섞여 있기 때문이다. 너희의 믿음과 영, 혼, 육에는 생명과 진리와 완전 무관한 것들이 가득 뒤섞여 있다. 게다가 그런 것들은 생명, 진리와 어긋나는 것들이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바라는 것도 너희가 광명의 길을 찾는 것이다. 나의 유일한 바람은 너희가 스스로를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것이다. 자신의 종착지만 지나치게 신경 쓰면서 오히려 자신의 행위와 과오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

―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 중에서
추천 0

작성일2020-12-20 13:20

불꽃님의 댓글

불꽃
오매 큰일이다 그러면 조유산이하고 양향빈이가 제일먼저 지옥으로 가겠구나, 어쩌지?
종교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210 매일의 하나님 말씀 <하나님이 전 우주를 향해 한 말씀ㆍ제11편>(발췌문 60)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현숙ab 2020-12-20 1787 0
2209 매일의 하나님 말씀 <패괴된 인류에게는 말씀이 ‘육신’ 된 하나님의 구원이 더욱 필요하다>(발췌문 118)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현숙ab 2020-12-20 1686 0
2208 개신교 목사님들도 배우셔야하는 성소정결과 조사심판 댓글[2] 인기글 루터 2020-12-20 1719 0
열람중 매일의 하나님 말씀 <과오는 사람을 지옥으로 끌고 갈 것이다>(발췌문 608) 댓글[1] 인기글 김선택 2020-12-20 1785 0
2206 지난 5월달에 세상이 깜깜해진다고 사기친 자도 뻔뻔하게 나서고 조유산이 내연녀가 예수라는 자도 나서네요. 인기글 WTiger 2020-12-19 1648 0
2205 매일의 하나님 말씀 <하나님의 성품과 하나님의 사역으로 맺게 될 결실을 어떻게 알아야 하는가>(발췌문 17) 댓글[1] 인기글 김선택 2020-12-19 1744 0
2204 성부 성자 부인= 적그리스도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김운혁 2020-12-19 1675 0
2203 여증 교주 러셀이 1874년에도 사이비 시한부 종말론 사기를 쳤군요. 1914년에 또 똑같은 사기쳤죠. 인기글 WTiger 2020-12-19 1712 0
2202 사이비 이단이 꼭 시한부 종말론을 꺼내드는 이유 그것도 재림의 시점이 꼭 교주가 살아 있을 때인 이유 인기글 WTiger 2020-12-19 1802 0
2201 질낮은 밀을 기적의 밀로 속여 팔다가 부당이득을 취해서 고소당했던 여증 교주 러셀 인기글 WTiger 2020-12-19 2042 0
2200 [CBS 뉴스] 전능신교 기획 ① 전능신교 창시자 조유산의 전 처 '생생한 증언' 인기글 WTiger 2020-12-19 1952 0
2199 2020년 12월 20일 100주년기념교회 주일예배 인기글 WTiger 2020-12-19 1984 0
2198 정말 염치없는 이단들 안식교, 여증, 전능신교까지 설쳐대니 참 세상이 말세는 말세네요. 인기글 WTiger 2020-12-19 1909 0
2197 매일의 하나님 말씀 <하나님이 전 우주를 향해 한 말씀의 비밀 해석ㆍ제10편>(발췌문 225)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김선택 2020-12-19 1996 0
2196 매일의 하나님 말씀 <매우 심각한 문제 ― 배반 1>(발췌문 358)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현숙ab 2020-12-19 1891 0
2195 인기글 noah 2020-12-19 1957 0
2194 매일의 하나님 말씀 <너희의 인격은 너무나 비천하다!>(발췌문 342) 인기글 김선택 2020-12-19 1993 0
2193 다시 보는 요한복음 29 / 요한복음 13:31-35 / 남포교회 박영선 목사님 인기글 WTiger 2020-12-18 2018 0
2192 사이비 이단이 꼭 시한부 종말론을 꺼내드는 이유 그것도 재림의 시점이 꼭 교주가 살아 있을 때인 이유 인기글 WTiger 2020-12-18 1887 0
2191 운혁아 하늘 깜깜해진다 전쟁난다 계속 거짓말 한게 다 들통났는데 그래도 또 거짓말 할래? 인기글 WTiger 2020-12-18 1980 0
2190 중국 사교(邪敎) 전능신교의 정체 인기글 WTiger 2020-12-18 1972 0
2189 매일의 하나님 말씀 <그리스도의 최초의 말씀ㆍ제35편>(발췌문 55)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현숙ab 2020-12-18 2043 0
2188 매일의 하나님 말씀 <하나님의 ‘실제’에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사람이 진정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다>(발췌문 4…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김선택 2020-12-18 2033 0
2187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 낭송 <성육신의 비밀 3>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현숙ab 2020-12-18 1510 0
2186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찬양 <말씀의 심판은 하나님의 권병을 더욱 대변하니라>(솔로 찬양)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김선택 2020-12-18 1495 0
2185 엘리야와 두증인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김운혁 2020-12-18 1539 0
2184 [이단 사이렌] 전능하신하나님교회 편 (전체영상) 인기글 WTiger 2020-12-18 1576 0
2183 매일의 하나님 말씀 <하나님이 전 우주를 향해 한 말씀ㆍ제12편>(발췌문 61)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현숙ab 2020-12-17 1519 0
2182 중국 맥도날드 살인사건을 일으킨 전능신교 인기글 WTiger 2020-12-17 1575 0
2181 [CBS 뉴스] 전능신교 기획 ① 전능신교 창시자 조유산의 전 처 '생생한 증언' 인기글 WTiger 2020-12-17 1532 0
게시물 검색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