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하나님 말씀 <패괴된 인류에게는 말씀이 ‘육신’ 된 하나님의 구원이 더욱 필요하다>(발췌문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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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성육신한 것은 그의 사역 대상이 사탄의 영도 아니고, 육에 속하지 않은 다른 어떤 것도 아니며, 사탄에 의해 패괴되고 육에 속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사람의 육체가 패괴되었기에 하나님이 육에 속한 사람을 자신의 사역 대상으로 삼는 것이고, 더욱이 사람이 패괴된 대상이기에 하나님이 어느 단계의 구원 사역을 하든 사람을 자신의 유일한 사역 대상으로 선택하는 것이다. 사람은 육체를 지닌 평범한 존재로 육에 속하며, 하나님은 사람을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대상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사역이 더 좋은 결실을 얻으려면 사람과 같은 속성을 가진 육신이 되어 사역할 필요가 있다. 사람은 육에 속하는 데다가 죄를 이기는 능력과 육에서 벗어날 능력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반드시 육신이 되어 사역해야 한다. 성육신 하나님의 본질과 신분이 사람의 본질, 신분과는 크게 다르지만 그의 겉모습은 사람과 같다. 그는 정상인의 외모를 지녔고 정상 인성의 생활을 하기 때문에 사람은 그에게서 정상인과 다른 점을 전혀 발견할 수 없다. 그는 이 정상적인 외모와 정상 인성만으로도 충분히 정상 인성 안에서 행하는 신성의 사역을 할 수 있다. 그의 육신은 그가 정상 인성 안에서 행하는 사역에 이롭고, 그가 사람들 가운데서 행하는 사역에 이롭다. 또 그의 정상 인성은 그가 사람들 가운데서 행하는 구원 사역에 더욱 이롭다. 비록 그의 정상 인성이 사람들 가운데서 적잖은 풍파를 일으키겠지만 그것은 그의 사역이 정상적으로 성과를 거두는 데에 그 어떤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 요컨대, 그가 정상적인 육신으로 행하는 사역은 사람에게 크나큰 도움이 된다. 많은 사람이 그의 정상 인성을 받아들이지 못해도 그의 사역은 성과를 거둘 수 있으며, 또한 이 성과가 정상 인성을 통해 이뤄진다는 사실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가 육신으로 행하는 사역은 사람이 그의 정상 인성에 대해 갖고 있는 관념의 10배, 수십 배를 훨씬 넘는 것을 얻게 한다. 그런 관념들은 결국 그가 행하는 사역에 모두 파묻히고, 사역이 거두는 성과, 즉 그에 대한 사람의 인식은 그에 대한 관념보다 훨씬 많아지게 될 것이다. 그가 육신으로 행하는 사역은 상상할 수도, 헤아릴 수도 없는 것이다. 그의 육신은 육에 속한 그 어떤 사람과도 다르기 때문이다. 외형은 같아도 본질은 전혀 다르다. 사람은 그의 육신으로 인해 하나님에게 수많은 관념을 갖게 되었지만, 그의 육신은 또 사람이 수많은 인식을 얻게 할 수 있다. 심지어 그의 육신은 그와 외형이 비슷한 그 어떤 사람이든 정복할 수 있다. 그는 사람일 뿐만 아니라 사람의 외형을 가진 하나님이기에 누구도 그를 완전히 측량할 수 없고 완전히 알 수도 없다. 사람들은 모두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하나님을 우러르고 환영한다. 만일 하나님이 그저 사람이 볼 수 없는 영일 뿐이라면 사람은 아주 쉽게 하나님을 믿을 것이다. 또한 사람은 아무렇게나 상상할 수 있고, 자기 마음의 즐거움과 유쾌함을 위해 자기가 좋아하는 형상을 마음대로 골라 하나님의 형상으로 삼을 수도 있다. 그러면 사람은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자신의 ‘하나님’이 가장 좋아하고 자신에게 가장 바라는 일을 할 수 있다. 또한 모두가 자신만이 ‘하나님’에게 가장 충성스럽고 가장 경건한 사람이며, 다른 사람들은 이방의 개이자 하나님께 충성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막연함과 도리 속에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모두 이렇게 추구하며, 대동소이하여 큰 차이가 없다고 할 수 있다. 다만 각자 상상하는 하나님의 형상이 다를 뿐, 그 본질은 모두 같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 중에서
패괴된 인류는 성육신 하나님의 구원이 필요하다
1. 하나님이 육신 되신 것은 사역의 대상이 사탄의 영이 아닌 육체에 속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네. 육체가 타락된(직역: 패괴된) 사람이 하나님 사역의 대상. 하나님 구원의 대상인 사람은 혈기에 속하는 속된 인간, 하나님만이 사람을 구원하실 수 있네. 더 좋은 효과를 위해 그는 사람의 육체와 속성을 취해 사역하셔야 하네. 사람은 죄 이길 수 없는 육체이기에 하나님은 육신을 입으셔야 하네. 사람은 육체이기에 사람은 육체에서 벗어날 수 없기에 하나님은 육신을 입으셔야 하네.
2. 사탄은 사람의 육체를 타락시켰네. 육체는 깊은 해를 입었고 눈이 멀었네. 하나님이 육신으로 오신 이유는 사람이 구원의 대상이고 사탄은 사람의 육체를 이용해 하나님의 사역을 방해하기 때문이네. 사탄과의 싸움이 사람에 대한 정복이네. 동시에 사람을 구원하시네. 이렇게 하나님은 반드시 성육신해 그의 사역을 하셔야 하네. 사탄은 사람의 육체를 타락시켰고 하나님은 사탄의 화신인 사람을 이기셔야 하네. 사탄과 싸워 사람을 구원하시려면 하나님은 육신으로 땅에 오셔야 하네. 이것은 실제적인 사역 육신의 사역은 사탄과 싸우는 사역 영계에서의 사역을 땅에 실체화하셨네. 그가 정복하시는 이는 패역한 사람 패배시키는 이도 사탄의 화신인 사람 결국 구원받는 이도 사람이네. 사탄과 싸워 같은 겉모습 가진 인류를 사탄에게 해를 입은 인류를 정복하고 구원하시기 위해 그는 사람의 겉모습 취하셔야 하네. 사람은 하나님의 원수이고 정복의 대상이네. 사람은 하나님의 구원 대상이기에 하나님은 사람 되셔야 하네. 그러면 그의 사역은 더욱 편리해지네. 사탄을 이기시고 인류를 정복하고 구원하실 수 있네.
― ≪어린양을 따르며 새 노래 부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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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12-20 16:17
불꽃님의 댓글
불꽃
말씀이 육신이 된지가 아주 오래 됐는데 왜 중국은 아직도 고모양 고꼴이냐? 조유산이하고 양향빈이가 중국으로 돌아가서 시진핑이하고 담판을 해야 해결되는 문제인데 조유산이하고 양향빈이 겁이나서 그걸 못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