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주님의 응답을 받는 기도를 하는 3가지 원칙

페이지 정보

김선택

본문

https://kr.kingdomsalvation.org/testimonies/three-methods-on-how-to-pray.html

기독교 신자에게 기도란 매일 해야 하는 필수 과제이자 주님과의 거리를 좁히는 가장 직접적인 방법입니다. 누구나 하나님께서 자기의 기도를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하나님께 기도드리고도 아무런 답을 얻지 못하거나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느낄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면 이런 생각이 들곤 합니다. '대체 어떻게 된 일이지? 하나님은 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지 않으실까? 대체 어떻게 기도드려야 하나님의 뜻에 맞는 거지?' 오늘 우리 같이 기도의 3가지 원칙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세 가지 문제만 해결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실 것입니다.

1. 당신의 기도는 순수하게 하나님께 털어놓는 마음의 소리입니까
우리는 기도드릴 때 기도드리는 시간이나 말을 아름답게 꾸미려고 신경 쓸 때가 많습니다. 심지어 듣기 좋은 말로 하나님께 우리의 다짐을 내비칩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하나님과 진심으로 마음을 나누진 않습니다. 평소 기도드릴 때 ‘하나님,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께 헌신하겠습니다. 그 어떤 위험과 고난이 닥쳐도 물러서지 않고 평생 당신을 따르겠습니다!'라고 한다거나 '하나님, 당신의 말씀은 제 앞길을 밝혀 주는 등대이자 빛입니다. 범사에 당신의 말씀을 따르고 당신의 뜻을 만족게 해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정말 역경이 닥치고 좌절을 맛보거나 집안에 우환이 생겼을 때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실천으로 옮기지 못하고 하나님을 만족게 해 드리려는 의지도 없어집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오해하고 원망하며 소극적인 행동을 보이면서 하나님을 배신하고 멀리합니다. 현실의 삶 속에서 이런 행동을 보인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앞에서 한 기도가 진심에서 우러나온 기도가 아니라 허풍과 빈말, 그리고 듣기 좋은 말로 하나님의 기쁨을 얻어 다른 사람이 자기를 우러러보고 자기가 얼마나 하나님을 사랑하는지 보여 주며 하나님께 충성을 다한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함입니다. 사실 그 속에는 허위와 거짓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또한 그 본질은 하나님을 농락하고 속이는 것입니다. 이런 기도를 어떻게 하나님께서 들어주시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비유하신 적이 있습니다.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이레에 두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사람이 저보다 의롭다 하심을 받고 집에 내려 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누가복음 18:10~14) 여기서 우리는 바리새인이 기도드릴 때 교만하고 자신의 죄를 전혀 모른 채 겉으로 드러나는 행위로 자신을 나타내며 하나님을 향한 자신의 충성심을 자랑하고 듣기 좋은 말만 늘어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드러내며 세리를 낮추었습니다. 이런 외식하는 기도로는 하나님의 칭찬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와 달리 세리는 진심으로 기도드렸으며 자신이 지은 죄를 하나님께 허심탄회하게 털어놓고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과오를 반성하며 하나님께 회개했고 하나님의 긍휼을 구했습니다. 예수님은 세리의 기도에서 그의 진심을 보셨고 그의 기도를 칭찬해 주셨습니다......더보기
추천 0

작성일2021-01-12 13:39

불꽃님의 댓글

불꽃
느덜 주님 양향빈이가 뉴욕에 산다고 하잖냐. 거기로 편지 보내라. 나도 먹고 살게 해달라고. 양향빈이가 헌금하라고 압력을 넣는 모양이더라.
종교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390 [CBS 뉴스] 전능신교 기획 ① 전능신교 창시자 조유산의 전처 '생생한 증언' 인기글 WTiger 2021-01-16 1108 0
2389 사악한 사교(邪敎) 전능신교에 대한 크리스천투데이 기사 인기글 WTiger 2021-01-16 1066 0
2388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 낭송 <육에 속한 자는 누구도 그 분노의 날을 피할 수 없다> 댓글[1] 인기글 현숙ab 2021-01-16 1137 0
2387 교회생활간증 동영상 <나는 천국에 들어가는 길을 찾았다> 댓글[1] 인기글 김선택 2021-01-16 1146 0
2386 가라지들의 임무 인기글 noah 2021-01-16 1062 0
2385 마태복음 007 / 마 2:19-23 / 남포교회 박영선 목사님 인기글 WTiger 2021-01-15 1127 0
2384 중국인 사기꾼 조유산이가 데리고 노는 양향빈이를 예수라고 우기는 말도 안 되는 사기집단 전능신교 인기글 WTiger 2021-01-15 1140 0
2383 사악한 사교(邪敎) 전능신교에 대한 크리스천투데이 기사 인기글 WTiger 2021-01-15 1158 0
2382 말씀 찬양 CCM 2019 <하나님의 부탁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쳐라> 댓글[1] 인기글 현숙ab 2021-01-15 1110 0
2381 매일의 하나님 말씀 <정복 사역의 실상 4>(발췌문 203) 댓글[1] 인기글 김선택 2021-01-15 1106 0
2380 마태복음 006 / 마 2:16-18 / 남포교회 박영선 목사님 인기글 WTiger 2021-01-14 1180 0
2379 중국 맥도날드 살인사건을 일으키고도 전혀 회개하지 않는 전능신교 인기글 WTiger 2021-01-14 1188 0
2378 본마누라를 버린 조유산이가 20살이나 어린 양향빈이를 건드려서 애까지 낳았다고 합니다 인기글 WTiger 2021-01-14 1242 0
2377 대학입시에 실패해서 정신분열증에 걸린 양향빈이를 예수라고 사기치는 전능신교 인기글 WTiger 2021-01-14 1101 0
2376 찬양 뮤직비디오/MV <말세의 그리스도를 저버린 자들은 영원한 징벌 받으리> 댓글[1] 인기글 현숙ab 2021-01-14 1173 0
2375 매일의 하나님 말씀 <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10>(발췌문 194) 댓글[1] 인기글 김선택 2021-01-14 1084 0
2374 사악한 사교(邪敎) 전능신교에 대한 크리스천투데이 기사 인기글 WTiger 2021-01-13 1042 0
2373 마태복음 005 / 마 2:13-15 / 남포교회 박영선 목사님 인기글 WTiger 2021-01-13 1214 0
2372 [CBS 뉴스] 전능신교 기획 ① 전능신교 창시자 조유산의 전처 '생생한 증언' 인기글 WTiger 2021-01-13 1126 0
2371 전능신교 양향빈, 美 뉴욕서 자가 격리 중 3차 지령, “돈 내라!” 인기글 WTiger 2021-01-13 1078 0
2370 성경은 어떻게 형성된 것입니까? 성경은 도대체 어떤 책입니까? 댓글[1] 인기글 현숙ab 2021-01-13 1148 0
2369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옷을 지어 입히다 댓글[1] 인기글 김선택 2021-01-13 1162 0
2368 마태복음 004 / 마 2:1-11 / 남포교회 박영선 목사님 인기글 WTiger 2021-01-12 1167 0
2367 대학입시에 실패해서 정신분열증에 걸린 양향빈이를 예수라고 사기치는 전능신교 인기글 WTiger 2021-01-12 1178 0
2366 중국 맥도날드 살인사건을 일으키고도 전혀 회개하지 않는 전능신교 인기글 WTiger 2021-01-12 1179 0
2365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 낭송 <하나님의 성품과 하나님의 사역으로 맺게 될 결실을 어떻게 알아야 하는가> (제2… 댓글[1] 인기글 현숙ab 2021-01-12 1099 0
열람중 주님의 응답을 받는 기도를 하는 3가지 원칙 댓글[1] 인기글 김선택 2021-01-12 1165 0
2363 마태복음 003 / 마 1:18-25 / 남포교회 박영선 목사님 인기글 WTiger 2021-01-11 1148 0
2362 전능신교 양향빈, 美 뉴욕서 자가 격리 중 3차 지령, “돈 내라!” 인기글 WTiger 2021-01-11 1068 0
2361 본마누라를 버린 조유산이가 20살이나 어린 양향빈이를 건드려서 애까지 낳았다고 합니다 인기글 WTiger 2021-01-11 1133 0
게시물 검색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