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수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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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 없느니라
어떤 자가 자신을 주님의 종이라 하되 십자가에서 아버지의 의를 이루신 그리스도를 따르지 않고 여전히 자신의 단단한 돌을 쥐고 있었다. 그러므로 그는 사람들을 모아 열심히 말과 행위를 하며 자신의 뜻과 계획을 이루어가되 오히려 그런 자신을 의롭게 여겼다. 그는 그렇게 자신의 의와 결단을 이루어가다 어느덧 그리스도의 법적인 심판대에 서자 자신의 입과 몸이 맺은 열매를 자랑스럽게 보이며 마음과 몸을 다하여 평생 목자의 일을 행한 자신에게 어떤 상급이 주어질까 기대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종들에게 불법을 행한 이 자를 어두운 곳에 내어쫓으라고 명하셨다.
어떤 양이 십일조가 많아질수록 자신에게 떨어지는 것이 몇 배나 많아짐을 깨달았으니 피의 은혜를 슬며시 돈의 은혜로 바꾸고 사막에 들어가 열심히 육의 일을 하며 자기이익을 챙기되 자신은 썩어질 헛된 은혜를 구함이 아니요 오히려 이 모든 것은 필요한 만큼 주시는 아버지의 축복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렇게 육을 위해 계속적으로 다른 은혜를 구하다 결국 그리스도께서 십자가고통으로 주신 은혜를 잊었다. 그런데 사람의 몸은 선한 일을 하기 위해 양식을 취한 후 숨을 쉬며 필요한 만큼만 힘으로 바꾸고 나머지와 쓴 것은 앞뒤로 배설하되 역한 냄새를 통해 그것이 더러운 것임을 안다. 하지만 그는 십일조와 더 많은 것을 빠짐없이 드리며 그것이 아버지께 악취 나는 똥임을 깨닫지 못했으며 또한 욕심껏 힘으로 바꾼 대변을 여기저기다 칠하고 다니며 자신의 선을 나타냈다. 그리하여 그도 심판대에 섰을 때 돈과 행위로 많은 것을 이룬 자신에게 어떤 상급을 주실까 기대했으나 의와 거룩의 열매가 없으니 자기가 따른 목자와 동일한 심판을 받았다.
이처럼 얼굴이 두꺼운 자들은 말씀을 알되 한 말씀에도 순종함이 없으나 자신은 순종한다고 생각하니 의롭지 않은 것을 행하고도 자신을 의롭게 여긴다. 또한 계속 자신의 이익을 챙기되 그것이 아버지의 은혜라 고백하며 자신을 위해 계속적으로 육과 세상의 은혜를 구하지만 죄에 대하여 죽은 자가 불의와 욕심가운데서 더 살면 반드시 죽으리니 심판대에 이르기 전에 지금 이순간 곧바로 피의 은혜로 돌이킬 때 말씀의 약속대로 너와 네 집에 속한 영혼뿐만 아니라 거룩한 공동체에 함께 거하는 모든 지체들의 영혼에게도 영원한 생명의 유익이 있다.
“또한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 되었다 하니라 저희가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저희를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술을 즐기며 궤휼하며 교만하여 가만히 있지 아니하고 그 욕심을 음부처럼 넓히며 또 그는 사망 같아서 족한 줄을 모르고 자기에게로 만국을 모으며 만민을 모으나니”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나의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그 때에 저희가 송아지를 만들어 그 우상 앞에 제사하며 자기 손으로 만든 것을 기뻐하더니 하나님이 돌이키사 저희를 그 하늘의 군대 섬기는 일에 버려 두셨으니 이는 선지자의 책에 기록된 바 이스라엘의 집이여 사십 년을 광야에서 너희가 희생과 제물을 내게 드린 일이 있었느냐”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너희는 벧엘에 가서 범죄하며 길갈에 가서 죄를 더하며 아침마다 너희 희생을, 삼 일마다 너희 십일조를 드리며 누룩 넣은 것을 불살라 수은제로 드리며 낙헌제를 소리내어 광포하려무나 이스라엘 자손들아 이것이 너희의 기뻐하는 바니라 이는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창기의 번 돈과 개 같은 자의 소득은 아무 서원하는 일로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가져오지 말라 이 둘은 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것임이니라”
“보라 내가 너희의 종자를 견책할 것이요 똥 곧 너희 절기의 희생의 똥을 너희 얼굴에 바를 것이라 너희가 그것과 함께 제하여 버림을 당하리라”
“그러므로 단 비가 그쳐졌고 늦은 비가 없어졌느니라 그럴지라도 네가 창녀의 낯을 가졌으므로 수치를 알지 못하느니라”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내 백성아 들을지어다 내가 말하리라 이스라엘아 내가 네게 증거하리라 나는 하나님 곧 네 하나님이로다 내가 너의 제물을 인하여는 너를 책망치 아니하리니 네 번제가 항상 내 앞에 있음이로다 내가 네 집에서 수소나 네 우리에서 수염소를 취치 아니하리니 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천산의 생축이 다 내 것이며 산의 새들도 나의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않을 것은 세계와 거기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내가 수소의 고기를 먹으며 염소의 피를 마시겠느냐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임하여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나는 주님만 원합니다 by 시와 그림
비워주소서 by 여니엘
어떤 자가 자신을 주님의 종이라 하되 십자가에서 아버지의 의를 이루신 그리스도를 따르지 않고 여전히 자신의 단단한 돌을 쥐고 있었다. 그러므로 그는 사람들을 모아 열심히 말과 행위를 하며 자신의 뜻과 계획을 이루어가되 오히려 그런 자신을 의롭게 여겼다. 그는 그렇게 자신의 의와 결단을 이루어가다 어느덧 그리스도의 법적인 심판대에 서자 자신의 입과 몸이 맺은 열매를 자랑스럽게 보이며 마음과 몸을 다하여 평생 목자의 일을 행한 자신에게 어떤 상급이 주어질까 기대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종들에게 불법을 행한 이 자를 어두운 곳에 내어쫓으라고 명하셨다.
어떤 양이 십일조가 많아질수록 자신에게 떨어지는 것이 몇 배나 많아짐을 깨달았으니 피의 은혜를 슬며시 돈의 은혜로 바꾸고 사막에 들어가 열심히 육의 일을 하며 자기이익을 챙기되 자신은 썩어질 헛된 은혜를 구함이 아니요 오히려 이 모든 것은 필요한 만큼 주시는 아버지의 축복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렇게 육을 위해 계속적으로 다른 은혜를 구하다 결국 그리스도께서 십자가고통으로 주신 은혜를 잊었다. 그런데 사람의 몸은 선한 일을 하기 위해 양식을 취한 후 숨을 쉬며 필요한 만큼만 힘으로 바꾸고 나머지와 쓴 것은 앞뒤로 배설하되 역한 냄새를 통해 그것이 더러운 것임을 안다. 하지만 그는 십일조와 더 많은 것을 빠짐없이 드리며 그것이 아버지께 악취 나는 똥임을 깨닫지 못했으며 또한 욕심껏 힘으로 바꾼 대변을 여기저기다 칠하고 다니며 자신의 선을 나타냈다. 그리하여 그도 심판대에 섰을 때 돈과 행위로 많은 것을 이룬 자신에게 어떤 상급을 주실까 기대했으나 의와 거룩의 열매가 없으니 자기가 따른 목자와 동일한 심판을 받았다.
이처럼 얼굴이 두꺼운 자들은 말씀을 알되 한 말씀에도 순종함이 없으나 자신은 순종한다고 생각하니 의롭지 않은 것을 행하고도 자신을 의롭게 여긴다. 또한 계속 자신의 이익을 챙기되 그것이 아버지의 은혜라 고백하며 자신을 위해 계속적으로 육과 세상의 은혜를 구하지만 죄에 대하여 죽은 자가 불의와 욕심가운데서 더 살면 반드시 죽으리니 심판대에 이르기 전에 지금 이순간 곧바로 피의 은혜로 돌이킬 때 말씀의 약속대로 너와 네 집에 속한 영혼뿐만 아니라 거룩한 공동체에 함께 거하는 모든 지체들의 영혼에게도 영원한 생명의 유익이 있다.
“또한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 되었다 하니라 저희가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저희를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술을 즐기며 궤휼하며 교만하여 가만히 있지 아니하고 그 욕심을 음부처럼 넓히며 또 그는 사망 같아서 족한 줄을 모르고 자기에게로 만국을 모으며 만민을 모으나니”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나의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그 때에 저희가 송아지를 만들어 그 우상 앞에 제사하며 자기 손으로 만든 것을 기뻐하더니 하나님이 돌이키사 저희를 그 하늘의 군대 섬기는 일에 버려 두셨으니 이는 선지자의 책에 기록된 바 이스라엘의 집이여 사십 년을 광야에서 너희가 희생과 제물을 내게 드린 일이 있었느냐”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너희는 벧엘에 가서 범죄하며 길갈에 가서 죄를 더하며 아침마다 너희 희생을, 삼 일마다 너희 십일조를 드리며 누룩 넣은 것을 불살라 수은제로 드리며 낙헌제를 소리내어 광포하려무나 이스라엘 자손들아 이것이 너희의 기뻐하는 바니라 이는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창기의 번 돈과 개 같은 자의 소득은 아무 서원하는 일로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가져오지 말라 이 둘은 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것임이니라”
“보라 내가 너희의 종자를 견책할 것이요 똥 곧 너희 절기의 희생의 똥을 너희 얼굴에 바를 것이라 너희가 그것과 함께 제하여 버림을 당하리라”
“그러므로 단 비가 그쳐졌고 늦은 비가 없어졌느니라 그럴지라도 네가 창녀의 낯을 가졌으므로 수치를 알지 못하느니라”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내 백성아 들을지어다 내가 말하리라 이스라엘아 내가 네게 증거하리라 나는 하나님 곧 네 하나님이로다 내가 너의 제물을 인하여는 너를 책망치 아니하리니 네 번제가 항상 내 앞에 있음이로다 내가 네 집에서 수소나 네 우리에서 수염소를 취치 아니하리니 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천산의 생축이 다 내 것이며 산의 새들도 나의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않을 것은 세계와 거기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내가 수소의 고기를 먹으며 염소의 피를 마시겠느냐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임하여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나는 주님만 원합니다 by 시와 그림
비워주소서 by 여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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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1-3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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