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정이(鄭義) 자매는 교회 리더인 리 자매와 교류하는 과정에서, 그 자매가 진리 원칙에 따라 일 처리를 하지 않고 형제자매들의 감독을 거부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리 자매는 진리를 받아들이지 않는 거짓 리더였습니다. 정이는 리 자매를 고발하고 싶지만 자칫 그 자매에게 밉보여 자기가 곤란해질까 봐 두려워합니다. 진리를 실천할지 자기 이익을 보호할지, 정이는 내적 갈등을 심하게 겪게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 말씀의 심판과 형벌을 통해서, 진리의 원칙을 지키지 않고 자신만 생각하는 건 이기적이며 부정직하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집은 진리와 공의가 권세 잡고 있으며, 거짓 리더나 적그리스도 같은 사악한 세력은 발붙일 수 없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과연 정이 자매는 흑암 세력의 압박을 이겨 내고 거짓 리더를 고발할 수 있을까요? ＜투서를 넣기까지의 갈등＞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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