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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을 하면서

마음 속에 계속 품게 되는 생각이

아마 진화론과 창조론의 대립에 대한

시원한 답이 없다는 것일 겁니다.

그래도 오랜  신앙샐활을 한 사람을이라면 대체로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나름 마음 속에는 잘 정리해 놓고 있게 마련인데

어느 날 청소년이 이런 주제에 대해서 불쑥 질문을 하면

답을 명쾌하게 해줄 수 없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런 고민에 대해서 명쾌한 답을 주는 책이 바로 이 책입니다.

답을 명쾌하게 하나로 제시하기 보다는 남들은 이런 주제에 대해서

남들이 어떻게 고민했는가를 살펴보면서

자신의 생각에 대해서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이 책은 25명의 과학자, 신학자, 컨텐츠 제작자 등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문제의 주제에 대해서 어떤 답을 찾았는가에 대한 고백서라고 봐도

무방할 듯 합니다.

자시의 신앙을 점검해 보고 특히 청소년을 키우는 부모는

자녀들에게 이런 주제에 대해서 대화를 나눌 때 풍요로운 해결방안을

제시해 주는데 더 없이 도움이 되는 책이 아닌가 합니다.

이 책을 기본서로 다양한 가지치기도 가능합니다.

많은 관련 서적이 이 책 내용 중에 열거 되어 있기도 하기 때문이죠.

혹 이런 문제에 대해서 좀 체계적으로 정리해 보고 싶은 분들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이 책의 원제는 How I Changed My Mind About Evolution 입니다.

아마존에서 원서를 구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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