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가 쓴 유다의 피밭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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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성경 중에 언 듯 읽으면 서로 말이 맞지 않는 대목이 있어
세인의 입 초시에 오르는 구절이 더러 있다. 그중 한 예가 ,,,
유다가 죽은 피밭이라는 밭은 유다가 죽기 전에 산밭이냐 죽은 후에 산밭이냐를
놓고 설왕설래가 더러는 있는 실정이다.
신약 마태복음서 27장 5절부터 7절 까지를 읽으면 분명 유다가
스스로 목메어 죽은 후에 대제사장들이 모여 의논 후 피 묻은 밭은 사서
나그네들의 묘지를 삼았다고 나온 다 .
반면 행전 1장 18 절엔 ""이 사람(유다)이 불의의 삯으로 밭을 사고
후에 몸이 곤두박질하여 배가 터져 창자가 다 흘러나온 지라 "" 라고 적혀 있다 .
상기 두 구절의 성경이 언 듯 보면 상반된 말로 들릴지 모르나
좀더 깊이 있게 살펴 본 다 면 전혀 모순이 없다는 걸 알게 된다.
먼저 마태복음서에 우리말 "사서"로 번역된 헬라어 본문은 "에고라신" 이란 말이다
마태복음 27장 7절 원어 성경이다
7 συμβουλιον δε λαβοντεs ηγορασαν εξ αυτων τον αγρον του κεραμεωs
ειs ταφην τοιs ξενοιs
7 쉽불리온 테 라본테스 에고라신 엑스 아우톤 톤 아그론 투 케라메오스
에이스 타펜 토이스 크세노이스
7 의논한 후 이것으로 토기장이의 밭을 사서 나그네의 묘지를 삼았으니
이 말은 돈 주고 물건을 사다 라든지 일을 해 주고 삯으로 대신 받는 걸 의미
한다. 반면 행전에서 우리말 "사고"로 번역된 헬라어 본문은 "엑테사토"란 말이다
행전 1장 18절을 원어로 가져오자
18 ουτοs μεν ουν εκτησατο χωριον εκ μισθου τηs αδικιαs και πρηνηs γενομενοs
ελακησεν μεσοs και εξεχυθη παντα τα σπλαγχνα αυτου
19 και γνωστον εγενετο πασιν τοιs κατοικουσιν ιερουσαλημ ωστε κληθηναι το
χωριον εκεινο τη {VAR2: ιδια } διαλεκτω αυτων ακελδαμαχ τουτ εστιν χωριον
αιματοs
18 후토스 멘 운 엑테사토 코리온 에크 미스두 테스 아디카이스 프레네스 게노메노사
엘라커센 메소스 카이 엑세퀴테 판타 타 스플랑크나 아우투
19 카이 크노스톤 에게네토 파시 토이스 카토이쿠신 이예루살렘 호스테 클레데나이 토
코리온 에케이노 테 이디아 다알렉토 아우톤 하겔다마크 투트 에스틴 코리온 하이마토스
18 (이 사람이 불의의 삯으로 밭을 사고 후에 몸이 곤두박질하여 배가 터져 창자가
다 흘러 나온지라
19 이 일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리어져 그들의 말로는 그 밭을
아겔다마라 하니 이는 피밭이라는 뜻이라)
"엑테사토"란 이 말의 뜻은 획득하다란 단어로 물건을 돈 주고 사다 라 는 단어와는
조금 다른 의미를 지닌 말이다.
누가가 적은 행전은 유다가 죽은 지 30 년쯤 지난 후에 적은 글로써
누가의 입장에서는 피밭이라 불리우 는 토기장이의 밭은 결국 유다의
몫이 되었다는 의미로 부정과거중간태의 단어를 택하여 기록 하였다
결국은 유다가 죽은 피밭은 유다의 몫이었다란 의미를 우리에게
전달하여 준다고 보아야 한다.
토기장이의 입장에선 멀쩡한 자기 밭에서 유다가 목을 매어 죽었고
또 앞으로 고꾸라진 상태에서 내장을 쏟아 부어 그 밭에 더러운 피를 배이게 된 것이다
그런 상태이니 그 밭을 그대로 지닌 체로 유대인으로 살아갈 수는 없었을 것이다
아니면 누가 나서서 매입을 하자고 하니 그 밭을 은 30 을 받고
그 밭을 팔았겠는가는 쉽게 판단이 되는 일이다.
결국 마태는 유다가 죽은 직접 사인으로 스스로 목을 매었다는 부분을
부각 시킨 일이고 누가는 유다의 몫이 된 토기장이의 밭이 왜 피밭으로
불리우 게 되었는가를 설명하기 위하여
유다의 시체가 앞으로 고꾸라지며 창자를 쏟아내어 피를 흘린 사실을
설명 한 것이다.
부연 설명으로 우리말 곤두박질이라고 번역된 헬라어는 "제노메노스"
란 단어로 뒤로 넘어 지는 게 아니고 앞으로 넘어지는 걸 말하는 단어임을 밝힌다.
추가 설명문이다
18절과 19절은 베드로의 말이 아니고 누가가 자신의 의사를 반영한 문구로 첨언 한 것으로
신학자들은 공통적으로 의견을 모으고 있다 다시 말하면 설명을 위한 첨언인 것이다
19절에도 “본 방언“이란 말은 아람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설명이 아니고 헬라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이는 피밭이란 뜻”이란 설명일 뿐이다
세인의 입 초시에 오르는 구절이 더러 있다. 그중 한 예가 ,,,
유다가 죽은 피밭이라는 밭은 유다가 죽기 전에 산밭이냐 죽은 후에 산밭이냐를
놓고 설왕설래가 더러는 있는 실정이다.
신약 마태복음서 27장 5절부터 7절 까지를 읽으면 분명 유다가
스스로 목메어 죽은 후에 대제사장들이 모여 의논 후 피 묻은 밭은 사서
나그네들의 묘지를 삼았다고 나온 다 .
반면 행전 1장 18 절엔 ""이 사람(유다)이 불의의 삯으로 밭을 사고
후에 몸이 곤두박질하여 배가 터져 창자가 다 흘러나온 지라 "" 라고 적혀 있다 .
상기 두 구절의 성경이 언 듯 보면 상반된 말로 들릴지 모르나
좀더 깊이 있게 살펴 본 다 면 전혀 모순이 없다는 걸 알게 된다.
먼저 마태복음서에 우리말 "사서"로 번역된 헬라어 본문은 "에고라신" 이란 말이다
마태복음 27장 7절 원어 성경이다
7 συμβουλιον δε λαβοντεs ηγορασαν εξ αυτων τον αγρον του κεραμεωs
ειs ταφην τοιs ξενοιs
7 쉽불리온 테 라본테스 에고라신 엑스 아우톤 톤 아그론 투 케라메오스
에이스 타펜 토이스 크세노이스
7 의논한 후 이것으로 토기장이의 밭을 사서 나그네의 묘지를 삼았으니
이 말은 돈 주고 물건을 사다 라든지 일을 해 주고 삯으로 대신 받는 걸 의미
한다. 반면 행전에서 우리말 "사고"로 번역된 헬라어 본문은 "엑테사토"란 말이다
행전 1장 18절을 원어로 가져오자
18 ουτοs μεν ουν εκτησατο χωριον εκ μισθου τηs αδικιαs και πρηνηs γενομενοs
ελακησεν μεσοs και εξεχυθη παντα τα σπλαγχνα αυτου
19 και γνωστον εγενετο πασιν τοιs κατοικουσιν ιερουσαλημ ωστε κληθηναι το
χωριον εκεινο τη {VAR2: ιδια } διαλεκτω αυτων ακελδαμαχ τουτ εστιν χωριον
αιματοs
18 후토스 멘 운 엑테사토 코리온 에크 미스두 테스 아디카이스 프레네스 게노메노사
엘라커센 메소스 카이 엑세퀴테 판타 타 스플랑크나 아우투
19 카이 크노스톤 에게네토 파시 토이스 카토이쿠신 이예루살렘 호스테 클레데나이 토
코리온 에케이노 테 이디아 다알렉토 아우톤 하겔다마크 투트 에스틴 코리온 하이마토스
18 (이 사람이 불의의 삯으로 밭을 사고 후에 몸이 곤두박질하여 배가 터져 창자가
다 흘러 나온지라
19 이 일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리어져 그들의 말로는 그 밭을
아겔다마라 하니 이는 피밭이라는 뜻이라)
"엑테사토"란 이 말의 뜻은 획득하다란 단어로 물건을 돈 주고 사다 라 는 단어와는
조금 다른 의미를 지닌 말이다.
누가가 적은 행전은 유다가 죽은 지 30 년쯤 지난 후에 적은 글로써
누가의 입장에서는 피밭이라 불리우 는 토기장이의 밭은 결국 유다의
몫이 되었다는 의미로 부정과거중간태의 단어를 택하여 기록 하였다
결국은 유다가 죽은 피밭은 유다의 몫이었다란 의미를 우리에게
전달하여 준다고 보아야 한다.
토기장이의 입장에선 멀쩡한 자기 밭에서 유다가 목을 매어 죽었고
또 앞으로 고꾸라진 상태에서 내장을 쏟아 부어 그 밭에 더러운 피를 배이게 된 것이다
그런 상태이니 그 밭을 그대로 지닌 체로 유대인으로 살아갈 수는 없었을 것이다
아니면 누가 나서서 매입을 하자고 하니 그 밭을 은 30 을 받고
그 밭을 팔았겠는가는 쉽게 판단이 되는 일이다.
결국 마태는 유다가 죽은 직접 사인으로 스스로 목을 매었다는 부분을
부각 시킨 일이고 누가는 유다의 몫이 된 토기장이의 밭이 왜 피밭으로
불리우 게 되었는가를 설명하기 위하여
유다의 시체가 앞으로 고꾸라지며 창자를 쏟아내어 피를 흘린 사실을
설명 한 것이다.
부연 설명으로 우리말 곤두박질이라고 번역된 헬라어는 "제노메노스"
란 단어로 뒤로 넘어 지는 게 아니고 앞으로 넘어지는 걸 말하는 단어임을 밝힌다.
추가 설명문이다
18절과 19절은 베드로의 말이 아니고 누가가 자신의 의사를 반영한 문구로 첨언 한 것으로
신학자들은 공통적으로 의견을 모으고 있다 다시 말하면 설명을 위한 첨언인 것이다
19절에도 “본 방언“이란 말은 아람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설명이 아니고 헬라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이는 피밭이란 뜻”이란 설명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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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3-0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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