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멍청하고 뻔뻔스러운 질문 한 개를 다뤄보려 한다


한 가지 질문 드리겠습니다.

성경 말씀대로 하나님께서 복주시고 거룩하게 하신 안식일을 주일로 지키는 교회가 정통입니까?

성경에 한 번도 복주시고 거룩하게 하셨다는 기록이 없는 일요일을 주일로 지키는 교회가 정통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창조의 기념일인 안식일을 주일로 지키는 교회가 이단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로마 미즈라 태양신교의 축제일이던 일요일을 주일로 지키는 교회가

이단입니까?

하나님 앞에 정직한 양심으로 정직하게 대답해보세요!

진리의 성령님께서 바른 길로 인도해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기도드립니다.
=============================================================================

성경의 지식이 없는 초심자가 몇 개의 질문을 해 왔다  나 산화비가  답을 달 겠다



첫 번째 질문 하나님께서 복주시고 거룩하게 하신 안식일을 주일로 지킨다는 말은 의미가

없는 질문이다  그 이유는 안식일은 안식일이요 일요일은 하나님께서 창조를 시작하신

창조의 기념일이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에서 육체의 부활을 하신 날이다 그리고 복음서들

에 기록된 예수 그리스도의 현현이 8차례인데 그중 6회가 일요일에 있었다  면면을 간단히

살펴보자 막달라 마리아에게, 향유를 가지고 시체에 기름 붓기 위하여 온 여인들에게,

엠마오 도상의 두 제자들에게  시몬 베드로에게, 도마가 부재한 때 열 제자들에게, 도마가

같이 있을 때 열한 제자에게  이 모두가 일요일  첫날 현현하시었다  다른 사건을 보자

사도 바울은 "내가 갈라디아 교회들에게 명한 것 같이 너희도 그렇게 하라 매주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은 대로 저축하여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일요일 저녁에 교회는 모여서 떡을 떼었고 바울은 밤이 깊도록 그들에게 고별의 연설을 하였다"


물론 321년 콘스탄틴대제의 일요 휴무 령으로 인해 신약시대에 주의 첫날 일요일 드리던

예배의 형식이  더더욱 확장일로의 길을 걸으며 기독교의 부흥을 불러 왔다


반면에 안식일엔 성전 예이지 예배가 아니다 제사를 지내던 안식일에 기독교가 제사를 지내지

않고  기독교의 예배를 지내기 좋은 부활일인 일요일 지내게 된 것이지 일요일 예배가 신약의

규례는 아니다 (초대교회의 예배란 의미는 모이는데 힘쓰라는 목적이 있는 의미였다)

다시 한 번 더 밝히지만 육일동안 물질창조가 끝나고 일곱 번째 날은 쉬라는 의미의 안식일이

구약의 규례다

은혜시대의 신약으로 넘어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날을 기리며 초대 교회 즉 정통기독교의

예배로 정착을 한 것뿐이다  주의 마지막 날만 아니면 어느 날 인건 무슨 상관이 있으랴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