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 과 주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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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에서 신약으로 역사가 바뀌며 구약의 율법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만 부여 되던 안식일
율법은 신약으로 넘어와 폐지가 된 율법이다 그 대신 신약성경은 주의 날 "ημερα κυριου
헤메라 퀴리우"로 바뀌었다
신약성경 우리말 개역 번역본엔 안식일이란 단어가 도합 55번 나온다 그렇게 여러 번 나오는
안식일을 지키라는 말씀은 어디에도 없다 반면에 주의 날이란 단어 "ημερα κυριου
헤메라 퀴리우"는 도합 세 번 나오고 다른 말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날이라고는 세 번에 걸쳐
나온다 그래서 지금은 주의 날에 관한 말씀을 나누려 한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2절 후서
2장 2절 베드로후서 3장 10절 말씀들이다 그런데 계시록 1장10절 에도 한 번 더 나온다
이중에서 계시록 1장 10절 말씀을 중점적으로 주해를 하려 한다 "τη κυριακη ημερα
테 퀴리아케 헤메라" 라는 단어로 나오는 위의 세 개절에 나오는 주의 날이란 말과는 결론은
같은 말인데 설명 과정이 약간 다른 단어로 그래서 계시록 1장 10절에 나오는 그 주의 날의
정의를 내리고 위에 열거한 주의 날로 돌아 가서 나름대로 말씀을 살펴보자 요한계시록
1장 10절 말씀이다
********************************************************************
εγενομην εν πνευματι εν τη κυριακη ημερα και ηκουσα οπισω μου φωνην μεγαλην
ωs σαλπιγγοs
에게노멘 엔 프뉴마티 엔 테 퀴리아케 헤메라 카이 에쿠사 오피소 무 포넨 메갈렌
호스 살핑고스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되어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
본 절을 살펴보기 전에 요한계시록이란 어떤 책인가를 알아보고 너머 가자
본서의 책명은 원어로 "αποκαλυψιs Ιωαννου 아포칼립시스 이오안누" 로 불리우는 책으로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 유배되어 있던 시기인 일세기말에 그리스도인을 대상으로 쓰신 책으로
역사적 종말론적 차원의 교회의 환난과 승리 및 신천지의 도래를 통한 지상 역사의 종결과
구속사의 완성과정을 쓰신 책이다
1장 1절부터 8절 까지는 머리말 형식이고 1장9절 부터 20 절까지는 이미 보신 장면을
적었으며 2장~ 3장은 이제 있는 일을 적은 것이고 4장부터 22장 5절까지는 장차 될 일을
적은 글이며 나머지는 맺는말이다
지금 말씀을 살펴보고자 하는 1장 10 절 말씀은 이미 보신 주님의 현현을 기록하신 글이다
이런 맥락을 먼저 이해하고 계시록을 읽어야만 한다 이제 본격적으로 본 절을 살펴보자
본 절에 우리말 "주의 날"로 번역된 원어는 "τη κυριακη ημερα 테 퀴리아케 헤메라" 는 우리
말 보통명사 "κυριακη ημερα 퀴리아케 헤메라" 에 관사 "τη 테"를 놓으므로 고유명사를 만든
단어로 상기에 명시한 보통명사 주의 날이란 단어와는 의미는 같지만 그 의미의 대접은 달리
해야만 하는 단어다
본 절의 내용으로 돌아가 보자
본 절은 이미 설명을 하였다 시피 이미 지난 일을 이야기 하는 중이다 요한이 성경에 감동
하였다 라는 전제를 하고 말씀을 이어 나간다 나팔 같은 큰 소리가 뒤에서 났다는 날이 바로
그 주의 날이란 말이다 그 주의 날이란 바로 "τη κυριακη ημερα 테 퀴리아케 헤메라"로
직역을 하면 주의 날이긴 한데 바로 "그 주의 날"이란 특정을 한 날을 말 한다 천지 창조의
비밀은 7일 창조의 비밀이며 그래서 일곱이란 수를 완전수로 여기며 이례라고 칠일간은
한 주기로 날 자를 계산하는 방법이다 그 일주일 칠일동안 어느 날이 바로 "τη κυριακη
ημερα 테 퀴리아케 헤메라"일까 정녕 성경에 무식한 안티 이단 안식일교도 들은 그날이
바로 "안식일"이라고 우기고 싶겠지만 요한은 "안식일"이라고 칭하지 않고 그 주님의 날이라고
칭하셨다 바로 주님이 죽으셨다 육체적 부활을 하신 안식일 다음날 이례의 첫날을 그 주님의
날이라고 칭한 것이다
물론 베드로 후서 3장 10절에 말씀하시는 "ημερα κυριου 헤메라 퀴리우"와도 구별이 되는
날이고 로마인들이 매달 첫째 날 황제에게 세금을 바치던 날 "σεβαστη ημερα 세바스테
헤메라"와도 구분되는 바로 "그 주님의 날"이라는 특별한 날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렇게
신약성경은 안식일 다음날 주님이 육체의 부활을 하신 그날 주의 첫날을 그 주님의 날로
지칭을 하였다 그래서 신약 성경의 주의 날 "ημερα κυριου 헤메라 퀴리우"로도 아니면
"예수 그리스도의 날"로도 말씀이 확산 되었다
하지만 주일날 혹은 안식일 날 예배를 드리라는 말씀은 하신 적이 없으시고 안식일 율법은
폐하여 졌다는 말씀만 하셨다
그래서 주님 말씀대로 안식일에는 예배를 드리는 것은 주님의 은혜로 부터 떨어져 나가는
막장에 이르는 일이 된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은 바울이 열심히 모임을 이루신 주의 날을
기념일로 여기며 지금까지 이어온 일요 예배의 형식이다 하지만 수요일에도 금요일에도
어느 교회는 화요일에도 예배를 드리는 교회도 있다는 사실은 안식일만 빼고는 이례 중 6일
동안은 어느 날에라도 예배를 드리는 풍습이 지금까지 이어져 온 것이다
율법은 신약으로 넘어와 폐지가 된 율법이다 그 대신 신약성경은 주의 날 "ημερα κυριου
헤메라 퀴리우"로 바뀌었다
신약성경 우리말 개역 번역본엔 안식일이란 단어가 도합 55번 나온다 그렇게 여러 번 나오는
안식일을 지키라는 말씀은 어디에도 없다 반면에 주의 날이란 단어 "ημερα κυριου
헤메라 퀴리우"는 도합 세 번 나오고 다른 말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날이라고는 세 번에 걸쳐
나온다 그래서 지금은 주의 날에 관한 말씀을 나누려 한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2절 후서
2장 2절 베드로후서 3장 10절 말씀들이다 그런데 계시록 1장10절 에도 한 번 더 나온다
이중에서 계시록 1장 10절 말씀을 중점적으로 주해를 하려 한다 "τη κυριακη ημερα
테 퀴리아케 헤메라" 라는 단어로 나오는 위의 세 개절에 나오는 주의 날이란 말과는 결론은
같은 말인데 설명 과정이 약간 다른 단어로 그래서 계시록 1장 10절에 나오는 그 주의 날의
정의를 내리고 위에 열거한 주의 날로 돌아 가서 나름대로 말씀을 살펴보자 요한계시록
1장 10절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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ωs σαλπιγγοs
에게노멘 엔 프뉴마티 엔 테 퀴리아케 헤메라 카이 에쿠사 오피소 무 포넨 메갈렌
호스 살핑고스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되어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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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절을 살펴보기 전에 요한계시록이란 어떤 책인가를 알아보고 너머 가자
본서의 책명은 원어로 "αποκαλυψιs Ιωαννου 아포칼립시스 이오안누" 로 불리우는 책으로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 유배되어 있던 시기인 일세기말에 그리스도인을 대상으로 쓰신 책으로
역사적 종말론적 차원의 교회의 환난과 승리 및 신천지의 도래를 통한 지상 역사의 종결과
구속사의 완성과정을 쓰신 책이다
1장 1절부터 8절 까지는 머리말 형식이고 1장9절 부터 20 절까지는 이미 보신 장면을
적었으며 2장~ 3장은 이제 있는 일을 적은 것이고 4장부터 22장 5절까지는 장차 될 일을
적은 글이며 나머지는 맺는말이다
지금 말씀을 살펴보고자 하는 1장 10 절 말씀은 이미 보신 주님의 현현을 기록하신 글이다
이런 맥락을 먼저 이해하고 계시록을 읽어야만 한다 이제 본격적으로 본 절을 살펴보자
본 절에 우리말 "주의 날"로 번역된 원어는 "τη κυριακη ημερα 테 퀴리아케 헤메라" 는 우리
말 보통명사 "κυριακη ημερα 퀴리아케 헤메라" 에 관사 "τη 테"를 놓으므로 고유명사를 만든
단어로 상기에 명시한 보통명사 주의 날이란 단어와는 의미는 같지만 그 의미의 대접은 달리
해야만 하는 단어다
본 절의 내용으로 돌아가 보자
본 절은 이미 설명을 하였다 시피 이미 지난 일을 이야기 하는 중이다 요한이 성경에 감동
하였다 라는 전제를 하고 말씀을 이어 나간다 나팔 같은 큰 소리가 뒤에서 났다는 날이 바로
그 주의 날이란 말이다 그 주의 날이란 바로 "τη κυριακη ημερα 테 퀴리아케 헤메라"로
직역을 하면 주의 날이긴 한데 바로 "그 주의 날"이란 특정을 한 날을 말 한다 천지 창조의
비밀은 7일 창조의 비밀이며 그래서 일곱이란 수를 완전수로 여기며 이례라고 칠일간은
한 주기로 날 자를 계산하는 방법이다 그 일주일 칠일동안 어느 날이 바로 "τη κυριακη
ημερα 테 퀴리아케 헤메라"일까 정녕 성경에 무식한 안티 이단 안식일교도 들은 그날이
바로 "안식일"이라고 우기고 싶겠지만 요한은 "안식일"이라고 칭하지 않고 그 주님의 날이라고
칭하셨다 바로 주님이 죽으셨다 육체적 부활을 하신 안식일 다음날 이례의 첫날을 그 주님의
날이라고 칭한 것이다
물론 베드로 후서 3장 10절에 말씀하시는 "ημερα κυριου 헤메라 퀴리우"와도 구별이 되는
날이고 로마인들이 매달 첫째 날 황제에게 세금을 바치던 날 "σεβαστη ημερα 세바스테
헤메라"와도 구분되는 바로 "그 주님의 날"이라는 특별한 날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렇게
신약성경은 안식일 다음날 주님이 육체의 부활을 하신 그날 주의 첫날을 그 주님의 날로
지칭을 하였다 그래서 신약 성경의 주의 날 "ημερα κυριου 헤메라 퀴리우"로도 아니면
"예수 그리스도의 날"로도 말씀이 확산 되었다
하지만 주일날 혹은 안식일 날 예배를 드리라는 말씀은 하신 적이 없으시고 안식일 율법은
폐하여 졌다는 말씀만 하셨다
그래서 주님 말씀대로 안식일에는 예배를 드리는 것은 주님의 은혜로 부터 떨어져 나가는
막장에 이르는 일이 된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은 바울이 열심히 모임을 이루신 주의 날을
기념일로 여기며 지금까지 이어온 일요 예배의 형식이다 하지만 수요일에도 금요일에도
어느 교회는 화요일에도 예배를 드리는 교회도 있다는 사실은 안식일만 빼고는 이례 중 6일
동안은 어느 날에라도 예배를 드리는 풍습이 지금까지 이어져 온 것이다
추천 0
작성일2021-04-01 02:58
루터님의 댓글
루터
주의날은 곧 주님의 날입니다. 영어로는 lords'day 이지요
사도요한시대 일요일을 주님의 날?이라 그렇게 불린적이 없습니다
주님의날= 하나님의성일 , 여호와의 날, 내성일, 안식일날은 예수님이 주인
모두가 안식일을 지칭합니다 (사56:4)((사58:13)
**
최소한 ad150년경 위경서 베드로복음서 이전에는
즉 성경시대에는 일요일이 주의날이라는 용어가 나오거나
그렇게생각한 제자들이 아무도 없습니다
세월이흘러 변질된 전통을 믿으시면 안됩니다
사도요한시대 일요일을 주님의 날?이라 그렇게 불린적이 없습니다
주님의날= 하나님의성일 , 여호와의 날, 내성일, 안식일날은 예수님이 주인
모두가 안식일을 지칭합니다 (사56:4)((사58:13)
**
최소한 ad150년경 위경서 베드로복음서 이전에는
즉 성경시대에는 일요일이 주의날이라는 용어가 나오거나
그렇게생각한 제자들이 아무도 없습니다
세월이흘러 변질된 전통을 믿으시면 안됩니다
루터님의 댓글
루터
만약 계시록을 쓴 요한이 계1:10절에서 주의날이 일요일을 지칭했다면
왜 같은 사도요한이 쓴 요한복음에서는
일요일을 주의날?이라 하지않고 일요일은 그저 "안식후 첫날"이라
기록했을까요
안식일을 거륵히 예배한후(안식후), 일하는날인 첫째날 이라는 뜻입니다
왜 같은 사도요한이 쓴 요한복음에서는
일요일을 주의날?이라 하지않고 일요일은 그저 "안식후 첫날"이라
기록했을까요
안식일을 거륵히 예배한후(안식후), 일하는날인 첫째날 이라는 뜻입니다
산화비1님의 댓글
산화비1
또 유체이탈 화법이군요
나 산화비는 주의날이란 성경용어를 최소 세군데 그리고 그 주의날이란 용어 한군데
도합 네군데 용례를 찾앗습니다 이제는 그 당시 적어도 몇백만명의 이스라엘 인구가
살았을테니 몇사람이 주의날이란 말을 사용하지 않았는지 그 용례 즉 다시 말하면
그들이 적어 남긴글들에서 찾아 올려주기 바랍니다
나 산화비는 주의날이란 성경용어를 최소 세군데 그리고 그 주의날이란 용어 한군데
도합 네군데 용례를 찾앗습니다 이제는 그 당시 적어도 몇백만명의 이스라엘 인구가
살았을테니 몇사람이 주의날이란 말을 사용하지 않았는지 그 용례 즉 다시 말하면
그들이 적어 남긴글들에서 찾아 올려주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