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한국교회 지금 어디로 가는가-한성호 목사 (장로교신학 서울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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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호 목사 (장로교신학 서울신학)
(13).한국교회 지금 어디로 가는가
“이단이 만든 이단대책위언회”
일제의 강점기로부터 광복을 맞은 기쁨도 잠시, 이번에는 대한민국 경찰 간부나 국방 경비대 소속 장교들에 의해 수 많은 애국 동족들이 고문, 핍박 등으로 괴롭힘을 당한 기막힌 사건 들이 발생했다. 가해자들이 대부분이 과거 일본 경찰청이나, 조선 총독부에서 사냥개 노릇 하던 동족들로서 해방과 함께 불어 닥친 치안부재의 혼란기를 틈타 옷만 갈아입은 진짜 악질 분자들이, “친일 잔재청산”이라는 대의 명분하에 저지른 만행이었다 !
13개 분과위가 전부였던 미 동부 워싱톤 지역 교회 협의회 산하에 소위 “이단대책위원회” 라는 게 하나 더 추가된 것은 39대 회장단이 출범했던 2011년의 늦은 가을이었다. 때마침 “성경에도 없는 일요주일예배가 웬 말이냐?는… 감히 13만 한국개신교회 목사들을 엄중하게 경고한 필자의 핵폭탄급 “대자보”가 한국 기독교 역사를 뿌리채 흔들어대며 세계 곳곳을 비상할 무렵이었으니까!
한국교회 사상 초유의 비상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주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일요주일예배가 불법 이단사상이라니? 교인들은 동요하고 목사들은 사기꾼으로 내 몰릴 판국이다. 폭풍처럼 밀어닥친 위기감 고조에 등 떠밀린 고유책이 고작 “이런 놈은 잡아 없애야 된다”는 … 그게 이단대책위원회를 급발족시킨 이유였다!
중경 회장단 전원이 자문역을 맡고, 모 신학교장이 위원장 감투를 쓴 “이단대책위원회”의 출발은 요란했다. 누구 목 하나쯤 단장에라도 따 버릴 것 같은…하지만 정작 그 누구라는 목사는 10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이렇게 사지 멀쩡하고 오히려 더 용감무쌍해 진걸 보면 아무래도 그 이단대책인가 뭔가 하는 게 물맷돌 한방에 나가 떨어진 골리앗은 아니었을까? 시작과 함께 금방 사라져 버렸으니까!
어찌 이곳뿐이겠는가, 전국적인 저 수많은 교파 교단별 “이단대책위원회”들, 이단 감별사들 등의 10여 년간에 걸친 국제적인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필자를 단두대 위에 세우지 못한… 아니, 머리털 하나도 못 건드린 이유는 단 하나다. 저들 자신이 “예수는 안식일을 파괴한 죄인”이라는 살인보다 더 크고 무서운 “주일예배사상”을 가진 진짜 이단목사들이기 때문이다. 돌 던질 자격없는!
우여곡절 끝에 쓴 소리 첫 광고칼럼이 어두운 이 지역의 밤하늘을 밝히며 작은 생명의 불꽃으로 타 올랐을때, 천 5백여 목사들의 가히 살인적인 반응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떨린다. “주일로 바뀐지가 어젠데 아직도 안식일 타령이냐? “오늘 제사는 무슨 짐승 잡아 지낼거냐?” 겁주고, 비난하고, 무식하다, 자격없다, 마치 친일 사냥개들한테 친일로 물어 뜯기는 고통이었고, 간첩들에게 간첩으로 쫒기는 더러운 기분이었다. 이거야 말로 진짜 이단목사들이 하늘 무서운 줄 모르고 벌인 저질 코미디 연출이었으니까! -계속-
꙳주일예배는 이단범죄사상이 아니라는 감히 두렵고 떨리는 무서운 거짓말이 현대 에덴동산 이라는 성전 안에서 성황리에 재연되고 있습니다 ꙳
인류 최초의 이단사상은 “따 먹어도 결코 죽지않는다”는 뱀의 거짓말이었고, 지금 그 뱀의 목소리를 닮은 끔찍한 메시지가 널리 재방송 되고 있습니다. “주일예배는 죄가 아닙니다. 구원문제와도 무관합니다”라는… 이토록 참럄한 담임목사의 거짓말을 지금 거부하지 않으면 여러분들의 구원은 장담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주일예배”보다 더 크고 무서운 죄가 기독교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Sungph33@hanmail.net
(13).한국교회 지금 어디로 가는가
“이단이 만든 이단대책위언회”
일제의 강점기로부터 광복을 맞은 기쁨도 잠시, 이번에는 대한민국 경찰 간부나 국방 경비대 소속 장교들에 의해 수 많은 애국 동족들이 고문, 핍박 등으로 괴롭힘을 당한 기막힌 사건 들이 발생했다. 가해자들이 대부분이 과거 일본 경찰청이나, 조선 총독부에서 사냥개 노릇 하던 동족들로서 해방과 함께 불어 닥친 치안부재의 혼란기를 틈타 옷만 갈아입은 진짜 악질 분자들이, “친일 잔재청산”이라는 대의 명분하에 저지른 만행이었다 !
13개 분과위가 전부였던 미 동부 워싱톤 지역 교회 협의회 산하에 소위 “이단대책위원회” 라는 게 하나 더 추가된 것은 39대 회장단이 출범했던 2011년의 늦은 가을이었다. 때마침 “성경에도 없는 일요주일예배가 웬 말이냐?는… 감히 13만 한국개신교회 목사들을 엄중하게 경고한 필자의 핵폭탄급 “대자보”가 한국 기독교 역사를 뿌리채 흔들어대며 세계 곳곳을 비상할 무렵이었으니까!
한국교회 사상 초유의 비상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주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일요주일예배가 불법 이단사상이라니? 교인들은 동요하고 목사들은 사기꾼으로 내 몰릴 판국이다. 폭풍처럼 밀어닥친 위기감 고조에 등 떠밀린 고유책이 고작 “이런 놈은 잡아 없애야 된다”는 … 그게 이단대책위원회를 급발족시킨 이유였다!
중경 회장단 전원이 자문역을 맡고, 모 신학교장이 위원장 감투를 쓴 “이단대책위원회”의 출발은 요란했다. 누구 목 하나쯤 단장에라도 따 버릴 것 같은…하지만 정작 그 누구라는 목사는 10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이렇게 사지 멀쩡하고 오히려 더 용감무쌍해 진걸 보면 아무래도 그 이단대책인가 뭔가 하는 게 물맷돌 한방에 나가 떨어진 골리앗은 아니었을까? 시작과 함께 금방 사라져 버렸으니까!
어찌 이곳뿐이겠는가, 전국적인 저 수많은 교파 교단별 “이단대책위원회”들, 이단 감별사들 등의 10여 년간에 걸친 국제적인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필자를 단두대 위에 세우지 못한… 아니, 머리털 하나도 못 건드린 이유는 단 하나다. 저들 자신이 “예수는 안식일을 파괴한 죄인”이라는 살인보다 더 크고 무서운 “주일예배사상”을 가진 진짜 이단목사들이기 때문이다. 돌 던질 자격없는!
우여곡절 끝에 쓴 소리 첫 광고칼럼이 어두운 이 지역의 밤하늘을 밝히며 작은 생명의 불꽃으로 타 올랐을때, 천 5백여 목사들의 가히 살인적인 반응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떨린다. “주일로 바뀐지가 어젠데 아직도 안식일 타령이냐? “오늘 제사는 무슨 짐승 잡아 지낼거냐?” 겁주고, 비난하고, 무식하다, 자격없다, 마치 친일 사냥개들한테 친일로 물어 뜯기는 고통이었고, 간첩들에게 간첩으로 쫒기는 더러운 기분이었다. 이거야 말로 진짜 이단목사들이 하늘 무서운 줄 모르고 벌인 저질 코미디 연출이었으니까! -계속-
꙳주일예배는 이단범죄사상이 아니라는 감히 두렵고 떨리는 무서운 거짓말이 현대 에덴동산 이라는 성전 안에서 성황리에 재연되고 있습니다 ꙳
인류 최초의 이단사상은 “따 먹어도 결코 죽지않는다”는 뱀의 거짓말이었고, 지금 그 뱀의 목소리를 닮은 끔찍한 메시지가 널리 재방송 되고 있습니다. “주일예배는 죄가 아닙니다. 구원문제와도 무관합니다”라는… 이토록 참럄한 담임목사의 거짓말을 지금 거부하지 않으면 여러분들의 구원은 장담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주일예배”보다 더 크고 무서운 죄가 기독교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Sungph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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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6-1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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