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A/OC 산후관리사 추천합니다.
페이지 정보
SCP0205관련링크
본문
지난달, 첫아이를 출산하고 기쁨도 컸지만 미숙한 초보엄마로 도움이 절실할때 그레이스 이모님을 만났고 함께하는 매일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출산을 앞두고 산후조리사분을 찾고계시는 산모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기를 남깁니다.
저는 초산에 예상치 못했던 난산으로 병원에 1주일간 입원해 있으면서 유도분만 실패 후 응급제왕으로 아기를 어렵게 품에 안고 집으로 왔습니다. 몸과 마음이 지쳐 예민했던 상태로 이모님을 맞이했지만 이모님은 그런 저의 상황을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고 만난 첫날부터 정성으로 저와 아기를 캐어해주셨습니다.
초반 젖양 부족으로 모유수유 후 분유 보충수유가 필요했을때, 들쭉날쭉한 수유텀과 수유시간에도 불구하고 저와 아기의 스케줄에 맞춰 새벽이고 밤이고 때마다 분유를 타주시고 아기 기저귀 갈아주시고 아기를 재워서 마무리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며칠안에 젖이 돌았고 그 후에는 완전 모유수유를 희망하는 저를 북돋아 주시며 제가 수유/유축만 하고 편히 조리하며 쉴 수 있도록 아기케어를 맡아주시며 도와주셨습니다. 가슴 마사지, 쑥물좌욕, 원적외선 히터까지 몸조리에 필요한 부분도 세심히 챙겨주십니다.
가장 감사했던 점은 아기를 정말 정성으로 사랑으로 돌봐주셨던 것입니다. 아기가 약한 피부때문에 기저귀 발진이 생겨서 고생할때도 24시간 내내 상황을 지켜보시며 수고스러우실 텐데도 매번 아기가 대소변을 볼때마다 바로바로 엉덩이를 물로 씻겨서 기저귀를 갈아주시며 아기를 항상 우선으로 두고 타협하지 않으시는 정성으로 아기를 돌봐주셨습니다. 또 아기가 등센서도 있고 안아서 달래줘야만 잠이드는 아기라 돌보기가 수월한 아기는 아니었는데 제가 안아주면 칭얼거리고 불편해하다가도 이모님 품에만 가면 편안한 얼굴로 곧장 진정하고 잠이 드는 아기를 보며 정말 전문 산후관리사의 숙련도는 다르구나 하고 느끼곤 했답니다. 아기에게 다정하게 말도 항상 걸어주셔서 아기가 이모님 목소리를 알아듣고 울다가도 그칠정도였습니다.
또 아기 케어로 피곤하실 텐데도 산모가 잘 먹어야 한다며 식사 준비도 소홀히 하시지 않으시고 메뉴 하나하나 정성을 들여 항상 균형 잡힌 식단으로 맛있고 건강한 메뉴 위주로 하루 세끼 준비해 주셨습니다. 부종에 좋은 호박이나 팥으로 죽도 만들어주시고 손질이 어렵고 번거로워 평소에 잘 먹지 못하던 생선류나 전복도 맛있게 요리해 주셨습니다. 가시기 전에는 이제 육아 전선에 본격 뛰어들 저와 남편이 안쓰러우시다며 저희가 밥만 해서 먹을 수 있도록 밑반찬과 국 등 여분으로 만들어주고 떠나셨습니다.
이 외에도 수년간 실전 육아로 쌓으신 이모님의 전문성 덕분에 도움받은 것이 정말 많습니다. 아기를 키워보신 분들이라면 정말 작은 디테일 하나하나가 육아를 쉽게 할 수도, 어렵게 할 수도 있다는 걸 아실 거예요. 이모님과 함께하는 동안 육아도 많이 배우고 몸조리도 완전히 할 수 있어서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산후조리 도움이 필요한 산모분들이 있다면 Grace Lee 이모님께 925-984-3774로 직접 연락드리시면 쉬는 시간에 답장/콜백을 주실 거예요. 추천드립니다. 현재 LA 지역에 거주하고 계시고 캘리포니아 전역과 그 외 전미주 지역 출장도 가능하십니다.
저는 초산에 예상치 못했던 난산으로 병원에 1주일간 입원해 있으면서 유도분만 실패 후 응급제왕으로 아기를 어렵게 품에 안고 집으로 왔습니다. 몸과 마음이 지쳐 예민했던 상태로 이모님을 맞이했지만 이모님은 그런 저의 상황을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고 만난 첫날부터 정성으로 저와 아기를 캐어해주셨습니다.
초반 젖양 부족으로 모유수유 후 분유 보충수유가 필요했을때, 들쭉날쭉한 수유텀과 수유시간에도 불구하고 저와 아기의 스케줄에 맞춰 새벽이고 밤이고 때마다 분유를 타주시고 아기 기저귀 갈아주시고 아기를 재워서 마무리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며칠안에 젖이 돌았고 그 후에는 완전 모유수유를 희망하는 저를 북돋아 주시며 제가 수유/유축만 하고 편히 조리하며 쉴 수 있도록 아기케어를 맡아주시며 도와주셨습니다. 가슴 마사지, 쑥물좌욕, 원적외선 히터까지 몸조리에 필요한 부분도 세심히 챙겨주십니다.
가장 감사했던 점은 아기를 정말 정성으로 사랑으로 돌봐주셨던 것입니다. 아기가 약한 피부때문에 기저귀 발진이 생겨서 고생할때도 24시간 내내 상황을 지켜보시며 수고스러우실 텐데도 매번 아기가 대소변을 볼때마다 바로바로 엉덩이를 물로 씻겨서 기저귀를 갈아주시며 아기를 항상 우선으로 두고 타협하지 않으시는 정성으로 아기를 돌봐주셨습니다. 또 아기가 등센서도 있고 안아서 달래줘야만 잠이드는 아기라 돌보기가 수월한 아기는 아니었는데 제가 안아주면 칭얼거리고 불편해하다가도 이모님 품에만 가면 편안한 얼굴로 곧장 진정하고 잠이 드는 아기를 보며 정말 전문 산후관리사의 숙련도는 다르구나 하고 느끼곤 했답니다. 아기에게 다정하게 말도 항상 걸어주셔서 아기가 이모님 목소리를 알아듣고 울다가도 그칠정도였습니다.
또 아기 케어로 피곤하실 텐데도 산모가 잘 먹어야 한다며 식사 준비도 소홀히 하시지 않으시고 메뉴 하나하나 정성을 들여 항상 균형 잡힌 식단으로 맛있고 건강한 메뉴 위주로 하루 세끼 준비해 주셨습니다. 부종에 좋은 호박이나 팥으로 죽도 만들어주시고 손질이 어렵고 번거로워 평소에 잘 먹지 못하던 생선류나 전복도 맛있게 요리해 주셨습니다. 가시기 전에는 이제 육아 전선에 본격 뛰어들 저와 남편이 안쓰러우시다며 저희가 밥만 해서 먹을 수 있도록 밑반찬과 국 등 여분으로 만들어주고 떠나셨습니다.
이 외에도 수년간 실전 육아로 쌓으신 이모님의 전문성 덕분에 도움받은 것이 정말 많습니다. 아기를 키워보신 분들이라면 정말 작은 디테일 하나하나가 육아를 쉽게 할 수도, 어렵게 할 수도 있다는 걸 아실 거예요. 이모님과 함께하는 동안 육아도 많이 배우고 몸조리도 완전히 할 수 있어서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산후조리 도움이 필요한 산모분들이 있다면 Grace Lee 이모님께 925-984-3774로 직접 연락드리시면 쉬는 시간에 답장/콜백을 주실 거예요. 추천드립니다. 현재 LA 지역에 거주하고 계시고 캘리포니아 전역과 그 외 전미주 지역 출장도 가능하십니다.
추천 0
작성일2023-03-13 18:01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