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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우리들은 작은 모임을 오가네에서 가졌는데요, 넘 좋았읍니다.

서비스 하는 종업원들이 좀 부족해서 인지는 몰라도 아주 작고 아담한 히스페익 아저씨

가 서비스를 해줬는데요. 정말 짱 이었읍니다.

수다스런 여성동무들 귀찬은 반찬 주문 을 몇번씩이나 배달 하느라고 수고 많이 했읍니

다. 사실 저희들 운동후라서 배가 고팠거든요... 몇번씩이나 반복되는 상추 배달 감사

합니다. 그리고요 여러분 화요 스페샬 돼지고기 오겹살 즉석구이가 9.99 인데욤 우리

15명 포식했읍니다. 특히 나중에 나온 비빔냉면 그거 참 좋았어요.

사장님 그 히스페익 아저씨 걍 웨이터로 승격시키세요.

전혀손색없는 서비스 ! 손님으로써 감히 추천 합니다.

화요 스페샬은 앞으로도 쭉~~~~~~~~~~ 하실거죠?

그런데 켑틴언니, 좀 웃어주세요 넘 무겁더랑ㅇㅇㅇㅇㅇ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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