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볼짱 다본 배우가 몇년째 일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대사 외우는 능력도 완전 잼병이 되어 버렷다

하지만 긴 세월 오랫동안 일 거릴 찾은 끝에
마침내 브로드웨이 뮤직 칼에서 중요한 씬을 맞게 되엇다

첫날 극장엘 도착하니 감독이 말하길
자네 이번에 제일 중요한 역할을 맡았어 그리고 대사는 딱 한줄이야

장미 한송이를 들고 무대로 걸어 들어 오는거야
그리고 엄지 검지 가운데 손가락으로 장미 꽃을 잡고 코에 가깝게 되는거지
그리고는 깊게 냄새를 들이 마시고,..

그런다음 대사를 이렇게 하라고
오 내 여인의 냄새!..

자신의 한줄 짜리 할 차례가 오자,......

그가 무대에 걸어 들어오며 " 오 내여인의 냄새"

이대사를 외치자 관객들이 배꼽 빠지게 웃어 대기 시직한다

그리고 무대 옆에 감독은 화가 나서 폭발 한다
그가 무대에서 꽁지 빠지게 뛰어 나가서 묻기를

내가 뭐 대사를 잘못 하기라도 했나요?,
감독이 대답하길,............








꽃을 안갖고 나갔쟌아! 너 육실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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