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넷이
새로 온 인턴의 유머감각을 시험하기위해
짓굳은 장난들을 하기로 했다
 
며칠후 네사람은
자리를 같이하여 경과 보고를 했다

간호사 1; 난 청진기에 솜을 틀어 넣었어!
간호사 2; 난 그사람의 환자 차트에서 성별을 서로 바꾸어 놓았지
간호사 3; 난 그사람 서랍에 보니 콘돔 한곽이 있지 뭐니
              그래서 하나씩 꺼내서 모조리 바늘로 구멍을 뚫어놓지 않았겠어!
              그러면서  세번째 간호사가 깔깔거렸다


그소리에 네 번째 간호사는 기절 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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