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 먹이는 소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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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 먹이는 소방관
강원도 고성 화재 때
지원 병력으로 현장에 나갔던 모 경찰서 여경이
화재로 엄마를 잃은 갖난 아기에게 젖을 먹이는 장면이
전국적인 미담으로 전해지면서
경찰총국에서 그 여경을 경찰서 부서장으로 특별 진급시켰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화난 여경 셋이
자기들도 비록 이번 화재 발생 현장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몇 년간 지속적으로 경찰서장에게 젖을 공급했다고
자기들도 진급시켜 달라고 경찰총국에 투서를 넣었다.
투서를 받은 총장이 아래와 같은 회신을 보내왔다.
첫째,
진급 여경은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아기에게 젖을 먹였지만
(TV에 까지 생방송 되였음)
너희들이 그 누구에게 젖을 먹였다는걸 증명할 방법이 없다.
둘째,
진급을 받은 여경은 아기에게 진짜로 나오는 젖을 먹였지만
너희들이 젖을 먹였다고 하였더라도
나오지도 않는 젖을 빨게 했을 것이다.
셋째,
진급 여경이 아기에게 먹인것은 주식(主食)이지만
너희들이 먹인 것은 간식(間食)이다.
하여 너희들의 진급은 절대 불가(不可)함!
강원도 고성 화재 때
지원 병력으로 현장에 나갔던 모 경찰서 여경이
화재로 엄마를 잃은 갖난 아기에게 젖을 먹이는 장면이
전국적인 미담으로 전해지면서
경찰총국에서 그 여경을 경찰서 부서장으로 특별 진급시켰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화난 여경 셋이
자기들도 비록 이번 화재 발생 현장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몇 년간 지속적으로 경찰서장에게 젖을 공급했다고
자기들도 진급시켜 달라고 경찰총국에 투서를 넣었다.
투서를 받은 총장이 아래와 같은 회신을 보내왔다.
첫째,
진급 여경은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아기에게 젖을 먹였지만
(TV에 까지 생방송 되였음)
너희들이 그 누구에게 젖을 먹였다는걸 증명할 방법이 없다.
둘째,
진급을 받은 여경은 아기에게 진짜로 나오는 젖을 먹였지만
너희들이 젖을 먹였다고 하였더라도
나오지도 않는 젖을 빨게 했을 것이다.
셋째,
진급 여경이 아기에게 먹인것은 주식(主食)이지만
너희들이 먹인 것은 간식(間食)이다.
하여 너희들의 진급은 절대 불가(不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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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10-2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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