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 오늘은 비록 只花里일 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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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
오늘은 비록 只花里일 망정
이유 없는 반항처럼
눈만 뜨면
고맙다
꽃 같은
구름 같은
사람의 허물임이
눈물로
기도에 매달리는
이슬 소리 듣는 일도
*只花里:밀이나 귀리 등의 가루를 쳐내고 남은
껍질
-2021.11.3
[이 게시물은 SFKorean님에 의해 2024-03-21 17:22:08 문학 / 미술에서 복사 됨]
오늘은 비록 只花里일 망정
이유 없는 반항처럼
눈만 뜨면
고맙다
꽃 같은
구름 같은
사람의 허물임이
눈물로
기도에 매달리는
이슬 소리 듣는 일도
*只花里:밀이나 귀리 등의 가루를 쳐내고 남은
껍질
-20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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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11-05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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