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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 우리 프린스의 오늘 모습 과 미래 헤어스타일 아이디어 10 가지~ (링크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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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프린스는 요크셔테리어입니다.

이제 집에 온지 10일정도 되었어요.
엄마와 형제 자매와 떨어져서 생소한 곳에 왔으니,
너무 가여워서 제 침대의 베게에서 푹자는 모습을 보고는
편히 자게 두었었어요.

이젠 어느 정도 적응이 된것 같아서,
이제 침대에 올라올 수 있는 계단을 없애고,
어젯밤 부터 침대 아래에 푹신하게 프린스 베드를 마련해주었습니다.

계단을 없애니까, 뛰어오다가 깜짝 놀라서 침대 주위을 뱅뱅돌며,
계단을 찾는 모습을 보니 또 가여워졌어요.
불을 끄고 자자고 하고 누웠는데,
자꾸 다닥다닥 침대 주위를 뛰어다니며, 계단을 찾느라고 분주하다가,
침대로 뛰어오르려고 점핑을 수도 없이 하는거예요.

낑낑거리고 아기 소리를 내면서요.
하는 수 없이,
가여워서 제가 프린스 베드 옆에 누워서 프린스를 재우면서 침대 아래에서 잤어요.

제가 집에서 인터넷 할때는 책상위에 올려놓으면 왔다 갔다 하면서 있어요.

좀 오래 컴퓨터를 봐야 할때는 아래에 내려 놓으면,
제 발 에 등을 살짝 붙이고는 조용히 잠들곤 합니다.

요키가 정말 머리가 좋은가봐요.

제가 안 바쁠때는 놀아달라고 낑낑거리고 그러는데,
진짜 바쁘고 일하고 있을때는 정말 아무 소리를 안내고,
가만히 몇시간이고 대기하고 있어요.

이제 태어난지 10주 5일 되었는데, 아주 똑똑합니다.

보통 요키는 강쥐엄마가 부지런하면 Full coat 로 전체 헤어를 다 길러서 땅까지 치렁치렁하게 치마입은것 처럼 잘라주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게 하면 강쥐가 많이 불편할 것 같아서, 어떻게 헤어컷을 할지 좀 서치해봤어요.
일본과 한국등에서는 정말 이쁘게 헤어컷을 잘 하더군요.
보통 이쁘게 헤어가 자라려면 1년 정도 길러줘야 하니까, 12주 지나서 예방 접종 기본 적인것 다 끝나면,
처음으로 그루밍 헤어관리를 시작해야 할것 같아요.

우리 프린스는 아마도 실버, 스틸블루 같은 색으로 변해 갈것 같아요.
요키는 정말 강아지 털이 하나도 안빠지고 브러쉬로 빗겨주면 너무 좋아해요.



앞으로 헤어 스타일 아이디어 보여드릴께요.
어떤것 이 예쁜지요?


<1 번 헤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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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번 헤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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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번 헤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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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번 헤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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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번 헤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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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번 헤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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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번 헤어 스타일>

a93d89ed9634809eec178da8c76ac2df.jpg


<8 번 헤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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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번 헤어 스타일>

b1e2f9eec7cfc06d9ae1cfeb3c4169b4.jpg


<10 번 헤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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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사진은 오늘 우리 프린스의 모습입니다.

아직 어려서 헤어관리를 한번도 안해줘서 더 아가가 귀여워요.

제눈에 하트 뿅뿅~ 너무 너무 너무 이쁜 프린스 입니다.

우리 프린스가 오늘 컴퓨터 앞에 있는 모습과, 제 신발을 가지고 노는 모습입니다.
참고로 제 신발 사이즈는 5.5 입니다.

우리 프린스는 등 길이가 거의 제 신발과 비슷하고,
지난주에 10주정도에 잰 몸무게가 1.48파운드 입니다.
[이 게시물은 SFKorean님에 의해 2015-06-20 09:53:58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작성일2015-04-28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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