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 이혼 "20년 결혼생활 자랑스러워..세 아이가 최우선
페이지 정보
pike관련링크
본문
제시카 알바가 결혼 17년 만에 이혼했다. 할리우드 유명 배우 제시카 알바는 지난 17일(현지시간) 개인 계정을 통해 남편인 영화제작자 캐시 워렌과 이혼했다고 밝혔다. 제시카 알바는 "지난 20년 결혼생활 동안 우리 부부가 얼마나 성장해왔는지 생각하면 자랑스럽다. 이제 우리는 각각의 성장을 위해 새로운 챕터를 열 때가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여전히 서로를 사랑하고 존중하고, 영원히 가족이다. 아이들은 최우선으로 둘 것이며 프라이버시를 지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시카 알바와 캐시 워렌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제시카 알바는 1994년 영화 '비밀 캠프'로 데뷔했으며 '다크 엔젤'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영화 '씬 시티', '판타스틱4' 등을 통해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할리우드 스타다. |
추천 0
작성일2025-01-18 16:25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