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김민희, 홍상수 위해 100억집+벤츠 포기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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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홍상수 감독(64)의 혼외자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진 배우 김민희(42)가 불륜관계를 맺은 이후 부유한 삶을 포기할 정도로 홍상수 감독을 사랑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0일 한 유튜브 채널에는 '1200억 유산설'을 비롯해 홍상수 감독의 재력에 대해 다룬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 유튜버는 "김민희 씨가 지난해 11월 남양주에 위치한 빵 맛집에 포착됐다. 이 곳은 가성비 맛집으로 정평난곳이다. 김민희씨는 과거 프랑스 레스토랑이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종종 포착되곤 했는데 이날은 1200원짜리 찐빵을 홍상수 감독과 나눠먹었다"며 "홍상수 감독은 평소에도 자린고비로 정평이 나있는 인물이었다. 한때는 정상의 여배우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던 김민희 씨였지만 지금은 그 누구보다 소박한 삶을 살고 있는 모습"이라고 해석했다. 특히 2017년 두사람이 함께있는 모습이 처음 포착될 당시 김민희는 벤츠를 몰았지만 이번에는 3500만원~4500만원 상당의 미니쿠퍼 5도어를 모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던 바. 그는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의 1200억원에 달하는 유산때문에 좋아한다"라는 의견에 대해 "홍상수 감독은 주위에서 굉장한 재력가로 인식되고 있다. 한 방송에서 나온 홍상수 감독 어머니의 1200억 유산설 때문이다. 확인해보니 1200억 유산설 자체가 대표적인 가짜뉴스였다"고 주장했다. 3남매중 막내였던 홍상수 감독이 1200억원의 유산을 받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홍상수 감독이 어린시절 유복하게 자란건 사실이지만, "막내가 1200억 정도의 유산을 받았을 정도면 엄청난 세금때문에 세무업계에서 먼저 알수밖에 없을 거다. 홍상수 감독이 만약 1200억원의 유산을 실제로 받았다면 김민희씨 삶 역시 지금보다는 훨씬 더 부유한 모습이 포착됐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뿐만아니라 "김민희 씨는 홍상수 감독과 2015년 처음 만날 당시 한남동 유명 고급 빌라에서 거주중인 상황이었다. 이 빌라의 현재 시가는 100억원이 훌쩍 넘어가는 고가의 빌라다. 하지만 홍상수 감독과의 불륜이 시작된 이후 옥수동으로 이사간뒤 부모님이 거주하는 하남으로 이사를 왔다. 현재 두사람이 함께 거주하는 하남집은 13~14억대로 파악된다. 애초에 홍상수 감독이 집을 나갈 당시부터 큰 돈을 가지고 나가지 않았기 때문에 이부분 역시 김민희씨 돈이 직접 들어갔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며 "결국 김민희씨는 애초에 돈도 많지 않고 22살이나 많은 홍감독을 사랑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주장했다. 그런가 하면 홍상수 감독이 딸의 유학비를 내줬다는 설 역시 거짓이라고 말했다. 그는 "홍상수 감독의 딸의 유학비도 애초에 장모가 내줬다고 한다"며 "하지만 홍상수 감독은 장모님이 돌아가셨을 때도 빈소에 나타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에 더해 그토록 아끼던 외동딸이 2, 3년전 결혼했지만, 홍상수 감독은 결혼식 불참은 물론 축의금조차 내지 않았다고 주장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2015년 개봉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서 감독과 배우로 만나 사랑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홍상수는 30년간 함께 산 아내에 이혼 조정을 접수하며 관계 정리에 나섰지만, 홍상수의 아내는 법원으로 송달된 이혼 조정에 관한 서류를 일절 받지 않으면서 재판까지 오르게 됐다. 이후 홍상수 감독은 2017년 3월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시사회에 참석해 "저희 두 사람 사랑하는 사이다. 저희 나름대로 진솔하게 사랑하고 있다"고 불륜을 인정했다. 김민희 역시 "진심을 다해서 만나고 사랑하고 있다. 저희에게 놓여진 다가올 상황과 놓여질 모든 것들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7일 김민희가 홍상수의 혼외자를 임신했으며 현재 임신 6개월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양주 가성비 빵집이 어디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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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1-2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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