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가 비싼 밥을 공짜로 먹었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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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 관심이 없던 사람도 한번쯤은 봤을법한 작품 중 하나인 <기억의 지속>
그리고 이 그림을 그린 살바도르 달리는
값비싼 최고급 레스토랑을 방문할때
밥을 공짜로 얻어먹었다.
그는 지인들을 초대해 비싼 밥을 먹을때
수표로 계산하곤 했는데
그는 수표에 서명을 하고 뒤집어서 뒷면 백지에 뚝딱 그림을 그려
계산원에게 주었다
자신이 그림을 그린 수표를 은행에 가져가 돈으로 바꿀 멍청이는 없다는 것을 ㅋㅋ
그의 그림은 엄청난 고가에 팔리기 때문에 그가 수표 뒷면에 그림을 그려주면
그 그림의 값은 수표에 적힌 금액보다 더 클것이 분명 했고
이걸 이용한 것이다
"그림을 그려줄테니 밥을 공짜로 줄수 있을까요" ~ 같은 제안을 하지 않고도
자신의 그림을 화폐처럼 사용하는 천재적인 방법
이정도면 걸어다니는 조폐공사나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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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11-2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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