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속 교통사고 강아지에 패딩 벗어 덮어준 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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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강아지가 추워 보여서 롱패딩을 벗어 체온 유지라도 하게 해주려고 했다”고 말했다. 임 씨는 “강아지가 더 불쌍해서, 춥게 안 느껴졌다”고 말했다. 임 씨는 동물센터 직원이 도착한 후에야 복귀했다.
지나가던 이웃 이 강아지를 보더니 “최근 주인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보호자도 없이 버려진 거나 다름없어서 이웃들이 밥을 챙겨줬다”고 설명했다고 한다. 알고 보니 이 강아지는 편도 수술을 해서 짖지 못하는 상태였다. “할머니를 따라서 조금 급하게 무지개다리를 건너갔다고 생각한다”고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613967 .... ㅠㅠㅠ이제 할머니랑 천국에서 행복하길... |
작성일2025-02-0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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