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투데이.

일본이 세계 최초 치아 재생 약을 개발한 가운데 오는 9월 임상 시험에 나선다.

일본 기타노 병원과 교토 시 소재 토레젬 바이오파마(이하 토레젬)는 지난 2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기사:&nbsphttps://dailydental.co.kr/mobile/article.html?no=129663

5줄 요약&nbsp:

-인간의 치아는 영구치가 빠지면 다시 자라지 않음

-일본에서 영구치가 빠져도 치아가 재생 된다는 것을 발견

-그럼에도 치아가 재생되지 않는 이유는 몸 속의 USAG-1라는 단백질이 치아 재생을 억제한다는 것을 알아냄

-동물 실험을 통해 약물을 주입하여&nbspUSAG-1를 억제시키니 치아가 재생되는 걸 확인

-현재는 안전성 실험을 하고 있으며, 2030년에 상용화를 목표로 연구 진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