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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에 두고온 여러분의 정겨운 고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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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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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들장놓여있는 방에 불때서 뜨끈뜨끈 허리 지지고
고구마 화롯에 놓고 호호 불며 먹던 고향집!
꼭 2번 총선에 2번찍어 안정된 고국생활을 즐기세요.
추천 0

작성일2020-02-11 05:07

sansu님의 댓글

sansu
근데 이 집은 아무도 살지않는 폐가로 보입니다. 노인 부부가 살다 세상을 떠난 모양이구료.

내사랑님의 댓글

내사랑
이런 빈집이 시골에 군데군데있고 도시는 집값비싸다고 아우성이고..
빈집을 주인도 그냥 놔두고 흉물로 전락해서 시골마을 골칫거리고 투기꾼들이 투기목적으로 그냥 사두는 일도 있고 아무튼 인구감소로
여러 부작용이 속출한다네요.특별한 대책없이 노인정에는  없는거 없이 세금 팍팍 써되고 보여주기식 행정 체제로 세금만 오늘도 오른다더군요.

sansu님의 댓글

sansu
한국에도 귀농을 원하는 가족들이 점점 불어 나는것 같으니 이런 빈 집들을 그대로 두질 말고 저가 분양을 해 시골 인구의 조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돈 있는 분들이 사들여 별장 만드는것은 금해야 합니다.

sansu님의 댓글

sansu
오기택의 "고향무정" 노래 생각나게 합니다.

내사랑님의 댓글

내사랑
괜히 올려 고향생각에 잠못이룬 밤이되셨을 것 같네요.
땅은 4000스퀘어정도 되고 집은 700스퀘어정도래요.값은 오만불이면  모두 취득까지 가능하다고 지인이 보냈어요.
미국처럼 그나마 실소유주 부동산정책이 잘되어 있는 나라는 없을겁니다.요즘 한국에서 뜨는 20대 가수 조명섭군의 고향만리도 가요무대에 나온 걸 보십시요.남쪽나라 십자성은 어머님얼굴...이부분에선 저도 감정을 주체하기 어렵더군요.해외있으면서 사뭇치는 것은 어머님인가 봅니다.

sansu님의 댓글

sansu
제 어머님은 그 몹슬 625 사변때 부상으로 아주 일찍 세상을 떠나셔서 제 기억에 별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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