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브래드 피트 딸 DNA의 신비, 할리우드 스타들 외모 유전 눈길

페이지 정보

pike

본문

이미지 원본보기0000633907_001_20200306185819716.jpg?typ
부모와 자식, 대를 이어 꼭 닮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위는 브래드 피트와 그의 딸 사일로 졸리 피트, 아래는 존 보이트와 그의 딸 안젤리나 졸리. 출처|더썬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해외연예 매체에서 유전자의 놀라움을 보여주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영국 더 썬은 최근 할리우드 스타들과 그들의 부모, 혹은 자식을 같은 나이대 모습을 놓고 비교한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클린트 이스트우드, 우마 서먼, 브루스 윌리스, 주드 로 등 우리에게도 매우 친숙한 배우들이 대부분이다.

수백장의 사진을 섞어 놓아도 한눈에 가족으로 추려낼 수 있을 만큼 그 나이의 그 얼굴은 성별을 떠나 흡사해 눈길을 끈다. DNA의 신비를 보여주는 사진들을 훑어보자.

바가지머리를 한 10살 무렵의 브래드 피트와 10살 무렵의 그의 딸 사일로 졸리 피트는 토끼같은 앞니까지 똑같은 모습이다. 도톰한 사일로의 입술은 물론 그의 엄마 안젤리나 졸리를 더 닮아 보이는데, 확실히 외할아버지로부터 유전인 듯하다.

안젤리나 졸리의 아버지 원로배우 존 보이트의 31살 무렵 모습에는 딸의 모습이 어려있다. 특히 눈에 띄는 도툼한 입술이 그렇다. 부녀가 함께 출연했던 영화 ‘툼레이더’ 때의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이미지 원본보기0000633907_002_20200306185819767.jpg?typ
18세의 브루스 윌리스(왼쪽)와 딸 루머 윌리스. 출처|더썬

브루스 윌리스의 딸은 안타깝게도 엄마 데미 무어 보다는 아빠를 빼다박은 듯하다.

18세의 브루스의 모습과 같은 나이 였을 때 맏딸 루머의 모습은 안타까울 정도로 판박이다. 전체적으로 길쭉한 코와 길쭉한 턱이 인상적이다. 브루스 윌리스의 세딸은 부모의 뒤를 이어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루머는 개성있는 연기력으로 다작을 소화하고 있다.

이미지 원본보기0000633907_003_20200306185819785.jpg?typ
19세의 우마 서먼(왼쪽)과 그의 딸 마야 서먼 호크. 출처|더썬

우마 서먼은 확실히 매력적인 배우지만, 미모에서는 그의 딸이 한 수 위인 듯 하다. 우마 서먼의 딸 마야 서먼 호크는 우마의 얼굴 생김새와 스타일을 고스란히 닮았지만, 눈과 코 등 이목구비는 아빠 에단 호크를 닮아 훨씬 고전적인 미인형이다.

이미지 원본보기0000633907_004_20200306185819800.jpg?typ
21세의 주드 로(왼쪽)와 라페티 로. 출처|더썬

미남배우의 대명사 주드 로의 21세 무렵은 그의 아들이 감히 대적하지 못할 수준이다.

딱히 유전자 검사가 필요없을 정도로 닮은 얼굴이지만 주드 로가 가진 조각같은 외모에 비해 아들은 한층 흔한 얼굴이다.

이미지 원본보기0000633907_005_20200306185819816.jpg?typ
30세의 클린트 이스트우드(왼쪽)와 아들 스콧 이스트우드. 출처|더썬

배우 출신 감독인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서른 살 무렵과 아들 스콧의 서른 살 무렵 모습은 데칼코마니처럼 흡사하다.

아버지에 비해 좀더 체구가 큰 스콧은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형제들 중에서도 가장 클린트 이스트우드를 닮았다.
추천 0

작성일2020-03-06 08:09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012 한국계 연방 하원 의원 코로나 확진 자가 격리 인기글 충무공 2020-03-19 2926 0
3011 동생이 쓸모있다고 느껴지는 순간 인기글첨부파일 푸다닭 2020-03-19 2780 1
3010 시진핑이 해냈다 댓글[2] 인기글 하민 2020-03-19 3309 0
3009 민폐국가 중국 새로운 확진자 없다네요 - - 인기글 pike 2020-03-19 2905 2
3008 Costco 화장지, 세정제, 쌀, 물...등 반품금지함 인기글 pike 2020-03-19 3884 2
3007 부자들 먼저 코로나 검사 받는건,,안되겠지만,,그런게 인생. That’s..life 인기글첨부파일 푸다닭 2020-03-19 3417 0
3006 키큰 권나라가 춤을 추면 인기글 pike 2020-03-19 3969 0
3005 일가족 3 명 코로나 바이러스로 사망 인기글 충무공 2020-03-19 3309 0
3004 우리가 격고 있는 혼돈의 시기에 댓글[1] 인기글 산들강 2020-03-19 2912 0
3003 각 나라별 바이러스 명칭 댓글[4] 인기글 rainingRiver 2020-03-19 2700 0
3002 노벨 평화상 수상 업적 인기글 충무공 2020-03-19 2744 0
3001 시력교정술, 라식 라섹 스마일라식 비교 인기글 pike 2020-03-19 2986 0
3000 걸어서 다니는 자전거 인기글 pike 2020-03-19 3056 0
2999 보더콜리 주인의 조건 인기글 pike 2020-03-19 3096 0
2998 아빠와 엄마 인기글 pike 2020-03-19 3040 0
2997 신형 아반떼 북미 공개 영상 인기글 pike 2020-03-19 3032 0
2996 영국 여왕이 서거하면 벌어지는 일들 인기글 pike 2020-03-19 2914 0
2995 필리핀 근황 인기글 pike 2020-03-19 3575 0
2994 클라이밍 마지막 고비 인기글 pike 2020-03-19 2852 0
2993 오늘 트럼프가 의료장비 긴급제작 지원하는 the defence production act에 싸인 인기글 pike 2020-03-19 2670 0
2992 미스터 트롯 이찬원 "부모님 운영 가게 매출이 5배 올라" 인기글 pike 2020-03-19 3017 0
2991 벤 에플렉, 공개 열애 시작…아나 디 아르마스 SNS에 사진 자랑 인기글 pike 2020-03-19 5071 0
2990 아르헨, `격리 무시` 폭포 가려던 한국인 관광객 21명 추방 인기글 pike 2020-03-19 2966 0
2989 어제 JFK 공항에서 중국으로 가는 중국인들 인기글 pike 2020-03-19 2984 0
2988 비누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죽이는 원리 인기글 pike 2020-03-19 2664 1
2987 중국 대놓고 욕하는 미국 국무장관 댓글[6] 인기글 pike 2020-03-19 2990 5
2986 코로나19 때문에 도쿄올림픽 성화 인수식도 관중 없이 진행 댓글[3] 인기글 pike 2020-03-19 2083 1
2985 한·미 600억달러 통화스와프 체결…10년만에 재개 인기글 pike 2020-03-19 2250 2
2984 운명의 대갈림길.jpg 댓글[5] 인기글첨부파일 클레오파토나 2020-03-19 2671 0
2983 쿠오모 브라더 인터뷰, 식당에서의 마지막 만찬 ! 댓글[2] 인기글첨부파일 노총각 2020-03-18 2783 0
게시물 검색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