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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자가격리 어기고 추방된 한국인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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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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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자 아르헨티나 현지 언론 mitre에 올라온 기사 제목:

Coronavirus: deportaran a un italiano y 21 coreanos por negarse a cumplir la cuarentena
(자가격리 조치를 어긴 이탈리안 1명과 한국인 21명을 추방)

월요일 3월9일 아르헨티나에 관광간 한국인 21명, 입국 후 자가격리 조치 안내받음

그러나, 자가격리를 무시하고 이과수폭포로 가기위해 호텔을 나감

결국 공항관계자들로 부터 통제를 받고, 한국으로 돌아가라는 통보를 받음

한국의 방역과 대처를 연일 칭찬하던 아르헨티나 언론에 어글리 코리안 21명이 쫓겨나는 상황이 생방송으로 중계됨
추천 1

작성일2020-03-20 10:06

sansu님의 댓글

sansu
이 철부지 한인들 이제 남미에서 꼼작 못하고 떠돌이 신세가 됐다.

가이님의 댓글

가이
여행사가 여행 취소시에 수수료를 900만원 내야한다고 했다지요.
그리고 아무일 없을 거라 확약해줬다니 저 사람들 입장에서는 충분히 억울할겁니다.
남의일이니 비판이야 쉽겠지만, 본인 입장이면 쉬운 일은 아닙니다. 수수료 900만원 포기가 쉬울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인식이 부족하면 저런 일을 당하는 겁니다.
어수선한 세상 정신바짝 차려야할일 태반입니다.

비광님의 댓글

비광
3월9일이었다면
그동안 한국에서 겪으면서
코로나바이러스때문에
온국가에서 얼마나 심각하게 조치를 취하는지 알고있었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나라 정부의 지시를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그런일을 저질렀다는건
벌을 받아야 마땅하다.

rainingRiver님의 댓글

rainingRiver
오, 신천지가 남미에 진출했구나.

상식님의 댓글

상식
에이 샙떽끼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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