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영어 외지에서 고생 많다.

페이지 정보

Mason할배

본문

영어 외지에서 고생 많다.
이렇게 외래어를 쓰지 않으면 이젠 통용이 안 되나?
우리의 한글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1만개 이상의 문장을 표현할 수 있다고 하는데
꼭 이렇게 알아듣지도 못하는 외래어를 쓰야 하나?

이래서 주체사상이란 말도 나오는 가 보다.
그러고 보면 정신 차릴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니군...
==
아래는 #63204 아침밥 준대, 이사 가자”…아파트 ‘조식 서비스’ 뭐길래
--에서 인용했다.
--
트리마제는 카페테리아 공간에서 조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브라이튼 여의도 또한 호텔 레스토랑 느낌의 인테리어 안에서
조식과 중식의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
2000년 중반까지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을 한 데 모아 놓은 커뮤니티 클럽이 관심을 모았다가
이후에는 고층부에 관련 시설을 조성하는 스카이 커뮤니티가 등장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고급 아파트마다 다이닝 서비스가 주거 문화로 새롭게 자리잡게 됐다.
==
이번 달 분양하는 전주 완산구 ‘더샵 라비온드’에는 컨시어지 라운지가 조성된다.
식사 공간과 더불어 주방, 운영 사무실 및 식자재 하역 공간 등을 설계에 반영했다.
==
추천 0

작성일2025-01-14 12:13

슬기로운사생활님의 댓글

슬기로운사생활
특정 브랜드가 유행하며
자식들이 그걸 입지 않으면 학교에서
따를 당하고 어울리지 못하는 삶을 살아갈 때

할배는 이런 사회를 지탄하며 잘못됐다고
고쳐야 한다고 별짓 다했을 것 같은데

모든 패션이나 사회적 흐름은
흐르는 물과 같아 막을수도 저지할 수도 없는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것을 찾아
스스로 변모하는

소비의 경제활동이 사회를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하나의 과정이란 걸 인정하긴 어려울까?
..

슬기로운사생활님의 댓글

슬기로운사생활
디맨드앤서플라이..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는 것이고
수요를 만들어 공급을 개척하는 경제활동이
만들어낸 조식 서비스

많은 시도들이 성공도 못하고 사라지는 현실이나
변모하는 사회적 흐름을 그저 라떼의식에 젖어
왜래어가 어쩌니 찾으면 뭐가 달라지나?

세계화 되어가는 현실속에
더욱 영어와의 컬래보는 늘어날 것이고
그 흐름을 탓하고만 있으면 뭐가 달라지나?
..

슬기로운사생활님의 댓글

슬기로운사생활
이런 지적질을 위한 지적질 보단
차라리 몇몇사람들처럼 조용히
수려한 한글이름을 발굴하고 지어내며 사용하는
그런 활동을 하는 것이 좆치 않을까?

선동질 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자신은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으며
주딩이로 다른사람들을 자기 뜻대로 움직이려 하는 거

가마니 있으면 중간이나 간다 그랬는데..

..

슬기로운사생활님의 댓글

슬기로운사생활
한국사람으로서
한국말을 전통 유지하자는 것도 아니고

영어발음법 하나 달랑 쥐고
발음이 좋아야 콩글리쉬를 면한다면서

뭔 주체사상을 찾으며
영어가 외국에서 고생한다는 웃기는 소릴....

..

슬기로운사생활님의 댓글

슬기로운사생활
할배는
결코 내 댓글의 의미를
파악 인정하지 않을 것이며
엉뚱한 말로서 자신의 포스팅에 대한 모순점을
왜곡한다에 유샤인의 손꾸락을 건다

..

Mason할배님의 댓글

Mason할배
==
이 글을 올린 이유는 이렇다.
정부기관에서 보다 현실적인 자세로
현 외래어 표기법을 실정에 맞게 고쳐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문제점은 여러 곳에서 지적을 하고 있지만
이것은 민생(?)이 아니라서 그런지
고칠 생각을 않고 있어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시대의 흐름이 점점 외래어가 늘어날 것이다.
기왕에 쓰는 표현 원어민도 알아듣게 고쳤으면 한다.
정부관계자 및 정치하시는 분들의 각성을 촉구한다.
==
국립국어원 외래어 표기법
https://www.korean.go.kr/front/page/pageView.do?page_id=P000105&mn_id=97
==

Mason할배님의 댓글

Mason할배
영어 외래어 표기의 문제
                   
  현재 한국에서 쓰이고 있는 영어 외래어는 약 1천개
  이들은 외래어 표기법에 의한 한글로 표기되어있다.

  전문적인 용어와 고유명사 등을 제외한 일반 용어로는 약 800 개
  이 중에서 그대로 읽어 미국인이 알아들을 수 있는 것들은 아주 몇 개뿐이다.

  이러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가장 큰 이유는 이것이 영어 임에도 
  붙이고 줄여 한글 읽는 식으로 읽기 때문이다.

  영어는 단음절 단어(Short word)와 한 음절 단어(One syllable word)를
  제외하곤 모두가 강세와 음절이 있다. 그런데 한글엔 없다.

  또한 모든 음의 발음도 그들의 발성법을 기본적으로 배우지 않고는
  바른 음을 내기 힘이 든다.
  여기에다 바르게 가르치는 곳도, 제대로 배우려는 사람도 없기 때문이다.

  기본적인 생활어로서 영어 단어는 수 천 개에 불과하다.
  우리가 일상에 쓰는 영어외래어를 정확히 발음만 하면
  위의 기본 생활어의 절반은 배운 것이 된다.
  결론은 발성법과 발음법을 배워야 한다.
==
골 goal /goul/ n. 골, 결승점
노이로제 neu.ro.sis /nju.əróu.sis/  n.〖의학〗신경증, 노이로제
녹다운 knock.down /nák.dàun/  a.  타도하는[할 정도의], n. 때려눕힘
라벨 la.bel /léi.bəl/ n. 라벨, 레테르, 딱지, 쪽지, 꼬리표
라디오 ra.di.o /réi.di.òu/ n.  라디오(방송)
러키 luck.y /lʌ́k.i:/  a. 행운의
등 수 백 개가 있다.
==

불기둥님의 댓글

불기둥
내가 평소에 꼰대에게 해주고 싶던 말을 딱 맞추는구만
------------------------------------------------
슬기로운사생활 2025-01-14 12:55
한국사람으로서
한국말을 전통 유지하자는 것도 아니고

영어발음법 하나 달랑 쥐고
발음이 좋아야 콩글리쉬를 면한다면서

뭔 주체사상을 찾으며
영어가 외국에서 고생한다는 웃기는 소릴....

불기둥님의 댓글

불기둥
Mason? 뭐 그 백인들 사조직에라도 드셨나? 프리메이슨?
미국이름이 외국인에게 와서 고생 존나 만타.

식고자라

산타밸리님의 댓글

산타밸리
무슨 개소린가 했더니

엉터리 영어발음 잘난척?
이건 병이다.....

미국와서 버터 먹었다고 착각??

Mason할배님의 댓글

Mason할배
불기둥 씨,
얼마나 할 일이 없고 시간이 남으면 이렇게 소일을 하시나요.
하실 일 없으신데 더 올려 보시지요..?
==

Mason할배님의 댓글

Mason할배
산타밸리 씨,
글을 정말 솔직하게 바르게 쓰셨군요.
개 소린지 아닌지는 개만 알아 듣지요.
멍!멍!멍!
==

슬기로운사생활님의 댓글

슬기로운사생활
'
그리고..
기본지식도 없이 영어 발음법을 언급하는 거
무식의 소치다

먹사가 성서를 제멋대로 해석하듯 콩글리쉬의 정확한 의미도 모르면서 발음이 좋아야 콩글리쉬가 되지 않는다는 무식함을 뻔뻔하게 말한다

이젠
할배가 외래어의 뜻도 모르고 아예 왜곡을 한다

외래어란 다른 언어로부터 들어와 우리말로 동화되어 쓰이는 어휘다
다른나라의 언어를 우리가 쓰기좋게 우리 멋대로 만들어 쓰는 것이 외래어인데 그 외래어 표기법을 제대로된 영어발음으로 고쳐야 한단다

외래어를 영어권 사람들이 알아들을수 있도록....  퐈하하!

기본적인 지식도 없는 무식한 인간이 뭔 잘난척을 그리하며 누굴 가르치려 하는지 얼척없기 서울역에 그지없다

..

슬기로운사생활님의 댓글

슬기로운사생활
'
이래서
가진 것이 망치밖에 없는 사람에겐
세상의 모든 문제가 못대가리로 보인다고 했던게지..

세상의 모든 볼트와 너트 그리고 스크류를
못대가리로 바꿔야 한다면서 거품물고 설치는 할배

수치를 모르는 무지한 인간이

멍멍 이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불기둥님의 댓글

불기둥
사생활 이사람 진짜 잼군
얼척없기 서울역에 그지없다" ?

가진 것이 망치밖에 없는 사람에겐
세상의 모든 문제가 못대가리로 보인다고 했던게지"?

필력이 대단하오
아햏햏

메이송 꼰대...(내 백인 친구들 보다 더 백인 일거라고 생각 드는 Mason 할배)
내가 할일이없는 사람이면 메이송 꼰대는 하루종인 방바닥에 xray (에엑쑤뤠에이) (강) 찍는 "Vegetable 베에쥐터어부울" 이오? (걍)  강강강! 이글자만 봐도 이젠 캉캉캉 도오구 바아큉 하는 소리로 읽게 돼는군

식고자라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63226 수소 수? 댓글[3] 인기글 방랑객 2025-01-14 743 0
63225 20년 키운 반려견이 죽고난뒤, 힘들어하는 견주 이야기 댓글[2] 인기글 pike 2025-01-14 888 4
63224 2025년 2월중 영주권 문호 인기글첨부파일 미이민 2025-01-14 642 0
63223 마약, 노숙자 문제로 심각한 LA 한인들 댓글[1] 인기글 원조다안다 2025-01-14 1346 10
63222 가장 좋은 순간은 영원히 오지 않는다 댓글[1] 인기글 원조다안다 2025-01-14 968 8
63221 최초의 한일전 인기글 원조다안다 2025-01-14 924 7
63220 아재들만 아는 유물급 물건코멘트 인기글 원조다안다 2025-01-14 1133 6
63219 여성 호르몬의 힘 인기글 원조다안다 2025-01-14 1262 2
63218 대응이 오히려 위기?... '마지노선 넘은 지구' 댓글[1] 인기글 원조다안다 2025-01-14 860 3
63217 나쁜 아저씨같진 않은데... 좀 모자란가..? 댓글[1] 인기글 원조다안다 2025-01-14 1061 4
63216 블핑 멤버 중 가장 노출 즐기는 제니, 노브 & 백리스 인기글 원조다안다 2025-01-14 1180 5
열람중 영어 외지에서 고생 많다. 댓글[15] 인기글 Mason할배 2025-01-14 777 0
63214 월세로 살다가 구매한 9평 원룸 댓글[1] 인기글 pike 2025-01-14 1346 1
63213 최초로 육지에서 대량양식에 성공한 성게를 한국에서는 못먹는 이유. 인기글 pike 2025-01-14 1154 2
63212 장례식장 음식 맛있어서 자괴감 드는 달글 인기글 pike 2025-01-14 1109 0
63211 LA화재에서 활약중인 소방비행기 근황 인기글 pike 2025-01-14 1090 1
63210 LA 화재로 죽은 줄 알았던 강아지를 5일만에 찾은 사람 인기글 pike 2025-01-14 842 3
63209 재료가 많이 남았지만 이연복이 장사를 접는 이유 댓글[3] 인기글 pike 2025-01-14 1135 1
63208 2월에 데뷔 예정이라는 SM 신인 걸그룹 댓글[1] 인기글 pike 2025-01-14 1066 0
63207 132억 사기` 前 남편 공개저격..정가은 "이제 男,신용점수 봐 댓글[1] 인기글 pike 2025-01-14 986 0
63206 유전자가 미쳤다는 배우 정태우 아들 댓글[1] 인기글 pike 2025-01-14 1102 0
63205 꿈은 불타지 않는다"…화마 덮친 헐리우드서 발견된 오스카상 댓글[1] 인기글 pike 2025-01-14 889 0
63204 아침밥 준대, 이사 가자”…아파트 ‘조식 서비스’ 뭐길래 댓글[1] 인기글 pike 2025-01-14 1035 0
63203 먼지가 많으면 2초내에 도망가야 하는 이유 인기글 히든에이 2025-01-14 937 0
63202 유전자가 밝힌 왜족의 정체 인기글첨부파일 짐라이 2025-01-13 796 1
63201 사람을 찿습니다 인기글 붕어싸만코 2025-01-13 1054 0
63200 세상의 온갖 다양한 음모론 정리 인기글 원조다안다 2025-01-13 971 8
63199 인간의 자유의지가 없다는 걸 증명한 실험 인기글 원조다안다 2025-01-13 1027 7
63198 워렌버핏이 AI의 출현을 보고 한 의미심장한 말들 인기글 원조다안다 2025-01-13 1138 4
63197 노화를 늦추는 방법 댓글[2] 인기글 원조다안다 2025-01-13 1333 3
게시물 검색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