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전두환 손자 전우원이 라이브에서 밝힌 사회의 실체

페이지 정보

원조다안다

본문

0d15b3edd8ef7d0e54139cf8f5e02623.jpg



1. 성범죄
저도 성매매를 한 적이 있었죠. 사용했었죠.
옛날부터 의아했습니다. 인터넷에 '성매매 업소' 치면 너무 많이 나오는데 왜 하나도 잡질 않습니까?
권력이 부패했으니까 돈 받아먹으니까 경찰들이 일을 안 하니까 그렇죠.
아무도 심판을 받지 않습니다.



2. 성매매
- 저의 이모부 두산 부사장 박형원씨가 거기에 몇천만 원씩 꼬라박는지 모르는데...
돈이 많은 자들은 그 돈으로 스스로가 스스로를 용서한다.
피해자들에게 용서를 구해야 하는데... 아버지가 믿고 있는 종교는 기독교가 아니라 교다. (헛웃음)
범죄 저지른 모든 사실이 예수님을 통해 용서가 된다고?

- 한 오피스텔에 방 여러개 빌려서 객실마다 여성들이 다 있고 30~1시간 동안
손님은 하루에 10명 넘게 잠자리를 나눈다. 이런 곳이 하루에 몇백 군데에서 매일 일어나고 있다.

남친, 남편, 아들, 친구들이 앞에서는 착한 척하고 뒤에서는 이런 짓을 할 수 있는게 대한민국 현실이다.
제 친형은 여친을 10년 사귀고 결혼 계획까지 있다는 사람이 계속 성매매를 할 의향이 있다고 밝힌 바가 있고
사귀는 동안에도 성매매 업소 사용을 주기적으로 해왔다.

- 성매매방 엄청 많고, 마사지 업소? 건물 10층 전체가 유흥업소인 곳도 있다.
왜 못잡냐? 범죄조직이 운영하니까, 경찰들도 시민이라 무서워서 못잡는 거다.



3. 민주주의
어릴 때부터 전두환 전 대통령이 민주주의 영웅이고 민주주의의 아버지고
광주 민주화 운동은 북한 이들의 폭동이고 우린 아무 잘못 없다, 우린 나라에 부를 가져다준 위인들이라고 가르쳤다.
그런 자가 교회에서 목사가 되려고 한다. 그 교회는 보수적 성향이 아주 강하게 띄는 이상한 교회다.
하나님의 말씀에 종교적 성향을 섞어서 사람들을 선동한다.
어떤 사람을 뽑으라느니 말라느니... 이런 사람이 선량한 시민을 속이는 걸 두고 볼 수가 없다.
그 더러운 실체가 들통이 나야 한다.

군대 선임이 광주 분이셨다.

나같은 학살자 손자에게 자비로움을 베풀어준 분이다.
군대에서 나를 못살게 굴 수 있었는데 그나마 자비로움을 베풀어줬다.
우리나라 시민들은 시민들을 학살한 가족들도 용서해 줄 수 있는 사람들이다.
근데 그런 사람들을 이용하려고 하고 거짓말하고 선동하고 뒤에서 범죄를 저지른다.



3. 아버지 인터뷰 내용
'우리 아들이 아프다, 우울증으로 고생을 했다, 아파서 가슴이 찢어질 것 같다, 우린 가족들이라 괜찮지만 주변 지인들이 피해를 봐서 죄송하다'는데...
내 주변 지인들 범죄자들이요???? 범죄자들이 피해 보는 게 왜 죄송합니까???
그 사람들에게 피해본 사람들을 생각하세요. 저를 미친 사람, 정신병 프레임 씌우려고 하지 마시고.



4. 나는 정상적으로 사고가 가능한 남자이다.
그런 학력도 교수들에게 돈을 갖다 바쳐서 위조해서 만든 사람이 나보고 미이라고?
내가 미이다. 악마들 입장에서는 내가 미이지.
내가 미이어야 그들이 사니까 날 미으로 만드는 거겠지.
난 내 학력에 부끄러움이 있고 범죄자이자 마약범이다.

내가 본보기가 되어줘야 한다.
죄인들이 죄를 지어놓고 번듯이 살아가고 있으면 이 사회는 어떤 정의를 믿고 살아가는가.
돈이 모든 걸 해결해 주는데 돈은 부자들에게만 몰린다.

절대 가난한 자들에게 가지 않아요.
여러분이 죽을 때까지 일해도 절대 다가갈 수 없다. 그들의 부에는.
0.001%는 그들의 발톱 정도?
절대로 자본주의 사회에는 돈이 많은 사람이 더 많아지게끔 만들어진 사회이다.
통계학을 공부한 사람들이 나보다 더 잘 알 것이다.



- 머리 탈모
머리 탈모이지 않냐고요?
저도 언제 아빠처럼 오징어처럼 변할지 무섭습니다.
지금 머리에 털이라도 붙어있을 때, 사람들이 관심 조금이라도 줄 때
이렇게 대중에게 나와야죠.
아빠처럼 오징어같이 생긴 사람이 계속 나불대봤자 사람들이 아빠 모자란 사람인 거 아는데 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정색)
아버님이 사업 말아먹은 게 한두 개가 아니거든요. 비자금을 몇백 억씩 챙겨서 해외로 박상아 씨랑 도망가신 다음에 사업을 말아먹은 게 한두 가지가 아닌데, 태양광 사업, 부동산 개발 ㅋㅋㅋ
부동산 개발하려면 돈이 얼마나 필요합니까.
한국에서 한 채 사려고 하면 몇억씩 필요하잖아요.
근데 몇십 채 몇백 채 들어있는 부동산을 개발하는데 통장에 얼마 있다고 했죠? 25만 원?

아 맞다 아버님이 하나님 믿으니까 하나님이 돈 주셨겠다.
돈이 마법처럼 생겨나요, 하나님 믿으면. ㅋㅋㅋ



무고한 시민들을 학살하고 기업들에게 뒷돈 먹었으니까...
그 돈으로 사람들 입막음 시키고 정부기관에 돈 갖다 바치고...

그래서 이번 윤석열 당선됐을 때 가족들이 너무나 기뻐했다.
자기네들 범죄를 감춰줄 사람인 걸 아니까.
검찰 총장 하던 사람 아니냐 ㅋㅋㅋ 검찰 총장이래 ㅋㅋㅋ

윤석열 당선 전에는 하루에 수십 개씩 수백 개씩 매일 기사가 쏟아졌다.

지금은 정말 언론이 조용해졌다.



+



예전에 물어봤다.
"아빠, 아니 이렇게 범죄를 저지르는 분이 신에게 선택받았다는게 무슨 말이에요?"
"우원아 세상은 원래 불공평한 거야."
추천 8

작성일2025-01-06 20:05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정치글은 정치/시사 게시판을 이용 바랍니다 댓글[4] 인기글 SFKorean 2024-12-14 1000 1
63015 [코리안센터 1월 행사] 설날 맞이 가족과 함께하는 행사에 초대합니다! 새글첨부파일 코리안센터 2025-01-08 16 0
63014 여기 우리 동네는 불난리 새글 짐라이 2025-01-07 78 1
63013 세계에서 제일 비싼 크루즈 vs. 제일 싼 크루즈 새글인기글 pike 2025-01-07 235 0
63012 중국이 미국 재무부 해킹 새글 pike 2025-01-07 180 0
63011 마를린 먼로 16세 첫번째 결혼 사진 새글인기글 pike 2025-01-07 239 0
63010 평생 우정의 시작 새글인기글 pike 2025-01-07 216 0
63009 여행가는데 비행기에서 승무원인 친누나를 만난 상황 새글인기글 pike 2025-01-07 318 0
63008 겨우 대마초로 왜 탑을 욕해?...국내와 다른 ‘오겜2’ 해외반응 새글 pike 2025-01-07 138 0
63007 비상계엄 당시 겁에 질렸던 5.18 민주화운동 피해자들 댓글[2] 새글인기글 원조다안다 2025-01-07 202 11
63006 한국전쟁 때 군수물자 빼돌린 미군 장군이 청문회에서 한 말 새글 원조다안다 2025-01-07 198 10
63005 침착하게 죽음을 기다리던 승객들 새글인기글 원조다안다 2025-01-07 323 7
63004 나 홀로 소녀, 예진이 새글 원조다안다 2025-01-07 194 4
63003 일본인의 2천만원 찾아준 택시운전사 새글 원조다안다 2025-01-07 165 8
63002 퇴근후 쌩~ 없어지는 직원 새글인기글 원조다안다 2025-01-07 203 5
63001 돈을 벌기 위해 누드사진을 찍었습니다 새글인기글 원조다안다 2025-01-07 299 5
63000 한국 현대사의 역사적인 순간들 새글 원조다안다 2025-01-07 166 7
62999 SF 명품 매장 Dior 보안요원 사망: 단순 접촉 사고가 이렇게까지 커지다니! 새글인기글 Fremont7 2025-01-07 205 0
62998 태권 V는 지금 어디에 있나? 새글첨부파일 짐라이 2025-01-07 103 1
62997 구인 공고: IHSS 간병인이신가요? 저는 오클랜드 피드몬트 지역에 사는 74세 장애인 아버지를 위한 IHS… 새글인기글 thomasbang 2025-01-07 201 0
62996 계산을 하지 않고 밥을 먹은 여성의 정체 새글인기글 양심 2025-01-07 470 0
62995 ㅎㅎ 새글 짐라이 2025-01-07 198 1
62994 서울대 합격한 여고생의 감동적인 사연 댓글[2] 새글인기글 원조다안다 2025-01-07 427 12
62993 사람 냄새 넘치던 낭만 노가다썰 새글인기글 원조다안다 2025-01-07 367 2
62992 50년 장사한 할머니가 눈물 나던때 새글인기글 원조다안다 2025-01-07 279 4
62991 참사 유가족들에게 무료 숙소 제공한 숙박업소들 새글인기글 원조다안다 2025-01-07 305 5
62990 평범한 아버지의 인생 조언 18가지 새글인기글 원조다안다 2025-01-07 294 4
62989 요즘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빡쳐하는 단어 2개 새글인기글 원조다안다 2025-01-07 364 7
62988 지지율 40% 여론조사 질문지 새글인기글 원조다안다 2025-01-07 346 6
62987 홈캠이 아니었다면 믿지 못할 장면 새글인기글 원조다안다 2025-01-07 468 8
게시물 검색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