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단 바르게 읽기(제 18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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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단 바르게 읽기(제 18 강)
<중성모음 / ə / 및 연음>
==
중성모음 :
영어의 중성모음은 발음 하지 않아도 좋은 음으로 보면 된다.
깊은 학술적인 설명은 피한다. 여러분이 꼭 알아야 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단 이를 발음하지 않음으로 인해 원 단어의 발음의 강약에 지장이오면 안 됨.
한국의 어학원의 실태 :
Flow.er/fláu.ǝr/에서 /ǝ/를 중성모음으로 Flour와 동음이라 하고 있다.
잘 못이다. 여기서 /ǝ/는 두 음절 단어에서 약음일 뿐이다.
이를 발음을 하지 않으면 음절 자체가 없어져 두 음절 단어가
한 음절 단어가 되어 강세가 없어지니 둘은 같게 읽어지기 때문이다.
사전의 단어에 음절 구분이 왜 있고, 없는가?
1) fam.i.ly/fǽm.ə.li:/ ==>/-ə.-/ 생략 또는 사선 ==> /fǽm . ə . li:/
2) di.a.mond/dái.ə.mǝnd/ ==>/-ə.-/ 생략 또는 사선 ==> /dái . ə . mǝnd/
3) di.a.per/dái.ə.pǝr/ ==>/-ə.-/ 생략 또는 사선 ==> /dái . ə . pǝr/
이렇게 세 음절 단어에서 하나뿐인 모음이 약음이면 발음을 안 해도 좋다.
묵음으로 해도 강음절에 아무런 지장이 없기 때문이다.
.
*참고 : R 앞에 일정 모음이 없으면서 있는 /ə/는 :
R 음을 제대로 내기 위해 편의상 붙인 것이다.
이런 표기는 /ər/ 또는 /ər/ 이(사선) 되어야 하고 한글 토는 [(어)ㄹ]로 한다.
R 앞에 일정 모음(e)이 있는 경우 :
flow.er /fláu . ǝr/로 하고
...
R 앞에 일정 모음이 없는 경우 :
flour /flauǝr/ 또는 /flaur/가 된다.
(ou 는 /au/로 발음되고 r 앞 다른 모음은 없다.)
/ə/ 는 약하지만 [어] 발음을 내고
/ə/ (사선 ) 으로 된 것은 입만 그렇게 만들고 소리는 내지 않는다.
아주 작은 [어]는 좋다.
==
연음 :
영어 발음에 연음원칙이란 없다!
한글은
“자음에 모음을 붙이거나 모음에 자음을 붙여 만들고 붙여진 상태로 읽는다.
단어에 따라 길게 또는 짧게 읽는 경우는 있어나 단어 안에서 음을 높이는
영어의 강세 같은 것은 없다. 단 단어와 단어 사이에 띄어쓰기만 있다.
또한 문장에서 어느 부분은 높고 낮게 읽는 경우가 있어나 이것은 영어도
마찬가지다. 이건은 intonation 이라 하여 문장 내에서 단어의 억양을 말한다.
영어는
단 음절 및 한 음절 단어를 제외하곤 강세가 있는 음절이 있고
이 음절은 구분이 되어있어 모든 단어는 음절을 기준으로 강세를 줘 읽는다.
이때 매 음절은 쓰인 알파벳 순으로 읽는다.
단 두 알파벳이 하나의 음으로 발음되는 수는 있다.
단어의 끝이 자음으로 끝이 나면서 뒤에 모음으로 시작하는 단어가 오면
앞 단어의 모음이 장음이 아닌 단음이고 끝에 자음이 둘이 있으면
끝 자음은 뒤 단어로 옮겨 발음한다.
이 때 앞 단어의 모음이 단음으로 끝 자음이 하나인 경우는 해당 안 됨.
만일 일률적으로 연음으로 읽는다 치면
예 : Chick.en /tʃík.in/[칰.́ 인]을 읽으면 [치. ́킨]으로 들린다.
그런데 [치.́ 킨]으로 읽으면 [치.́ 낀]으로 들리게 된다.
즉 모든 단어는 영어든 한글이든
들린 대로 읽는 것이 아니고 그렇게 들리게 읽는 것이다.
그래서 Chicken 은 [칰.́인]으로 읽어야 하듯 일률적인 연음이란 잘 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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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모음 / ə / 및 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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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모음 :
영어의 중성모음은 발음 하지 않아도 좋은 음으로 보면 된다.
깊은 학술적인 설명은 피한다. 여러분이 꼭 알아야 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단 이를 발음하지 않음으로 인해 원 단어의 발음의 강약에 지장이오면 안 됨.
한국의 어학원의 실태 :
Flow.er/fláu.ǝr/에서 /ǝ/를 중성모음으로 Flour와 동음이라 하고 있다.
잘 못이다. 여기서 /ǝ/는 두 음절 단어에서 약음일 뿐이다.
이를 발음을 하지 않으면 음절 자체가 없어져 두 음절 단어가
한 음절 단어가 되어 강세가 없어지니 둘은 같게 읽어지기 때문이다.
사전의 단어에 음절 구분이 왜 있고, 없는가?
1) fam.i.ly/fǽm.ə.li:/ ==>/-ə.-/ 생략 또는 사선 ==> /fǽm . ə . li:/
2) di.a.mond/dái.ə.mǝnd/ ==>/-ə.-/ 생략 또는 사선 ==> /dái . ə . mǝnd/
3) di.a.per/dái.ə.pǝr/ ==>/-ə.-/ 생략 또는 사선 ==> /dái . ə . pǝr/
이렇게 세 음절 단어에서 하나뿐인 모음이 약음이면 발음을 안 해도 좋다.
묵음으로 해도 강음절에 아무런 지장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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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R 앞에 일정 모음이 없으면서 있는 /ə/는 :
R 음을 제대로 내기 위해 편의상 붙인 것이다.
이런 표기는 /ər/ 또는 /ər/ 이(사선) 되어야 하고 한글 토는 [(어)ㄹ]로 한다.
R 앞에 일정 모음(e)이 있는 경우 :
flow.er /fláu . ǝr/로 하고
...
R 앞에 일정 모음이 없는 경우 :
flour /flauǝr/ 또는 /flaur/가 된다.
(ou 는 /au/로 발음되고 r 앞 다른 모음은 없다.)
/ə/ 는 약하지만 [어] 발음을 내고
/ə/ (사선 ) 으로 된 것은 입만 그렇게 만들고 소리는 내지 않는다.
아주 작은 [어]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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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음 :
영어 발음에 연음원칙이란 없다!
한글은
“자음에 모음을 붙이거나 모음에 자음을 붙여 만들고 붙여진 상태로 읽는다.
단어에 따라 길게 또는 짧게 읽는 경우는 있어나 단어 안에서 음을 높이는
영어의 강세 같은 것은 없다. 단 단어와 단어 사이에 띄어쓰기만 있다.
또한 문장에서 어느 부분은 높고 낮게 읽는 경우가 있어나 이것은 영어도
마찬가지다. 이건은 intonation 이라 하여 문장 내에서 단어의 억양을 말한다.
영어는
단 음절 및 한 음절 단어를 제외하곤 강세가 있는 음절이 있고
이 음절은 구분이 되어있어 모든 단어는 음절을 기준으로 강세를 줘 읽는다.
이때 매 음절은 쓰인 알파벳 순으로 읽는다.
단 두 알파벳이 하나의 음으로 발음되는 수는 있다.
단어의 끝이 자음으로 끝이 나면서 뒤에 모음으로 시작하는 단어가 오면
앞 단어의 모음이 장음이 아닌 단음이고 끝에 자음이 둘이 있으면
끝 자음은 뒤 단어로 옮겨 발음한다.
이 때 앞 단어의 모음이 단음으로 끝 자음이 하나인 경우는 해당 안 됨.
만일 일률적으로 연음으로 읽는다 치면
예 : Chick.en /tʃík.in/[칰.́ 인]을 읽으면 [치. ́킨]으로 들린다.
그런데 [치.́ 킨]으로 읽으면 [치.́ 낀]으로 들리게 된다.
즉 모든 단어는 영어든 한글이든
들린 대로 읽는 것이 아니고 그렇게 들리게 읽는 것이다.
그래서 Chicken 은 [칰.́인]으로 읽어야 하듯 일률적인 연음이란 잘 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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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12-2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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