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순환 및 혈전용해에 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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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전용해 약품보다 낫토가 더 좋다?! - JTBC TV 닥터의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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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발효균서 강력한 혈전용해 성분 찾았다.[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전통 발효식품인 청국장을 만드는 발효균주 바실루스균이 혈전 생성을 예방하고 이미 생성된 혈전까지 녹이는 강력한 혈전 용해 성분을 만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순천향대 생명공학과 오계헌(45) 교수는 18일 전통발효 방법으로 제조된 청국장의 바실루스균에서 강력한 혈전용해 기능을 가진 혈전용해 효소를 분리, '피브자임(fibzyme)'으로 명명했다고 밝혔다.
오 교수는 이 효소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고 기능성 건강식품 또는 심혈관질환 예방ㆍ치료제 등으로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으며 이 연구결과를 6월 4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미국미생물학회(ASM) 총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오 교수는 "쥐의 혈액을 이용해 피브자임과 혈장 단백질 분해효소인 플라스민, 혈전 예방약으로 널리 사용되는 아스피린과 혈전 용해효과를 비교 실험한 결과 피브자임이 플라스민이나 아스피린보다 용해 효과가 훨씬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피브자임과 플라스민 비교실험에서는 피브자임이 혈액 내에서 적혈구들을 서로 얽어매 혈전이 생기게 하는 섬유소(피브린)를 용해하는 효과가 플라스민보다 37배 좋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아스피린과의 비교 실험에서는 피브자임이 혈전이 새로 생성되는 것을 막아줄 뿐 아니라 아스피린과 달리 이미 생성돼 있는 혈전까지 녹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통제인 아스피린은 혈전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심혈관질환 환자들이 널리 복용하고 있으나 위장장애 등 다양한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어 대체의약품 개발 필요성이 대두하고 있다.
오 교수는 "이 결과는 시험관실험 결과지만 자연 발효된 콩에서 분리해낸 피브자임이 혈액 순환에 좋은 건강식품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며 "피브자임을 심혈관질환 예방이나 치료를 위한 기능성 식품 첨가제나 치료제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검은콩(쥐눈이 콩), 막힌 곳 뚫는 천연 해독제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 불리는 콩. 콩의 건강 효능에 대해선 이미 정평이 나 있다.
FDA(미국식품의약국)에서는 “하루 평균 콩 단백질 25g을 섭취하면 심장순환계 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는 문구를 두유나 두부와 같은 제품에 표기할 수 있도록 허용했을 정도다.
또 미국의 의학교수인 스테펜홀트 박사는 콩을 ‘다음 천년을 위한 건강식품’으로 꼽았다.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을 고루 안정되게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생리활성물질인 이소플라본을 섭취할 수 있는 얼마 안 되는 자연 공급원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콩 중에서도 검은콩은 영양학적 가치는 물론이고 예부터 약으로 쓰던 곡식이다.
특히 상약(좋은 약재)으로 취급되는 쥐눈이콩(여두, 서목태로도 불림)은 신장 기능을 도와주고 맥이 막힌 것을 통하게 하며, 광물성 독을 비롯해 모든 독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검은콩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콩을 쪼개 보았을 때 속이 노란 것은 서안태(鼠眼太, 또는 서리태)라 해서 콩나물콩 등으로 사용되며 속이 파란색을 띠는 것이 주로 약용으로 쓰이는 서목태(鼠目太)이다.
서목태는 일반 콩에 비해 이소플라본이 19.5배나 더 많이 들어 있으며, 그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달며 독이 없다.
하지만 어떤 방법으로 조리해서 먹느냐에 따라 효능이 달라지므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우선 검은콩을 물에 넣고 달이거나 삶거나 찌면 성질이 몹시 차갑게 변한다.
따라서 신열이 있거나 가슴이 답답할 때, 약독을 풀어주고자 할 때에는 검은콩을 물에 달여 마시거나 두부로 만들어 먹는다.
반대로 콩을 불에 볶으면 성질이 아주 따뜻해지기 때문에 몸이 냉한 체질에 아주 효과적이다. 검은콩으로 죽을 쑤거나 장을 담가 먹으면 성질이 평해지거나 약간 차가워져서 소갈증(당뇨로 인한 입마름증)을 다스리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고문헌인 ‘향약집성방’에 보면 쥐눈이콩을 “까맣게 볶아 술에 담가놓고 조금씩 마시면 적풍(賊風, 외부에서 들어오는 나쁜 기운)과 풍비(風痺, 저림증), 산후 냉혈증에 좋다”고 전한다.
성인병과 탈모 예방, 변비 해소, 다이어트에 좋다는 초콩은 검은콩을 자연식초에 담갔다가 건져 먹는 것으로 콩과 식초의 약성을 이용한 방법이다.
그러나 위산과다나 위궤양 증상이 있는 경우, 또 공복에 초콩을 다량 섭취하면 위장 점막에 상처가 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 콩에 함유된 사포닌은 항암 효과가 있는 좋은 성분이지만 요오드를 체외로 배출시키므로 갑상선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조심한다.
이는 콩을 먹을 때 해조류를 함께 섭취하면 좋다는 얘기도 된다.
조성태<한의사·경희대 동서의학대학원 겸임교수>
※ 콩은 몸에 좋은 담백질 흡수률이 30%이고, 잘 발효된 생청국장은 90%이상이고 콩이 발효되면서 몸에 유익한 균이 많이 발생하므로 콩보다는 생청국장이 더 좋습니다.
* 청국장(낫도)도 종류가 많으므로 잘 선택해서 먹으면 좋습니다. 생청국장의 종류를 자세히 알고, 특허받고, 냄새없는 혈전용해 성분이 많은 쥐눈이콩 생청국장(낫도) 보기 (클릭) http://nattomaul.com
● 낫또(생청국장)와 청국장의 다른점.
생청국장(낫또)은 다이어트, 변비,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골다공증, 피부 노화방지에 좋은 식품으로서, 제대로 알고 먹읍시다.
흔히들 낫또를 청국장의 일본식 이름이라고 하는데...
엄밀히 낫도는 일본고유의 콩 발효식품으로서 끓여서 먹는 우리나라의 청국장과는 제조 방법과 먹는 방법이 다릅니다.
다만 우리나라에는 낫도라는 식품군이 없어서 식약청에서 식품허가를 낫도와 청국장으로 구분하지 않고, 모두 청국장으로 허가, 제조가 되기 때문에 흔히들 청국장의 일본말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낫도는 콩을 발효한 식품으로서, 우리나라의 재래식 청국장에 비하면 냄새가 거의 없고, 또한 낫도에 들어있는 유익균(바실러스균 외)의 수도 훨씬 많습니다.
우리나라의 재래식 청국장이 일반적으로, 삶은 콩을 공기 중에 노출시킨 뒤 온돌방에서 담요를 씌우거나 고온 실내에서 단순 숙성시키다보니 바실러스균 외에 공기 중에 있는 많은 잡균(부패균)에 노출되어 발효가 되기 때문에, 심한 냄새와 일부 부폐성으로 저장성을 높이고자 소금이 가미되기 때문에, 우리 조상님들은 청국장을 국이나 찌개로 끓여 먹었는데, 요즈음에 와서는 생으로 먹는 게 훨씬 효과적이라고 해서 생으로 먹거나 가루로 해서 드시는 분이 많습니다. 그러면, 우리 조상님들은 왜 생으로 먹지 않았을까요? 몰라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수백 년간 먹어온 음식을 지혜로운 우리 조상님들이 그것을 몰랐을까요?
이유는 그렇게 만들어진 청국장은 보관상 문제가 있고 생으로 먹을 경우 부작용이 있었기 때문에 생으로 먹지를 않았습니다.
끓여 먹게 되면 열에 약한 몸에 좋은 바실러스균 등은 대부분 죽고, 바실러스균의 포자만 먹는 경우가 됩니다.
낫또는 바실러스균(청국장균: 낫도균)만을 배양하여 잘 관리된 무균실에서 낫도균만으로 위생적으로 잘 발효를 시킴으로써, 냄새가 나지 않고 낫도키나아제 및 바실러스균이 빽빽히 살아 움직이는 콩 발효식품을 생으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그러므로 시중에서 판매하는 것이 청국장 가루인지, 낫도(생청국장) 가루인지를 확인하고 먹어야 합니다. 청국장 가루는 잡균이 들어가므로 반드시 끓어서 먹어야 하고, 생청국장은 무균실에서 위생적으로 생산하므로 끓이지 않고, 그대로 먹기 때문에 좋습니다.
★ 낫도(생청국장) : 세계가 주목하는 5대 건강식품 미국의 건강 전문지 「헬스」가 선정한 세계 5대 건강식품인 일본의 낫도, 한국의 김치, 스페인의 올리브유, 인도의 렌틸 콩, 그리스의 요구르트는 식품의 역할을 뛰어넘어 대안 약품으로도 칭송받고 있다. 베스트 5대 제품 중에 콩이 2개를 차지하고 있다.
★ 청국장 생으로 먹으면 보약 : KBS 1TV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03년 10월 21일)
청국장은 변비와 설사는 물론 비만해소와 각종 암을 비롯한 성인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이 최근 알려지면서 건강식품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특히 끓이지 않고 생으로 먹어야 그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 21세기 천연보약 생청국장(낫도) - MBC TV 생방송 화제집중 방송에서는 변비, 다이어트, 혈전예방, 항암 및 예방, 정력 증강, 고혈압, 알레르기성 질환, 당뇨병 등 생활습관병과 여성의 갱년기 장애, 골당공증, 피부미용 등에 좋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 생청국장(낫도)도 종류가 많으므로 잘 선택해서 먹으면 좋습니다. 생청국장의 종류를 자세히 알고, 특허받고, 냄새없는 혈전용해 성분이 많은 생청국장(낫도) 보기 (클릭) http://nattomaul.com
● 노화방지(회춘) 프로젝트 (MBC TV 오늘아침에서)
혈관노화를 막아라
암을 제외하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아가는데 가장 큰 적은 바로 "혈관노화"입니다. 혈관은 우리 몸속 구석구석까지 세포에 산소와 영야분을 공급하는 파이프입니다. 이 파이프에 녹이슬고 노폐물 때문에 좁아지거나 막히면 영양공급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세포는 죽어버리고 맙니다.
발병이 왔다하면 50%는 바로 사망하게 되는 심근경색증, 목숨을 건져도 평생 불구의 몸으로 살아야 하는 뇌졸중 등이 대표적인 혈관노화성 질환입니다. 최근에는 뇌혈관성 치매 발병도 증가하고 있는데 이것도 혈관노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혈관노화는 주민등록상의 나이와 일치하지 않습니다. 혈관노화를 일으키는 위험인자를 줄여야 합니다. 고혈압, 흡연, 고콜레스테롤, 당뇨병, 심장병가족력, 중성지방 상승, 스트레스, 복부비만, 과도한 음주 등의 위험인자를 하나라도 더 줄이겠다는 노력을 해야 혈관노화과정을 늦출 수 있습니다.
흔히 굵고 짧게 살겠다는 말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담배 피우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편하게 살다 더 늙어 구박받기 전에 일찍 가겠다고 합니다.
그런데요.... 요즘은 죽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현대의학의 발달로 질병에 걸려도 후유증을 안은채 수십 년을 더 살게 됩니다. 남은 세월을 병상에 누워 사랑하는 배우자와 자식들의 짐이 되어 남은 여생을 가늘고 길게 살아가야 합니다. 지금 4,50대인 분들은 앞으로 30~50년을 더 살아야 합니다. 혈관을 지금부터 관리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클릭) http://home.jtbc.joins.com/Clip/VodClipView.aspx?vod_file_id=VO10052043
청국장 발효균서 강력한 혈전용해 성분 찾았다.[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전통 발효식품인 청국장을 만드는 발효균주 바실루스균이 혈전 생성을 예방하고 이미 생성된 혈전까지 녹이는 강력한 혈전 용해 성분을 만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순천향대 생명공학과 오계헌(45) 교수는 18일 전통발효 방법으로 제조된 청국장의 바실루스균에서 강력한 혈전용해 기능을 가진 혈전용해 효소를 분리, '피브자임(fibzyme)'으로 명명했다고 밝혔다.
오 교수는 이 효소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고 기능성 건강식품 또는 심혈관질환 예방ㆍ치료제 등으로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으며 이 연구결과를 6월 4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미국미생물학회(ASM) 총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오 교수는 "쥐의 혈액을 이용해 피브자임과 혈장 단백질 분해효소인 플라스민, 혈전 예방약으로 널리 사용되는 아스피린과 혈전 용해효과를 비교 실험한 결과 피브자임이 플라스민이나 아스피린보다 용해 효과가 훨씬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피브자임과 플라스민 비교실험에서는 피브자임이 혈액 내에서 적혈구들을 서로 얽어매 혈전이 생기게 하는 섬유소(피브린)를 용해하는 효과가 플라스민보다 37배 좋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아스피린과의 비교 실험에서는 피브자임이 혈전이 새로 생성되는 것을 막아줄 뿐 아니라 아스피린과 달리 이미 생성돼 있는 혈전까지 녹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통제인 아스피린은 혈전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심혈관질환 환자들이 널리 복용하고 있으나 위장장애 등 다양한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어 대체의약품 개발 필요성이 대두하고 있다.
오 교수는 "이 결과는 시험관실험 결과지만 자연 발효된 콩에서 분리해낸 피브자임이 혈액 순환에 좋은 건강식품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며 "피브자임을 심혈관질환 예방이나 치료를 위한 기능성 식품 첨가제나 치료제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검은콩(쥐눈이 콩), 막힌 곳 뚫는 천연 해독제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 불리는 콩. 콩의 건강 효능에 대해선 이미 정평이 나 있다.
FDA(미국식품의약국)에서는 “하루 평균 콩 단백질 25g을 섭취하면 심장순환계 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는 문구를 두유나 두부와 같은 제품에 표기할 수 있도록 허용했을 정도다.
또 미국의 의학교수인 스테펜홀트 박사는 콩을 ‘다음 천년을 위한 건강식품’으로 꼽았다.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을 고루 안정되게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생리활성물질인 이소플라본을 섭취할 수 있는 얼마 안 되는 자연 공급원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콩 중에서도 검은콩은 영양학적 가치는 물론이고 예부터 약으로 쓰던 곡식이다.
특히 상약(좋은 약재)으로 취급되는 쥐눈이콩(여두, 서목태로도 불림)은 신장 기능을 도와주고 맥이 막힌 것을 통하게 하며, 광물성 독을 비롯해 모든 독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검은콩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콩을 쪼개 보았을 때 속이 노란 것은 서안태(鼠眼太, 또는 서리태)라 해서 콩나물콩 등으로 사용되며 속이 파란색을 띠는 것이 주로 약용으로 쓰이는 서목태(鼠目太)이다.
서목태는 일반 콩에 비해 이소플라본이 19.5배나 더 많이 들어 있으며, 그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달며 독이 없다.
하지만 어떤 방법으로 조리해서 먹느냐에 따라 효능이 달라지므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우선 검은콩을 물에 넣고 달이거나 삶거나 찌면 성질이 몹시 차갑게 변한다.
따라서 신열이 있거나 가슴이 답답할 때, 약독을 풀어주고자 할 때에는 검은콩을 물에 달여 마시거나 두부로 만들어 먹는다.
반대로 콩을 불에 볶으면 성질이 아주 따뜻해지기 때문에 몸이 냉한 체질에 아주 효과적이다. 검은콩으로 죽을 쑤거나 장을 담가 먹으면 성질이 평해지거나 약간 차가워져서 소갈증(당뇨로 인한 입마름증)을 다스리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고문헌인 ‘향약집성방’에 보면 쥐눈이콩을 “까맣게 볶아 술에 담가놓고 조금씩 마시면 적풍(賊風, 외부에서 들어오는 나쁜 기운)과 풍비(風痺, 저림증), 산후 냉혈증에 좋다”고 전한다.
성인병과 탈모 예방, 변비 해소, 다이어트에 좋다는 초콩은 검은콩을 자연식초에 담갔다가 건져 먹는 것으로 콩과 식초의 약성을 이용한 방법이다.
그러나 위산과다나 위궤양 증상이 있는 경우, 또 공복에 초콩을 다량 섭취하면 위장 점막에 상처가 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 콩에 함유된 사포닌은 항암 효과가 있는 좋은 성분이지만 요오드를 체외로 배출시키므로 갑상선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조심한다.
이는 콩을 먹을 때 해조류를 함께 섭취하면 좋다는 얘기도 된다.
조성태<한의사·경희대 동서의학대학원 겸임교수>
※ 콩은 몸에 좋은 담백질 흡수률이 30%이고, 잘 발효된 생청국장은 90%이상이고 콩이 발효되면서 몸에 유익한 균이 많이 발생하므로 콩보다는 생청국장이 더 좋습니다.
* 청국장(낫도)도 종류가 많으므로 잘 선택해서 먹으면 좋습니다. 생청국장의 종류를 자세히 알고, 특허받고, 냄새없는 혈전용해 성분이 많은 쥐눈이콩 생청국장(낫도) 보기 (클릭) http://nattomaul.com
● 낫또(생청국장)와 청국장의 다른점.
생청국장(낫또)은 다이어트, 변비,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골다공증, 피부 노화방지에 좋은 식품으로서, 제대로 알고 먹읍시다.
흔히들 낫또를 청국장의 일본식 이름이라고 하는데...
엄밀히 낫도는 일본고유의 콩 발효식품으로서 끓여서 먹는 우리나라의 청국장과는 제조 방법과 먹는 방법이 다릅니다.
다만 우리나라에는 낫도라는 식품군이 없어서 식약청에서 식품허가를 낫도와 청국장으로 구분하지 않고, 모두 청국장으로 허가, 제조가 되기 때문에 흔히들 청국장의 일본말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낫도는 콩을 발효한 식품으로서, 우리나라의 재래식 청국장에 비하면 냄새가 거의 없고, 또한 낫도에 들어있는 유익균(바실러스균 외)의 수도 훨씬 많습니다.
우리나라의 재래식 청국장이 일반적으로, 삶은 콩을 공기 중에 노출시킨 뒤 온돌방에서 담요를 씌우거나 고온 실내에서 단순 숙성시키다보니 바실러스균 외에 공기 중에 있는 많은 잡균(부패균)에 노출되어 발효가 되기 때문에, 심한 냄새와 일부 부폐성으로 저장성을 높이고자 소금이 가미되기 때문에, 우리 조상님들은 청국장을 국이나 찌개로 끓여 먹었는데, 요즈음에 와서는 생으로 먹는 게 훨씬 효과적이라고 해서 생으로 먹거나 가루로 해서 드시는 분이 많습니다. 그러면, 우리 조상님들은 왜 생으로 먹지 않았을까요? 몰라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수백 년간 먹어온 음식을 지혜로운 우리 조상님들이 그것을 몰랐을까요?
이유는 그렇게 만들어진 청국장은 보관상 문제가 있고 생으로 먹을 경우 부작용이 있었기 때문에 생으로 먹지를 않았습니다.
끓여 먹게 되면 열에 약한 몸에 좋은 바실러스균 등은 대부분 죽고, 바실러스균의 포자만 먹는 경우가 됩니다.
낫또는 바실러스균(청국장균: 낫도균)만을 배양하여 잘 관리된 무균실에서 낫도균만으로 위생적으로 잘 발효를 시킴으로써, 냄새가 나지 않고 낫도키나아제 및 바실러스균이 빽빽히 살아 움직이는 콩 발효식품을 생으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그러므로 시중에서 판매하는 것이 청국장 가루인지, 낫도(생청국장) 가루인지를 확인하고 먹어야 합니다. 청국장 가루는 잡균이 들어가므로 반드시 끓어서 먹어야 하고, 생청국장은 무균실에서 위생적으로 생산하므로 끓이지 않고, 그대로 먹기 때문에 좋습니다.
★ 낫도(생청국장) : 세계가 주목하는 5대 건강식품 미국의 건강 전문지 「헬스」가 선정한 세계 5대 건강식품인 일본의 낫도, 한국의 김치, 스페인의 올리브유, 인도의 렌틸 콩, 그리스의 요구르트는 식품의 역할을 뛰어넘어 대안 약품으로도 칭송받고 있다. 베스트 5대 제품 중에 콩이 2개를 차지하고 있다.
★ 청국장 생으로 먹으면 보약 : KBS 1TV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03년 10월 21일)
청국장은 변비와 설사는 물론 비만해소와 각종 암을 비롯한 성인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이 최근 알려지면서 건강식품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특히 끓이지 않고 생으로 먹어야 그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 21세기 천연보약 생청국장(낫도) - MBC TV 생방송 화제집중 방송에서는 변비, 다이어트, 혈전예방, 항암 및 예방, 정력 증강, 고혈압, 알레르기성 질환, 당뇨병 등 생활습관병과 여성의 갱년기 장애, 골당공증, 피부미용 등에 좋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 생청국장(낫도)도 종류가 많으므로 잘 선택해서 먹으면 좋습니다. 생청국장의 종류를 자세히 알고, 특허받고, 냄새없는 혈전용해 성분이 많은 생청국장(낫도) 보기 (클릭) http://nattomaul.com
● 노화방지(회춘) 프로젝트 (MBC TV 오늘아침에서)
혈관노화를 막아라
암을 제외하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아가는데 가장 큰 적은 바로 "혈관노화"입니다. 혈관은 우리 몸속 구석구석까지 세포에 산소와 영야분을 공급하는 파이프입니다. 이 파이프에 녹이슬고 노폐물 때문에 좁아지거나 막히면 영양공급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세포는 죽어버리고 맙니다.
발병이 왔다하면 50%는 바로 사망하게 되는 심근경색증, 목숨을 건져도 평생 불구의 몸으로 살아야 하는 뇌졸중 등이 대표적인 혈관노화성 질환입니다. 최근에는 뇌혈관성 치매 발병도 증가하고 있는데 이것도 혈관노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혈관노화는 주민등록상의 나이와 일치하지 않습니다. 혈관노화를 일으키는 위험인자를 줄여야 합니다. 고혈압, 흡연, 고콜레스테롤, 당뇨병, 심장병가족력, 중성지방 상승, 스트레스, 복부비만, 과도한 음주 등의 위험인자를 하나라도 더 줄이겠다는 노력을 해야 혈관노화과정을 늦출 수 있습니다.
흔히 굵고 짧게 살겠다는 말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담배 피우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편하게 살다 더 늙어 구박받기 전에 일찍 가겠다고 합니다.
그런데요.... 요즘은 죽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현대의학의 발달로 질병에 걸려도 후유증을 안은채 수십 년을 더 살게 됩니다. 남은 세월을 병상에 누워 사랑하는 배우자와 자식들의 짐이 되어 남은 여생을 가늘고 길게 살아가야 합니다. 지금 4,50대인 분들은 앞으로 30~50년을 더 살아야 합니다. 혈관을 지금부터 관리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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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3-23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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