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법 | 혹 이런경우 당하신분 있음 꼭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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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남님이 2007-04-17 12:25:58에 쓰신글
>제가 중간에 셀러의 한인 부동산 브로커를 끼고 추진중인 비지니스 물건이 하나 있었습니다.
>최초에 어니스트 머니 3000불을 내고 오퍼계약을 넣어서 이틀 후에 셀러한테 동의사인을 받아 스무스하게 진행되었었죠. 처음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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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모든 비지니스 해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빌딩오너(랜드로드)의 리스 사인이 가장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첫 단계부터 그쪽의 셀러 부동산브로커한테 랜드로드에 대해서 자세하게 정보를요구했었고 또 리스문제가 가장 중요해서 그 문제를 처음부터 계속해서 요청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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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셀러 부동산 브로커 는 자기가 다 알아서 할 거니까 염려말라며 랜드로드는 좋은 사람이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다른 비지니스 셋업에 관한 것을 먼저 진행시키라고 예컨대, 주류판매허가 라든지 헬스디팟먼트 인스펙션 등등을 다 진행중이었죠. 근데 여기서부터 급기야 문제가 터집니다. Liquor Control Board 에서 리스에 관련된 서류를 요구해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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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우리쪽은 그전부터 그것을 먼저 해결해 놓고 있으려고 그렇게 요구해왔는데 그 한달반이 지나서야 이젠 랜드로드가
>
>하나씩 둘씩 첨에 없던 사실들은 요구하면서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것입니다.
>참고로 랜드로드가 세명인데 한명은 변호사 한명은 CPA 더군요,,,ㅜ.ㅜ 이것도 나중에서야 알게된 사실이에여.
>
>그들이 싼 렌크가 맘에 안들었는지 이상한 수법으로 매달 내는 돈을 올리려고 하더군여. 원래 여기 리스는 베이직이라 그 냥 렌트 얼마 이런식으로 되어잇는 걸, 느닷없이 트리플넷인가? 하는 인슈런스니 프로퍼티텍스니 하는 것들을 다 포함해 한달에 350불을 추가 한 겁니다. 게다가 랜드로드중에 한명이 변호사인데 자기들 이런 사항으로 서류를 작성하는데 그 변호사 fee를 우리 바이어한테 물으라는 겁니다. 그 외에 자질구레한 사항들 몇개를 더 요구해왔고, 범죄히스토리 첵업, 지난해 세금보고서 첵업등등 여러가지 서류들을 계속 셀러 부동산브로커를 통해서 몇번을 요구하고 요구해와서...(물론 위의 서류들은 랜드로드가 요구할 수 잇다고 하니깐 머 해줄수도 있는데...) 정말 질질 끌고 있는 느낌이 누구나 들어봐도 렌트가 싸니깐 편법으로 렌틀를 올리려고 하는 수법임이 자명한 것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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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참다못해 이렇게 힘든 거 포기할까? 하고도 조금 생각해서, 그 셀러 부동산 브로커를 만나서 이러한 입장을 전했죠..
>이러이러해서 하기가 싫어진다... 그랬더니 그 브로커가 왠 종이한장 덜렁 꺼내며, 그럼 termination 하늘 걸로 사인하라고, 내일 새로운 바이어가 그 비지니스 보러 올거라고 그러더군여. 정말 기분나빴지만 그래도 이걸로 끝내자 싶어서 그럼 터미네잇 하고 사인해주고 이걸로 끝난거다 싶어서 바로 다음날(월요일) 리커컨트롤 보드니 헬스 디파트니 여기저기 전화 다 해서 캔슬하고 상황종료시켰었죠.
>
>그러고 나니 이번엔 셀러에게서 전화통 불이나게 전화가 오더군여. 우리가 자초지종을 설명했더니 자기는 그런 거 부동산 브로커한테 시킨 일 없다. 브로커가 그랬다면 사과한다. 나도 열받아서 그 브로커를 kick-out 했다. 그러니 셀러자신과 이야기하자 고 종용하더군요.
>
>근데 우리는 우리 입장대로 이미 다 진행중이던 일들을 캔슬 시키고, 그래서 이제 다시 시작할 시간적여유나 그런 걸 갖기 힘들었죠.
>
>그래서 우리는 안한다고 어니스트 머니 돌려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랬더니 이번엔 어니스트 머니 줄 수 없다고, 버팅기더군여.
>정말 황당해서 변호사 한 분 찾아가서 상담을 받았더랬씁니다. 명확하게 그 조항중 하나가 위반되어서(리스에 관련된) 우리가 돈을 돌려받을 수 있다고 그러시면서 셀러에게 가서 강하게 3000불 다 돌려달라고 요구하고 안그러면 수 할거라고 강하게 나가라고 하더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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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변호사가 만들어준 터미네이션 서류를 작성해서 사인하고 셀러한테 가서 이러이러해서 그만두겠다 어니스트 머니 돌려달라. 하고 강하게 요청했지요. 그랬더니 그 서류 받아들고 자기네 변호사한테 연락하겠다 하고 받더군여. 아 참 그전에 부드럽게 계속 우리를 설득하더군여. 그 브로커가 빠져 나가 있으니까 이젠 우리랑 일하지 않으니까 다시한번 생각해서 클로징 하자고요. 그래서 제가 정말 시리어스 하게 두번을 강조해서 물어봤어여. 정말 그 브로커 킥 아웃 했냐?
>
> 그랬더니 당당하게 예스 하더군여... 암튼 그렇게 해서 일단락 하고 돌아왔죠.
>
>근데 오늘 아침 로컬 신문광고에 그 가게가 버젓이 그 브로커 이름으로 그것도 심지어 3일전 그러니까 정확히 말하면 터미네이션 페어퍼를 우리가 들고 찾아간게 어제인데, 그 이틀전에 이미 광고가 오레고니안에 올라왔더군여. 더욱더 분통 터지는 건 우리쪽이 그 부동산 브로커를 지난 주말에 만났을때 우리가 하려던 아이템에 대한 아이디어는 좀 다른사람한테 쓰지 말아달라고 인간적으로 부탁했었거든요. 근데 그 광고에 그 아이디어를 그대로 써서 나왔더군요... 정말 인간적 배신 인간적 실망.. 그리고 아직도 어니스트 머니는 어찌 되었는지 몰겠고 그 브로커가 큰 한인교회다니는 모양인데 와이프가 전도사이고 처음에 우리 만날때 우리를 전도하려고 하더군여.
>
>솔직히 크리스챤이라서 더욱더 믿었었고 그 교회에 나중에 다닐까 하고 생각도 했는데 정말 넘 하더군여...
>결국 결론은 그 셀러와 부동산 브로커 모두 우리를 기만해왔던 것입니다. 브로커가 빠져있다고 여러번 거짓말을 쳤고,
>
>이런 상황에서 어니스트 머니를 돌려받고 작은 클레임을 걸어서 그 가게 못팔게 하는 방법도 있다던데 혹 여러분들 중에
>
>이에 대한 정보 가지고 계시면 꼭 좀 도와주세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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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일로 물건 사놓고 광고지도 다 제작되어서 다 만들어 놓았었고... 그 두달 동안 시간적 투자이며, 전 현 직장에서 그만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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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티스까지 다 준 상태이고 정말 어니스트 머니는 물론이고 피해보상까지 받고 싶어지는 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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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중간에 셀러의 한인 부동산 브로커를 끼고 추진중인 비지니스 물건이 하나 있었습니다.
>최초에 어니스트 머니 3000불을 내고 오퍼계약을 넣어서 이틀 후에 셀러한테 동의사인을 받아 스무스하게 진행되었었죠. 처음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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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모든 비지니스 해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빌딩오너(랜드로드)의 리스 사인이 가장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첫 단계부터 그쪽의 셀러 부동산브로커한테 랜드로드에 대해서 자세하게 정보를요구했었고 또 리스문제가 가장 중요해서 그 문제를 처음부터 계속해서 요청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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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셀러 부동산 브로커 는 자기가 다 알아서 할 거니까 염려말라며 랜드로드는 좋은 사람이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다른 비지니스 셋업에 관한 것을 먼저 진행시키라고 예컨대, 주류판매허가 라든지 헬스디팟먼트 인스펙션 등등을 다 진행중이었죠. 근데 여기서부터 급기야 문제가 터집니다. Liquor Control Board 에서 리스에 관련된 서류를 요구해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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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우리쪽은 그전부터 그것을 먼저 해결해 놓고 있으려고 그렇게 요구해왔는데 그 한달반이 지나서야 이젠 랜드로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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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둘씩 첨에 없던 사실들은 요구하면서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것입니다.
>참고로 랜드로드가 세명인데 한명은 변호사 한명은 CPA 더군요,,,ㅜ.ㅜ 이것도 나중에서야 알게된 사실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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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싼 렌크가 맘에 안들었는지 이상한 수법으로 매달 내는 돈을 올리려고 하더군여. 원래 여기 리스는 베이직이라 그 냥 렌트 얼마 이런식으로 되어잇는 걸, 느닷없이 트리플넷인가? 하는 인슈런스니 프로퍼티텍스니 하는 것들을 다 포함해 한달에 350불을 추가 한 겁니다. 게다가 랜드로드중에 한명이 변호사인데 자기들 이런 사항으로 서류를 작성하는데 그 변호사 fee를 우리 바이어한테 물으라는 겁니다. 그 외에 자질구레한 사항들 몇개를 더 요구해왔고, 범죄히스토리 첵업, 지난해 세금보고서 첵업등등 여러가지 서류들을 계속 셀러 부동산브로커를 통해서 몇번을 요구하고 요구해와서...(물론 위의 서류들은 랜드로드가 요구할 수 잇다고 하니깐 머 해줄수도 있는데...) 정말 질질 끌고 있는 느낌이 누구나 들어봐도 렌트가 싸니깐 편법으로 렌틀를 올리려고 하는 수법임이 자명한 것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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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참다못해 이렇게 힘든 거 포기할까? 하고도 조금 생각해서, 그 셀러 부동산 브로커를 만나서 이러한 입장을 전했죠..
>이러이러해서 하기가 싫어진다... 그랬더니 그 브로커가 왠 종이한장 덜렁 꺼내며, 그럼 termination 하늘 걸로 사인하라고, 내일 새로운 바이어가 그 비지니스 보러 올거라고 그러더군여. 정말 기분나빴지만 그래도 이걸로 끝내자 싶어서 그럼 터미네잇 하고 사인해주고 이걸로 끝난거다 싶어서 바로 다음날(월요일) 리커컨트롤 보드니 헬스 디파트니 여기저기 전화 다 해서 캔슬하고 상황종료시켰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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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나니 이번엔 셀러에게서 전화통 불이나게 전화가 오더군여. 우리가 자초지종을 설명했더니 자기는 그런 거 부동산 브로커한테 시킨 일 없다. 브로커가 그랬다면 사과한다. 나도 열받아서 그 브로커를 kick-out 했다. 그러니 셀러자신과 이야기하자 고 종용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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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우리는 우리 입장대로 이미 다 진행중이던 일들을 캔슬 시키고, 그래서 이제 다시 시작할 시간적여유나 그런 걸 갖기 힘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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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는 안한다고 어니스트 머니 돌려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랬더니 이번엔 어니스트 머니 줄 수 없다고, 버팅기더군여.
>정말 황당해서 변호사 한 분 찾아가서 상담을 받았더랬씁니다. 명확하게 그 조항중 하나가 위반되어서(리스에 관련된) 우리가 돈을 돌려받을 수 있다고 그러시면서 셀러에게 가서 강하게 3000불 다 돌려달라고 요구하고 안그러면 수 할거라고 강하게 나가라고 하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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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변호사가 만들어준 터미네이션 서류를 작성해서 사인하고 셀러한테 가서 이러이러해서 그만두겠다 어니스트 머니 돌려달라. 하고 강하게 요청했지요. 그랬더니 그 서류 받아들고 자기네 변호사한테 연락하겠다 하고 받더군여. 아 참 그전에 부드럽게 계속 우리를 설득하더군여. 그 브로커가 빠져 나가 있으니까 이젠 우리랑 일하지 않으니까 다시한번 생각해서 클로징 하자고요. 그래서 제가 정말 시리어스 하게 두번을 강조해서 물어봤어여. 정말 그 브로커 킥 아웃 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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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랬더니 당당하게 예스 하더군여... 암튼 그렇게 해서 일단락 하고 돌아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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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늘 아침 로컬 신문광고에 그 가게가 버젓이 그 브로커 이름으로 그것도 심지어 3일전 그러니까 정확히 말하면 터미네이션 페어퍼를 우리가 들고 찾아간게 어제인데, 그 이틀전에 이미 광고가 오레고니안에 올라왔더군여. 더욱더 분통 터지는 건 우리쪽이 그 부동산 브로커를 지난 주말에 만났을때 우리가 하려던 아이템에 대한 아이디어는 좀 다른사람한테 쓰지 말아달라고 인간적으로 부탁했었거든요. 근데 그 광고에 그 아이디어를 그대로 써서 나왔더군요... 정말 인간적 배신 인간적 실망.. 그리고 아직도 어니스트 머니는 어찌 되었는지 몰겠고 그 브로커가 큰 한인교회다니는 모양인데 와이프가 전도사이고 처음에 우리 만날때 우리를 전도하려고 하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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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크리스챤이라서 더욱더 믿었었고 그 교회에 나중에 다닐까 하고 생각도 했는데 정말 넘 하더군여...
>결국 결론은 그 셀러와 부동산 브로커 모두 우리를 기만해왔던 것입니다. 브로커가 빠져있다고 여러번 거짓말을 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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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어니스트 머니를 돌려받고 작은 클레임을 걸어서 그 가게 못팔게 하는 방법도 있다던데 혹 여러분들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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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한 정보 가지고 계시면 꼭 좀 도와주세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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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일로 물건 사놓고 광고지도 다 제작되어서 다 만들어 놓았었고... 그 두달 동안 시간적 투자이며, 전 현 직장에서 그만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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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티스까지 다 준 상태이고 정말 어니스트 머니는 물론이고 피해보상까지 받고 싶어지는 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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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7-04-2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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