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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에 미국에 유학을 와서
대학원을 졸업 후 Dallas, Texas에서 4년간 H1B 신분으로 일하다,
남편을 만난 후 F2 Visa로 있으면서 간간히 인테리어 디자인 일을 하며 지냈는데,
갑자기 공부하던 남편이 공부를 그만 두게 되었답니다.
이제사 정신 좀 차리고 미국에서 살 방법을 구체적으로
찾던 중 의사를 하는 아는 분(Florida에서 거주) 이 스폰서를 해 줄테니
인테리어 회사를 해 보면 어떠냐 합니다.
다행히 인테리어 라이센스는 갖고 있는데,
1. 어떤 형태의 회사를 만들어야 차후 영주권을 받는데
좋은 것인지 궁금 합니다.
2. 가급적 친척에게 번거로운 일들을 피하고 싶은데,
친척이 돈을 투자를 해야 하나요? 사실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 만드는데
Home Base로 하면 돈이 전혀들지 않거든요.
3. 회사를 설립 후 H1B를 다시 살리는데는 얼마나 걸리는지요?
저희 F1 신분은 5월 두째주 까지 가능하다 하는데 걱정 입니다. 그 후
두달까지는 괜챦다고 하던데 정말 인가요?
4. 남편을 통해 OPT를 신청하는 것은 졸업 전 3개월 전에 해야 한다고 하던데
사실 인가요? 남편은 졸업하는 상황이 아니고 지도 교수가 갑자기 그만두는
바람에 부득히 공부를 접게 되었거든요. OPT 신청은 이 상황에서 불가능 하나요?
5. 남편은 전도사인데 현 교회에서 가능하다 하면 R Visa로 바꾸는 것도
생각해 보고 있는데, 신청하면 얼마나 걸릴까요?

너무 많은 질문을 드려 죄송 합니다.
급한 맘에...

조언 부탁 드릴꼐요.

감사.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