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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이란 나라에 대해 넘 아는것이 없어 도움 요청드립니다.

신랑 직업은 일식요리사 입니다.
어찌어찌하여 미국에 사는 한 지인을 알게되었고 그분은
현재 보스톤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03년도에 미국노동청에 한국에서 사람을 고용하겠다는 서류를 접수했고
저희 신랑이 2005년도에 기존 한국사람과 대체되어서 일이 진행되었습니다.
4월에 미국에서 연락이 왔는데요..
노동청에서 승인이 되어서 7월 중순까지 미국에 들어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신랑말은 관광비자로 들어가서 서류진행하면 바로 취업비자가 나온다고 하구요..
영주권도 쉽게 얻을 수 있다고 말을 하는데...

주위 사람들은 어떻게 그렇게 쉽게 영주권이 나오며 취업비자가 바로 나오는게 맞냐고 하더라구요..

갑작스레 일이 진행되는 바람에 지금 갈팡질팡입니다.
좋은 기회인가요? 아님 더 많은 상황을 고려해 봐야 하는건가요..
어떤 문제점이 나타날수 있는지 좀 알려주세요..
도움 부탁드려요..

작성일2007-05-06 22:32

이상함님의 댓글

이상함
노동청에서 승인이 되었고 지금 한국에 계시다면 미국이 아닌 한국에서 비자 신청하시는게 좋습니다. 관광비자로 들어가서 서류진행할 필요가 전혀 없지요. 어디서 연락을 받으셨는지는 몰라도 첫단추부터 잘못끼우게 되게끔 하려는것 같습니다.

이상함님의 댓글

이상함
승인받은 서류 보내달라고 하셔서 한국에서 하세요. 관광비자로 들어갔다가 돈만 날리고 불체자 되는 경우 많이 들어봤습니다. 신중히 생각하시고 절대로 관광비자로 들어가지 마세요.

이민도우미님의 댓글

이민도우미
취업이민 3순위에 속한 대체케이스에 해당이 되신다면 위에 이상함님의 조언처럼 한국에서 이민수속을 마치시고 미국에 들어 오실 것을 권고 드립니다.  대체케이스에 대해서는 각별한 심사과정이 될 수도 있기에 아예 한국에서 수속 마치시고 들어 오시어야 가족까지 고생

이민도우미님의 댓글

이민도우미
시키는 일이 없으리라 사료 됩니다.  또한 I-140 초청장 승인이 된 상태인가요? 노동청의 대체케이스 승인받고 영주권문호가 개방이 되어야 바로 이민수속이 진행 될 터인데 좀더 구체적인 상황을 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아님의 댓글

좋아
스시맨은 다른 직종보다 영주권 스폰서만 빵빵하면 영주권 잘 나옵니다. 일하시게 될 곳이 영주권 스폰서를 할 자격이 되나 알아보세요. 스폰서를 해 줄 수 있는 기준이 정해져 있는 걸로 압니다. 아예 한국에서 취업비자 받고 들어 오셔서 영주권 수속들러가세요...

질문요님의 댓글

질문요
관광 비자로 들어와 영주권 금방 나온다... 음....어디서 무슨 말을 들으셨길래..... 좋아 님 말씀대로. 취업비자 받고 들어오세요... 관광비자로 바꿀려면 많은 비용과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님의 댓글

????????
또한명의 노예가 생기는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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