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 | 취업이민 3순위 영주권 오픈 '또 닫힐라' 서류신청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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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민 3순위 전문직 부문 영주권 문호가 모두 오픈〈본지 14일자 A-1면>된 후 타운내 이민법 관련 사무실마다 문의전화가 폭증하고 있다.
타운내 변호사 사무실 관계자들에 따르면 14일 서류수속 진행을 알아보려는 신청자들과 당장 서류 접수가 가능한 지 여부를 확인하려는 한인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게다가 영주권 문호 적체를 예상해 아직 이민신청을 시작하지 않은 한인들은 문호가 다시 닫힐 수 있다며 신청을 서두르고 있다. 일부는 7월 말부터 인상 적용되는 수수료를 피하기 위해 하루빨리 서류를 접수시킨다며 변호사 사무실측을 채근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민법 전문 피터 황 변호사는 "영주권 문호가 열리기를 기다려 왔던 신청자들마다 사무실을 방문해 서류수속을 요청하는 중"이라며 "다음 달에 휴가를 떠나려고 했는데 미뤄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제인 정 변호사는 "아침 일찍 직원들과 미팅을 갖고 해당 케이스 처리 여부를 논의했다"며 "아무래도 업무 폭증으로 오버타임이 잦아질 것 같아 추가 직원 2명을 구해놓은 상태"라고 전했다.
주상돈 변호사는 "7월 말부터 서류 수수료가 급증하기 때문에 미리 서류를 접수시키려는 한인들이 대부분"이라며 "이 때문에 그때까지는 업무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민서비스국(USCIS)은 7월30일부터 현행 325달러였던 영주권 신청서(I-485)를 930달러로 대폭 인상한다.
또한 취업이민 신청서(I-140)는 475달러 가족이민 신청서(I-130)는 355달러로 각각 인상한다.
이에 대해 정 변호사는 "영주권 신청서의 경우 7월 말 이후 접수할 경우 노동허가증이나 여행증명서 수수료를 따로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며 "미리 신청할 경우 오히려 수수료를 더 낼 수 있으니 담당 사무실에 확인할 것"을 조언했다.
타운내 변호사 사무실 관계자들에 따르면 14일 서류수속 진행을 알아보려는 신청자들과 당장 서류 접수가 가능한 지 여부를 확인하려는 한인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게다가 영주권 문호 적체를 예상해 아직 이민신청을 시작하지 않은 한인들은 문호가 다시 닫힐 수 있다며 신청을 서두르고 있다. 일부는 7월 말부터 인상 적용되는 수수료를 피하기 위해 하루빨리 서류를 접수시킨다며 변호사 사무실측을 채근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민법 전문 피터 황 변호사는 "영주권 문호가 열리기를 기다려 왔던 신청자들마다 사무실을 방문해 서류수속을 요청하는 중"이라며 "다음 달에 휴가를 떠나려고 했는데 미뤄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제인 정 변호사는 "아침 일찍 직원들과 미팅을 갖고 해당 케이스 처리 여부를 논의했다"며 "아무래도 업무 폭증으로 오버타임이 잦아질 것 같아 추가 직원 2명을 구해놓은 상태"라고 전했다.
주상돈 변호사는 "7월 말부터 서류 수수료가 급증하기 때문에 미리 서류를 접수시키려는 한인들이 대부분"이라며 "이 때문에 그때까지는 업무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민서비스국(USCIS)은 7월30일부터 현행 325달러였던 영주권 신청서(I-485)를 930달러로 대폭 인상한다.
또한 취업이민 신청서(I-140)는 475달러 가족이민 신청서(I-130)는 355달러로 각각 인상한다.
이에 대해 정 변호사는 "영주권 신청서의 경우 7월 말 이후 접수할 경우 노동허가증이나 여행증명서 수수료를 따로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며 "미리 신청할 경우 오히려 수수료를 더 낼 수 있으니 담당 사무실에 확인할 것"을 조언했다.
작성일2007-06-1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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