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이민개혁법 끝내 좌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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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 토론종결 실패-찬성 46, 반대 53
이민개혁법 상원중단 및 올해안 성사 사실상 무산
이민개혁호가 끝내 좌초됐다.
이민개혁법안이 연방상원의 토론종결에서 실패, 올해안 추진이 사실상 무산됐다
연방상원은 28일 오전 포괄 이민개혁법안(S. 1639)에 대한 토론 종결을 시도했으나 마의 60표를 넘지 못한 것은 물론 반대표가 더 많이 나와 실패했다.
이날 토론종결 동의안은 숙명적인 표결에서 찬성 46표, 반대 53 표로 부결됐다.
의결에 필요한 60표에 14표나 부족한 것은 물론 반대표보다 7표나 적어 충격을 안겨주었다
이날 토론종결에 실패함으로써 이민개혁법안은 연방상원 무대에서 다시 내려져 결국 올해안 성사가 물건너가는 엄청난 결과를 초래하고 있는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상원다수당 대표인 민주당의 해리 리드 상원대표는 “이민개혁은 언제인지가 문제일 뿐 반드시 달성해야 한다”면서 이번의 사태를 교훈삼아 좀더 초당적으로 긴밀히 협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해 이민개혁법의 사실상 무산을 알렸다
상원 다수당 대표인 민주당의 해리 리드 대표는 이날 토론종결 표결에서 60표에 미달해 실패하게 되면 지난 7일에 이어 또다시 이민개혁법안을 상원 본회의장에서 내릴 수 밖에 없다고 밝혀왔다.
이민옹호단체들과 미 업계에서 민주당 상원 지도부에게 이날 토론종결에 실패했지만 이민 개혁법안을 포기하지 말 것을 강하게 주문하고 있으나 계속 추진되기에는 매우 어려울 것으로 미 언론들은 내다보고 있다.
표결에 앞서 이민개혁법안을 생존시키기 위한 필사의 노력이 펼쳐졌으나 헛수고로 돌아갔다
이민개혁법안을 주도해온 민주당 에드워드 케네디 상원의원은 “토론종결에 실패하면 이민문제는 악화일로를 걷게 될 것”이라고 읍소했고 알렌 스펙터 상원의원은 토론종결을 부결시키면 이민개혁을 죽이는 책임을 져야 한다”고 경고했으나 무위로 돌아갔다.
지난 화요일 이민개혁법 재개에 찬성표를 던졌던 64명 가운데 공화당의 도미니치,콜린스 민주당의 빙어먼, 하킨 상원의원 등이 대거 이탈해 이날 반대표를 던졌다
토론종결 표결을 앞두고 수정안들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마의 60표를 확보하는데 필요한 표심을 상실한 것으로 미 언론들은 지적하고 있다.
결국 21년만에 출항한 이민개혁호는 비교적 무난한 항해가 될 것으로 여겨졌던 연방상원 에서 암초에 걸려 두차례나 중단되는 사태끝에 좌초된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특히 이민개혁법의 올해안 성사가 아예 무산되고 새 대통령과 새 의회가 들어서는 2009년까지 장기간 지연되면서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민개혁법 상원중단 및 올해안 성사 사실상 무산
이민개혁호가 끝내 좌초됐다.
이민개혁법안이 연방상원의 토론종결에서 실패, 올해안 추진이 사실상 무산됐다
연방상원은 28일 오전 포괄 이민개혁법안(S. 1639)에 대한 토론 종결을 시도했으나 마의 60표를 넘지 못한 것은 물론 반대표가 더 많이 나와 실패했다.
이날 토론종결 동의안은 숙명적인 표결에서 찬성 46표, 반대 53 표로 부결됐다.
의결에 필요한 60표에 14표나 부족한 것은 물론 반대표보다 7표나 적어 충격을 안겨주었다
이날 토론종결에 실패함으로써 이민개혁법안은 연방상원 무대에서 다시 내려져 결국 올해안 성사가 물건너가는 엄청난 결과를 초래하고 있는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상원다수당 대표인 민주당의 해리 리드 상원대표는 “이민개혁은 언제인지가 문제일 뿐 반드시 달성해야 한다”면서 이번의 사태를 교훈삼아 좀더 초당적으로 긴밀히 협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해 이민개혁법의 사실상 무산을 알렸다
상원 다수당 대표인 민주당의 해리 리드 대표는 이날 토론종결 표결에서 60표에 미달해 실패하게 되면 지난 7일에 이어 또다시 이민개혁법안을 상원 본회의장에서 내릴 수 밖에 없다고 밝혀왔다.
이민옹호단체들과 미 업계에서 민주당 상원 지도부에게 이날 토론종결에 실패했지만 이민 개혁법안을 포기하지 말 것을 강하게 주문하고 있으나 계속 추진되기에는 매우 어려울 것으로 미 언론들은 내다보고 있다.
표결에 앞서 이민개혁법안을 생존시키기 위한 필사의 노력이 펼쳐졌으나 헛수고로 돌아갔다
이민개혁법안을 주도해온 민주당 에드워드 케네디 상원의원은 “토론종결에 실패하면 이민문제는 악화일로를 걷게 될 것”이라고 읍소했고 알렌 스펙터 상원의원은 토론종결을 부결시키면 이민개혁을 죽이는 책임을 져야 한다”고 경고했으나 무위로 돌아갔다.
지난 화요일 이민개혁법 재개에 찬성표를 던졌던 64명 가운데 공화당의 도미니치,콜린스 민주당의 빙어먼, 하킨 상원의원 등이 대거 이탈해 이날 반대표를 던졌다
토론종결 표결을 앞두고 수정안들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마의 60표를 확보하는데 필요한 표심을 상실한 것으로 미 언론들은 지적하고 있다.
결국 21년만에 출항한 이민개혁호는 비교적 무난한 항해가 될 것으로 여겨졌던 연방상원 에서 암초에 걸려 두차례나 중단되는 사태끝에 좌초된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특히 이민개혁법의 올해안 성사가 아예 무산되고 새 대통령과 새 의회가 들어서는 2009년까지 장기간 지연되면서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작성일2007-06-28 09:26
Great news!
Deport all the illegals!
Deport all the illegals!
yes.......
이런 쓰레기보다 못한놈,,,,너같은놈은 코박고 뒈져라
yes!!!!!!!!!!!!!!!!!
저는 합법적인 신분으로 이번 법안과는 전혀 상관없지만.. 윗분들 그렇게 사시면 정말 천벌 받습니다. 남들이 학수고대 하며 잠도 못자면서 바라던바인데, 자기와 상관없다고 이딴글들을 올리는걸 보면 정말 상식 이하의 사람들이 많네요...
저도 합법적 신분인데, 사람의 본성 중 측은지심이라 남의 안타까운 일에 동정을 느끼는 걸 인성이라 하는데, 인간 이하의 본성을 가진 사람들이 많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