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가고 안가고는 개인의 마음이라서, 시민권을 획득하는데, 공식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한국국적의 영주권자는 한국여권을 가지고 입출국을 하기때문에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향후에 시민권을 신청하실 의향이시라면, 고려하셔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시민권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최근 5년간의 미국출입국에 관련한 국가와 일정을 기록하여 제출하여야 합니다. 한여행일정에 여러국가를 방문했다면, 모두 기록을 해야 합니다. 이민서류신청은 반드시 진실을 기록해야 하므로, 원하시는 국가를 방문할 때는 정확히

법대로 기술을 하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3년내에 시민권을 확득하실 예정이라면, 일단 방문을 고려하는 것도 좋을 것으로 사려됩니다. 또한 방문이라도 단순히 관광이라면, 갔다오시고 시민권신청시에 정확히 적으시면 되고요. 그리고 여행시에는 일부러 한국을

경유하면 비용이나 시간면에서 더 소요되므로, 남미를 경유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누가 아나요? 시민권을 획득하신 이후에, 미국과 쿠바와의 관계가 정상화 되어서, 자유롭게 여행을 갈 수 있을 지요?

저도 미국과 쿠바의 관계가 정상화 되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craftman님. 꼭 한번 가보고싶은나라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