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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급해서 메일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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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자인 남편과 2004년 결혼해서 2005년에 임시 영주권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2년이 지난 올해 5월에 정식 영주권이 나와야하는데요.
그전에 정식 영주권 신청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기다려도 소식이 없길래, 이민국에 전화했더니, 기다리라는 말밖에 들을 수 없었습니다.
최근에 메일이 왔는데요..
연방국인가? 하여간, 핑거프린트를 3월달까지 찍었어야하는데 안찍어서 영주권을 거부했다는 메일이 온 겁니다.

그래서 이민국에 찾아가서 어쩐일인지 직원에게 물어봤더니,
핑거프린트 찍으라는 메일을 보낸 날짜가 없다고 하면서 ,
거부를 한 연방국(?),,거기에 certified mail로 편지를 보내라고 하길래 보냈습니다.
그리고 전화해봤더니, 슈퍼바이져인가 받았는데 기다려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이 월요일이니까 ...
이틀전 토요일날 또 연방국인가 메일이 왔는데,
내일까지 핑거프린트를 찍으라는것인데,
거기에 10월4일날짜로 추방한다는 식에 메일인거 같더라구요.. (거기에 몇몇 변호사를 알려줬더라구여)

정말,,,미국 정부가 원망스럽습니다.

핑거프린트 찍으라는 메일도 안보냈으면서
찍으러 오지 않았다고, 영주권을 박탈한다는 메일은 보내고,,
정말,,,어이없고, 황당하고, 짜증이 납니다.
이런식으로 해서 정부가 돈 뜯어먹는거 같구요...
조언 부탁드릴께요...
아..참고로,,혹시 변호사 사무실에 연락해서 해결해야한다면 대략 비용이 얼마나 드나요? 경재적으로 어려워서 걱정이 됩니다.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