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년전 뉴욕의 한 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시민권 선서식에 갔었는데, 국기에 대한 맹세할 땐 다 일어나고 한사람씩 나가 영주권카드 반납하고 미대통령이 쓴 웰컴편지받고, 로칼 국민학교 애들이 나와 환영가 합창불러주고..혼자였는데 미국가 부를때 눈물이 납디다.

설명 감사합니다.
그러니까,참석해서 누군가 대표로 맹세할 때 일어나서 있다가
웰컴편지받고 영주권카드 주고..
그럼 인터뷰와 선서일 사이 변경사항 확인 및 시민권증서는 언제 주나요?

그때 한국여권도 가져갔었는데 보이드 도장 찍어주고 집으로 갖고왔구요. 미국여권 지원서와 유권자 등록증 (민주,공화or unregistered) 서류를 받았구요. 기억이 가물한데 시민권 증서는 선서식 당일날 받은 것 같습니다. 만약 인터뷰와 선서식사이에 주소변경사항이나

티켓같은 것 끊으신 경우가 있으시면 무조건 티켓 벌금내시고 관련서류 (영수증)을 선서식날 갖고 가세요. 여권신청할때 시민권증서도 같이 내야하구요. 일반으로 신청했더니 한 3달 정도 후에 도착한것 같습니다. 선서식에 가족과 같이 참석하서셔 사진도 찍으시구요.

얼마전에 새크라멘토 시민권 선서식에 가보았는데. 애국가 안부르던데요?
선서도 대충하고, 시민권증서는 바로주고 변경사항 신청서 비슷한것도 그자리에서 줍니다.  나올때 빨리 못 나오면 나중에 소셜 오피스로 가야된다고 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