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영주권자부모 21세 이상 미혼자녀초청 케이스였구요. 5년 기다려 1995년에 이민비자 (f-2b)를 받았습니다. 근데 제가 1993년도에 미국으로 단기어학연수나 방문을 원했었는데 그런경우는 영주권받는데 지장있다하여 포기했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요즘은 어떻게 바꼈는지

모르겠네요. 아마 저와 비슷한 상황이 아닐까 합니다만, 다른 분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저도 예전에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근거 있는얘기인지는 저도 궁금하네요.
누구 아시는분 ? ㅎㅎ

87님 이상하네요.  저번에 아버지가 한국에서, 방문와서 사는거보고 실망했다고던데, 어쩧게, 부모 초청으로 들어왓어요?

부모님은 저희들 초청후 다시 금방 한국으로 돌아가셨고, 최근에 영주권을 다 포기하셨죠. 공직에 계셨기 때문에.

영주권자 부모님이 꼭 미국에서 계속 살아야만 하는게 아닌건 아시죠? 고위직에 있으면 신경쓰이는 게 많습니다. 참고로 실망하셨다는 것은 제가 못살아서가 아니라 아버지보기에 집이 생각보다 너무 초라해서입니다. 이렇게 살 수 있는 집이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