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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시민권자 배우자 영주권 인텨뷰하고 왔습니다. 근데 여지껏 미국에 불법 한점도 없이 합법적으로 있었다는 증거를 추가 제출하기 전엔 절대 영주권 승인 내즐수 없다하여 여권에 도장도 못받고 돌아왔답니다. 다행히 미국에 살던 10여년 기간을 어떻게 합법적으로 있었는지 증명하는데는 문제가 없답니다만 저 같은 경우 격으신 분 혹 계신지요? 전 대힉교 + 대학원 7년에 3년 워크비자로 있었고 지금은 교환연수비자입니다. (물론 웨이버 받았구요) 졸업증명서, 성적표, 등등 옛 상사에게서 무사히 일 잘 마쳤다는 편지까지 동봉해야하는...그러니까 비자를 다른 목적으로 남용하지 않았고 원래 취지대로 유지핬다는 증명까지 겻들이랍니다. 원래 시민권자 배우자로 신청하면 불체기록과 무관해게 미국에 밀입국한거만 아니면 영주권 가능한거 아닌가여? 인터뷰하뎐 분이 저를 너무 싫어하던거 같았는데 (모른척 뿍~ 참았죠) 그 때문에 글어 부스럼만든건지 걱정이네요.


글구, 결혼 후 이름을 바꿨는데 (남편성으로), 바뀐 이름으로 영주권 신쳥하여 워크퍼밋, 리엔츠리 퍼밋까지 전부 바뀐이름으로 나왔습니다. 여기에 근거해서 쇼셜, 은행, 드라이버 라이센스, 집문서, 차, 등 등 모든걸 새 이름으로 바꾸었구요. 근데 어제 인터뷰 후 제 원래 이름 (여권에 써 있는 이름)이 오리지날이니 이 이름으로만 영주권 나올수 있다하더군요. 워프퍼밋, 쇼셜 바꾼거 자기 알바 아니라네요. 아니면 판사에게서 이름바꾼 증거를 제출하랍니다. 이렇게 하는거 맞는건가요? 전에 이름 바꿀려고 코트에 갔더니 결혼으로 인하여 바꾸는 이름은 여기 올 필요 없다하여 돌려보낸 기억이 나네요. 그냥 혼인신고서 가지고 쇼셜 오피스 가면 된다하여 가서 바꿨답니다. 전 여러사람 영주권 신청 도와줘봤는데도 저 같은 케이스 생전 처음 들어봅니다. 이런 경험 있으신 분 있나요?

문제는 위 두가지를 30일내로 제출해야 되는데 이름 바꾸는 관계로 court hearing까지 마칠려면 6주정도 걸린다는데 어떻게 해아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