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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진학 | SAT대한 모든것들 알려주세요..그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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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쥬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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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가
10학년을 막 끝내고
여름 방학 중인데요
다른 쥬니어(11학년) 언니들이
지금 시기가 중요하다고
이번 여름에 다들
SAT공부를 하라는데
뭐 부터 해야 할지 막막해요 ㅠ
일단 SAT 책은 2 권이 있고요
하나는 2008년도 개정
하나는 2005년도?
껀데요
과외 선생님이 PSAT를
봐보라는데
신청은 어디서 하고
그게 대학에 영향을 주나요??
또 출석/결석 여부가 대학갈때
영향이 되는지 알고 싶어요.

1) SAT대한 아는 모든것들 좀..
2) PSAT 신청 하는곳..
정확하게..칼리지 보드? 이거에서도 정확하게 어디 클릭인지..
3)PSAT가 대학에 영향을 주나요??
4)결석 출석여부가 대학갈때 영향을 주는지..
익스큐즈든 언익스큐즈든..

작성일2008-06-14 17:11

gamma님의 댓글

gamma
제가 생각컨데 학생같은 경우, 학교 카운셀러에게 이메일로 연락을 해서 조언을 구하도록 하는 게 우선되어야 할 것 같군요.
질문 범위가 너무 광범위해서 간단하게 말씀드리기가 오해의 소지를 더욱 불러올 수도 있고, 또한 그렇기 때문에 학생이 준비된 학생이라는 생각이

gamma님의 댓글

gamma
들지않기 때문에 담당 college counselor에게 연락을 취해 자신의 학업성취도와 현재 standardized test에 대한 준비를 어떻게 하고 있는 지 말씀드린 후 어떤 과정을 밟아 나가야 할 지를 질문드려 보도록하십시오.
일단 단편적으로 말씀드린다면

gamma님의 댓글

gamma
1. 시험 주관처인 college board 인터넷 사이트를 참고하여, 시험에 관한 공식적인 정보를 얻도록 하십시오.

2. 아직까지 PSAT시험도 치루지 않았다는 사실로 미루어 적어도 SAT 시험 결과에 대한 가늠조차 불가능하기에 (일반적으로 psat를 sat 시험에 준하는 baby sat

곧쥬니어님의 댓글

곧쥬니어
아 그렇군요 ...ㅠ
카운셀러라면 지금 다니는 학교 말씀하시는건가여??
근데..카운셀러 연락처는 어찌 아나요???

gamma님의 댓글

gamma
시험으로 볼 수 있어 psat 시험 결과에 곱하기 10을 해보면 본인의 sat 수준을 가늠해 볼수있을 것이기에) 11학년이 시작되는 가을 학기 10월에는 꼭 시험을 봐서 자신의 현수준을 확인하도록 하십시오. 결과가 통보되면 그곳에 약한 부분과 잘하는 부분을 알 수 있게

gamma님의 댓글

gamma
일목요연하게 설명해 놓고 있으니 참고해 약한 부분을 보안하면서 SAT 시험준비를 하면 될 것입니다.
3. SAT 시험은 꼭 준비된 상태에서 시험을 치뤄야 하는 데 이유는 아직까지 본인이 치룬 모든 시험 성적을 대학에 통보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gamma님의 댓글

gamma
준비가 되면 11학년이 끝나는 5,6월달 아니면 늦어도 12학년도 11월달 시험을 보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4. 통계적으로 두번째 본시험결과가 가장 좋다고 하니 적어도 두세번은 시험치룬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같군요.(물론 개인적으로 다르겠지만)

gamma님의 댓글

gamma
5. 그리고 아래 답변 처럼 sat에서 원하는 성적수준을 얻지 못한다면 ACT 시험을 심각하게 고려해 보십시오. sat가 수능시험이라면, act는 일종의 performance test로 그동안 착실하게 공부하였다면 고득점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어쩌면 act시험을 sat보다 먼저 치루는 걸

gamma님의 댓글

gamma
염두에 두는 것이 이상적일 수 있습니다.왜냐하면 act 성적은 최고 성적만 선별해 지원대학에 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 질문에 대한 답: 학교 웹 사이트에 들어가 담당 컬리지 카운셀러를 찾아보면 연락할 수 있는 이메일 주소를 일반적으로 올려놓고 있습니다.

gamma님의 댓글

gamma
7.극약처방으로 전혀 준비되지 않았으면
학원의 도움을 받는것도 고려해 보도록 하십시오.(학원은 들인 돈만큼 성과를 얻기가 거의 불가능 해서)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앞으로 어떤 mapping이 필요한지 나름대로 대학 진학 과정을 그린 지도를 만들어 보도록 하십시오.

gamma님의 댓글

gamma
학원과 관련해서- sat 시험은 학생의 수학능력을 테스트하는 일종의 학력적성검사나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content를 무슨 수로 단 몇 달만에 다 가르치겠습니까?
하는 일은 test taking skill이 부족하거나, nature of sat Q ,etc등에 ignorant한 학생에게는 어느 정도

gamma님의 댓글

gamma
도움이 되겠지만 그밖의 공부방법은 컬리지 보드에 올려진 내용만 제대로 숙지해도 알 수 있는 것들이기에 본인의 의지에 따라 얼마든지 커버가 가능한 것이기에 그렇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영어가 외국어인 경우, 이러한 학생들은 학원의 도움이 필요할 것으로 봅니다

gamma님의 댓글

gamma
이곳에 글을 올린 걸 보아 한글이 영어보다 더 익숙한 학생이라면 주위에 도움을 받을만한 한인 운영 학원도 재정적으로 가능하다면 찾아보도록 하십시오.

하지만 학원은 가려운 곳을 긁어줄 뿐 궁극적인 해결은 본인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거두어야 한다는점을

gamma님의 댓글

gamma
잘 인식하십시오.
더군다나, 가장 중요한 건 대학에 들어가는 것보다 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는 겁니다. 남이 입에다 넣어준 밥만 의존했다가는 대학 생활을 중도에서 포기해야 할 만큼 스스로 서있지 못하는 사태를 맞이할 수 있기에 본인의 노력과 스스로

gamma님의 댓글

gamma
해내겠다는 각오와 결행이야말로 우선 선행되어야 할 태도라 할 것입니다.
좋은 결실 맺게 되길 바랍니다.

희망님의 댓글

희망
gamma님 학생이신가요? 정말 친절한 답글로 저도 도움 받고 갑니다.
종종 이곳에서 도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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