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Podcast 11월 14일(월)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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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1-11-15 00:31
님의 댓글
잘 들었습니다. 2번의 미국판 도가니 사건은 센더스키라는 괴수의 악행자체에도 경악을 품게 되지만요. 그보다 더 심각한 사안은 그 윗대가리에 있는 분들이 이런 사건을 알고도 쉬쉬했다는 겁니다.
만약 까발려지게 되면 학교 풋볼팀의 명예뿐만 아니라 펜 스테이트, 나아가 커뮤니티의 이미지에 먹칠을 하게 되는 거니까요. 수석코치인 죠 파터노도 이 사건을 알고 속으론 분개했겠지만, 학교측에 보고를 안한 이유는.. status quo를 깨뜨리지 않기 위해서..
저 조수놈의 악행으로, 80대의 죠가 그동안 정성과 노력으로 쌓아온 풋볼팀의 코치자리에서 불명예 퇴임을 하는 것을 보며, 확실한 미국의 총체적 책임제도를 배웁니다.
약자의 인권유린을 행한 자의 최후는 과연 어디로 갈까요. 우리의 세금이 저런 악행인들을 감옥에서 먹고 자게 하는 데 씌여진다는 데 분개합니다.
이 사건을 미디어에 제보해준 용기있는 그 분께 박수를..
만약 까발려지게 되면 학교 풋볼팀의 명예뿐만 아니라 펜 스테이트, 나아가 커뮤니티의 이미지에 먹칠을 하게 되는 거니까요. 수석코치인 죠 파터노도 이 사건을 알고 속으론 분개했겠지만, 학교측에 보고를 안한 이유는.. status quo를 깨뜨리지 않기 위해서..
저 조수놈의 악행으로, 80대의 죠가 그동안 정성과 노력으로 쌓아온 풋볼팀의 코치자리에서 불명예 퇴임을 하는 것을 보며, 확실한 미국의 총체적 책임제도를 배웁니다.
약자의 인권유린을 행한 자의 최후는 과연 어디로 갈까요. 우리의 세금이 저런 악행인들을 감옥에서 먹고 자게 하는 데 씌여진다는 데 분개합니다.
이 사건을 미디어에 제보해준 용기있는 그 분께 박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