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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e-Ho...끈적 끈적함의 그 가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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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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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샌프란시스코메어리어의 더운날씨가
제비들을 덥게 만들고 있지 않슴까.
더운 날에도 dress code에 신경써야하는
제비들의 운명이랄까 머...
암튼 차의 에어컨두 있으나마나구 계속 끈끈해 있어야 하는
그 상황에서두 김제비님은 내려 놓지를 못하시구
숭허게 끈저억 끈저억한 것을 찾으십니다.

MNOZIL BRASS를 좋아하시는 듯 시퍼
옛날 논네들의 모습을 함 다시 꺼내봅니다
Blood, Sweat & Tears의 끈저억함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오늘 저녁은 같이 한 번 끈저억함에
파묻혀 보지 않겠습니까
13번 테이블로 오십쇼
사랑하는 비님 ^^

*********************************



Hi De Ho
Hi De Hi
Gonna Get me
A piece of the sky
Gonna get me
Some of that Old Sweet Roll
I'm singin' Hi de hi de hi de hi de Hooooo

I've been down so low
Bottom looked like up
Once I thought that seconds saves
was enough to fill my cup
Now I offered all I got
And that ain't no way to live
Being taken by the ones who got
The least amount to give

Hi de ho
Hi de hi
I'm gonna get me a piece of the sky
Gonna get me some of that old sweet roll
I'm singing hi de hi de hi de hi de hooooo.

< instrumental interlude>

Once I met the devil
He was mighty slick
Tempted me with worldly goods
Said -you can have your pick-
But when he laid that paper on me
And he showed me where to sign
I said thank you very kindly
But I'm in too great a need of mine

Hi de ho
Hi de hi
I'm gonna get me a piece of the sky Lord knows
I'm gonna get me some of that old sweet roll
Singin' hi de hi de hi de hi de hooooo.
Hi de ho
Hi de hi
Gonna get me a piece of the sky
Gonna get me some of that old sweet roll
Singin' hi de hi de hi de hi de hoooo
(repeat to fade)

작성일2013-07-02 18:27

김기자님의 댓글

김기자
구석기 시대의 MNOZIL BRASS를 듯는 느낌입니다.

끈저억 함에서도 MNOZIL BRASS가 도저히 따라가지 못하지만
숭칙함 에서는 MNOZIL BRASS가 조금 앞서가는것 같습니다.

비님은 이미 3번 테이블에서
살포시 다리 꼬시고 칵테일 한 사발 하고 계십니다.

끈저억한 눈길을 김제비와 은밀히 나누면서 말입니다
ㅎㅎㅎ...


비님의 댓글

요샌 제가 눈코뜰새없이 바빠서 칵테일 한잔할 시간도 없습니다. ><;;
날씨는 왜 이케 더운것인지?
끄으은적한것도 못느끼게 한증막 왜 온줄 알았다니까요..ㅎ.
지금은 칵테일 한잔 션하게 마시고 푸우욱 꿈나라로 날라 가고 싶지만
할일이 많아 이렇게 ??하게 앉아있슴니다.
끄은적한밤... 각제비님... 음악 감사히 즐감하고
뒹굴 뒹굴 굴다가 꿈나라로 가겠습니다... ㅎㅎ
제가 13번 테이블로 갈께요..
김제비님.. 칵테일 한 사발에 제눈이 끈저억하기도
전에 사팔이 되어 쓰러집니다..
굿나잇 ~~ ㅎㅎ

비님의 댓글

요샌 제가 눈코뜰새없이 바빠서 칵테일 한잔할
시간도 없습니다. ><;;
날씨는 왜 이케 더운것인지?
끄으은적한것도 못느끼게
한증막에 온줄 알았다니까요..ㅎ.
지금은 칵테일 한잔 션하게 마시고
푸우욱 꿈나라로 날라 가고 싶지만
할일이 많아 이렇게 굳굳하게 앉아있슴니다.
끄은적한밤... 각제비님...
음악 감사히 즐감하고
뒹굴 뒹굴 굴다가 꿈나라로 가겠습니다... ㅎㅎ
제가 13번 테이블로 갈께요..
김제비님.. 칵테일 한 사발에 제눈이 끈저억하기도
전에 사팔이 되어 쓰러집니다..
굿나잇 ~~ ㅎㅎ

각설이님의 댓글

각설이
눈 코 뜰새없이 바쁘신 이삔 비님
비님의 건강한 모습이 스쳐 지나가는 듯해서
좋았습니다.
뒹굴 뒹굴 구르시다가
오십시요 13번 테이블로..요
전봇대용 각설팔베게가 기다리고 있슴다.
3번 테이블만 사알짝 피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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